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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코스메틱, LPGA 공식 후원 협약 `리더스 탑 10` 선정 2018-03-13 14:24:50
선수가 `리더스 탑 10`에 랭크되며,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Top 10 순위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선수에게 10만달러(한화 1억700여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LPGA투어에서 활약한 신인 선수들을 소개하는 `리더스 프레시 페이스(LEADERS Fresh Face)`도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PGA투어 홈피 "타이거 우즈가 우승 후보 1순위" 2018-03-13 09:34:36
PGA투어닷컴은 매 대회를 앞두고 전문 분석가 롭 볼턴이 작성하는 우승 후보 순위를 게재한다. 볼턴은 대회 사흘 전에 우승 후보, 이틀 전에는 복병으로 꼽는 선수를 선정한다. 볼턴은 우즈가 12일 끝난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견고한 샷을 과시했고 퍼트도 충분히 좋았다면서 우승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평가했다. 볼턴은...
박성현·전인지·고진영 등 15일 개막 LPGA투어 파운더스컵 출격 2018-03-13 08:43:34
우승한 고진영은 이후 혼다 타일랜드 공동 7위, HSBC 월드챔피언십 공동 6위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 초 끝난 HSBC 월드챔피언십 공동 31위로 이번 시즌 문을 연 '골프 여제' 박인비(30)도 이번 대회에 출전하고, 국내 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선우(24)는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타이거 우즈, '텃밭'에서 부활 완성 알리나 2018-03-13 04:05:0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에 나섰을 때 전문가들은 "컷 통과만 해도 대성공"이라고 내다봤다. 1년 만에 복귀한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 간신히 컷을 통과한 그는 그러나 지난달 제네시스 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많은 전문가는 "우승을 다툴 기량을 되찾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들이 말한...
부활 우즈, 알고 보니 집 마당에 실전 연습 코스 만들어 '맹훈' 2018-03-12 19:25:25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쳐 준우승했다. 지난해 4월 허리 수술을 받고 올해 1월에야 PGA 투어 대회에 복귀한 우즈가 네 번째 대회 만에 선두권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별로 없었다. 특히 최근 4주간 3개 대회에 출전하...
더 날카로워진 '호랑이 발톱'… 우즈, 우승 놓쳤지만 붉게 타오르다 2018-03-12 18:14:38
우즈는 12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우승자 폴 케이시(영국)와 1타 차에 불과한 준우승이다. 2013년 8월 페덱스컵 시리즈 바클레이스에서 준우승한 이래로 4년7개월여 만에 우승 문턱을 넘나들었다. 올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로 공식...
'우즈발 흥행몰이'… 마스터스 우승 확률 10배 이상 치솟아 2018-03-12 18:11:00
1을 오갔다. 하지만 발스파챔피언십이 끝난 12일 나란히 10 대 1로 치솟았다. 우승에 베팅하는 사람들이 많아 배당률이 10분의 1로 뚝 떨어졌다. 우즈는 8 대 1을 기록한 더스틴 존슨과 저스틴 토마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하지만 조던 스피스나 존 람, 제이슨 데이(이상 12 대 1)보다는 높았다. 스카이벳은 우즈를 존슨에...
박인비처럼 퍼팅하고 싶다고? "12~13초에 끝내야 실수 줄어" 2018-03-12 18:08:23
4일 열린 lpga투어 hsbc월드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홀. 선두 미셸 위에게 1타 뒤진 넬리 코다는 비교적 쉬운 3m 버디 퍼팅을 남겨뒀죠. 퍼팅을 꼭 성공시켜 연장전에 가야 한다는 부담 때문인지 코다는 어드레스 후 18초나 뜸을 들였습니다. 결과는 공이 컵을 살짝 비켜가 파로 마무리, 공동 2위에 그쳤습니다. 13초 내...
1,199위→668위→149위…'골프황제' 우즈 세계랭킹 수직상승 2018-03-12 12:08:17
것이다. 우즈는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2년 7개월 만에 PGA 투어 대회 톱 10에 진입했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이날 빨간 셔츠를 입고 멋진 샷을 선보인 우즈는 전성기 시절 골프황제의 모습 그대로였다. 우즈가 허리 부상을 딛고 다시...
우즈 선전에 '옛 애인' 본도 트위터서 응원 '가자 타이거' 2018-03-12 10:55:57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2위에 올랐다. 1번 홀(파5) 버디로 한때 공동 선두까지 나서며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으나 이후 17번 홀(파3) 버디가 나올 때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해 1타 차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우즈와 본은 2012년 하반기부터 2015년 5월까지 교제한 사이다. 이후 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