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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홍란, KLPGA 브루나이 대회 1라운드 단독 선두(종합) 2018-03-17 18:14:5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베테랑 홍란(32)이 신설된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 선두로 나섰다. 홍란은 17일 브루나이 엠파이어호텔 컨트리클럽(파71·6천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낚아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오지현(22·5언더파 66타)에는 2타 앞섰다....
베테랑 홍란, KLPGA 브루나이 대회 1라운드 단독 선두 2018-03-17 17:40:1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베테랑 홍란(32)이 신설된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 선두로 나섰다. 홍란은 17일 브루나이 엠파이어호텔 컨트리클럽(파71·6천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낚아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오지현(22·5언더파 66타)에는 2타 앞섰다....
박희영, LPGA 투어 파운더스컵 2R 공동 8위 2018-03-17 10:34:59
시즌 LPGA 투어 다섯 번째 대회이자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첫 대회로, '톱10'에 미국 국적 선수 8명이 대거 포진했다. 2012년 데뷔한 시드니 클랜턴(미국)이 이날 5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통산 첫 우승을 노린다. 버디만 6개 잡으며 맹타를 휘두른 머리나 알렉스(미국)와 에리야...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 선보인 우즈 '아빠 멋있지?' 2018-03-17 09:54:39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쳤다. 4언더파 140타로 선두에 7타 뒤진 공동 17위에 오른 우즈는 남은 3, 4라운드 결과에 따라 우승 경쟁을 벌일 수도 있는 위치다. 12일 끝난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선두에...
안병훈, PGA 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2R 4위…우즈는 17위(종합) 2018-03-17 08:28:51
만회했다. 2015년 유러피언투어 신인왕 출신 안병훈은 아직 PGA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다. 2015년 5월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안병훈은 2016년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달 혼다 클래식 공동 5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테일러 구치(미국)가 선두에 2타 뒤...
LPGA 투어 페테르센, 가을에 엄마 된다…투어 출전 계획 미정 2018-03-17 08:23:55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5승을 거둔 수잔 페테르센(37·노르웨이)이 올해 가을에 출산할 예정이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7일(한국시간) 페테르센의 매니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월 크리스티안 링볼트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결혼한 페테르센은 2018시즌에는...
안병훈, PGA 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2R 4위…우즈는 18위 2018-03-17 08:06:07
만회했다. 2015년 유러피언투어 신인왕 출신 안병훈은 아직 PGA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다. 2015년 5월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안병훈은 2016년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달 혼다 클래식 공동 5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테일러 구치(미국)가 선두에 2타 뒤...
'인덕'(人德)없는 타이거 우즈를 6년 지킨 '의리남' 라카바 2018-03-17 05:05:00
출전한 대회는 19개에 불과했다. 라카바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알아주는 특급 캐디다. 1987년 PGA투어 캐디로 데뷔한 그의 전성기는 프레드 커플스(미국)와 호흡을 맞춘 1990년대였다. 20년 동안 커플스와 함께 하며 1992년 마스터스와 1996년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등 12승을 합작했다. 커플스가 허리 부상으로 쉴 때...
우즈, 더블보기 하고도 공동 7위… "마스터스 우승후보 1순위 급부상" 2018-03-16 18:00:21
들어가며 큰 박수를 받았다.지난주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라 31개월 만에 pga 투어 대회 ‘톱10’에 오른 우즈는 여덟 차례나 우승한 베이힐클럽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우즈는 “이제 겨우 첫날이다. 가야 할 길이 멀다”며 “사흘이나 남았는데 멋진 우승으로 마칠 수 있기를...
최운정, 3년여 만에 LPGA 우승 품을까 2018-03-16 17:53:06
“투어 2승을 빨리 올리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최운정뿐만 아니라 한국 선수들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했다. 오전 조에서 일찌감치 동반 플레이를 마친 박인비(30)와 박성현(25)이 각각 4언더파(공동 3위), 3언더파(공동 9위)를 적어내며 우승 경쟁의 발판을 마련했다. 앞서 hsbc 월드챔피언십에서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