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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올해의 선수 공동수상은 최초…한국선수는 두 번째 2017-11-20 08:37:0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시즌 신인상은 물론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까지 휩쓴 '슈퍼 루키' 박성현(24)이 또 하나의 진기록을 남겼다. 박성현은 2017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이 막을 내린 20일(한국시간)까지 '올해의 선수' 포인트 162점으로 유소연(27)과 동률을 이뤄 함께 트로피를...
올해 LPGA 상금왕 박성현…총획득액은 얼마? 2017-11-20 08:08:26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2017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차지, 올해의 상금 총액은 233만5,883달러(한화 25억6,713만원)를 기록했다고 lpga홈페이지가 전했다. 박성현은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해 lpga 투어에서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 이후 39년 만에 신인으로 상금왕과 올해의 ...
LPGA투어 휩쓴 태극낭자들…시즌 최다 타이 15승 합작 2017-11-20 08:07:44
LPGA 투어에 데뷔하지도 않은 고진영(22)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LPGA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어 스윙잉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지은희가 2009년 7월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8년 3개월간의 침묵을 깨고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두면서 한국 선수 시즌 15승째를 장식했다. 신예 박성현부터...
최고의 한해 보냈지만…'눈물' 흘린 렉시 톰프슨 2017-11-20 08:03:10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출전 직전까지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어머니의 곁을 지키기도 했다. 사실상 톰프슨에게 이번 시즌은 전관왕도 가능한 시즌이었다. 그러나 100% 자신의 해로 만들기에는 딱 2%가 부족했다. 20일 끝난 시즌 마지막 대회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는 우승만 하면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할 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20 08:00:05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은 대학이 이끈다 171120-0089 체육-0007 06:34 [LPGA 최종순위]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171120-0091 체육-0008 06:35 손흥민,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후보에 선정 171120-0092 체육-0009 06:37 미국 진출 첫해에 LPGA 투어 평정한 박성현…이제는 '골프 여제' 171120-0094...
[그래픽] '슈퍼 루키' 박성현 신인상ㆍ상금왕ㆍ올해의 선수 3관왕 2017-11-20 07:37:59
기자 =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2017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한 박성현은 LPGA 투어에서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 이후 39년 만에 신인으로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부문을 휩쓰는 기록을 달성했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슈퍼루키' 박성현, 올해의 선수상 통보받자 "굉장히 얼떨떨" 2017-11-20 07:35:08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투어챔피언십에서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박성현은 경기 후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19일(현지시간) 최종 4라운드가 끝나고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연합뉴스 특파원을 만난 박성현은 인터뷰 내내 "아쉽다"는 말을...
톰프슨과 질긴 인연…유소연, '올해의 선수' 영광까지 2017-11-20 07:32:35
골프클럽(파72·6천570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을 공동 30위(5언더파 283타)로 마쳤다. 10위 안에 들지 못해 올해의 선수 포인트를 추가하는 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전까지 유소연은 올해의 선수 포인트 162점을 모아 이 분야 1위를 달리고 있었다. 유소연을 5...
톰프슨, 우승 문턱에서 퍼트 실수…개인상 수상자 시시각각 급변 2017-11-20 07:29:26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열린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 이날로 이번 시즌이 마무리되지만 상금과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CME 글로브 포인트 대상 부문 등 개인상 주요 부문의 향방은 안갯속에 빠져 있었다....
박성현, 39년 만에 투어 3관왕 대기록 2017-11-20 07:23:19
투어 cme그룹투어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 마지막 날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의 성적을 낸 박성현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박성현은 대회 우승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유소연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상금왕 수성도 확정지었다.이미 올해 신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