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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명인' 86명…어떻게 마스터스 초청받았나 2018-03-29 05:05:00
시즌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했다면 이듬해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는다. 투어챔피언십은 30명만 출전하기에 거기에 이름을 올렸다면 자격이 충분하다고 본 것이다. 토니 피나우, 웹 심프슨, 찰리 호프먼(이상 미국)이 투어챔피언십 출전으로 오거스타 내셔널 행 티켓을 챙겼다. 작년 연말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들어...
US여자아마추어선수권 우승 성은정, CJ오쇼핑과 후원 계약 2018-03-28 09:24:24
성은정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6년 US여자 주니어챔피언십과 US여자 아마추어선수권을 석권한 선수다. CJ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로 세계무대에서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힘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최근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CJ오쇼핑 선수(박지영·장은수)가 차지...
[권훈의 골프 산책]PGA '왼손괴짜'왓슨과 라이더컵 2018-03-28 05:05:00
권훈 기자= 26일(한국시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버바 왓슨(미국)은 기자회견에서 "짐 퓨릭이 내 경기를 지켜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퓨릭은 오는 9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미국-유럽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이다. 왓슨은 "올핸 꼭 라이더컵에 출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무리...
유소연 "ANA인스퍼레이션 논란 속 우승, 동기부여됐다" 2018-03-27 11:10:46
1위에 올라 19주 동안 정상을 지켰다.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추가 우승을 거뒀고, 박성현(25)과 함께 '올해의 선수' 상을 공동 수상하며 2017시즌을 화려하게 마쳤다. 다만 톰프슨의 불운한 상황에 관심이 쏠려 마치 유소연이 어부지리로 우승한 듯한 분위기가 있었다. 유소연은 "그런 일이 없었어도 내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29일 개막 2018-03-27 08:50:28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29일 개막 유소연 2연패 도전…박인비, 박성현 등 메이저 우승 노린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시즌 첫 메이저 대회가 29일 막을 올린다. 29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KIA 클래식 우승' 지은희 세계랭킹 22위…16계단 상승 2018-03-27 07:52:5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은희(32)의 세계랭킹이 '수직 상승'했다. 지은희는 27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2위에 자리했다. 일주일 전 38위에서 16계단 껑충 뛰어오른 순위다. 지은희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끝난 KIA...
골프매거진 한국 골프 '이달의 선수'에 고진영 2018-03-27 06:05:01
수상의 영광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고진영(23)에게 돌아갔다. 한국판 골프매거진은 국내 골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고진영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고 수상자로 결정했다. 고진영은 심사 대상 시간인 2월15일부터 3월15일 사이에 치러진 3개 대회에서 우승 한차례와...
마스터스 출전권을 잡아라…최경주·안병훈 휴스턴 출동 2018-03-27 04:05:00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는 골프 선수라면 누구나 출전하고 싶은 꿈의 무대다. 오픈대회인 US오픈, 디오픈, 그리고 선수권대회 성격의 PGA챔피언십과 달리 인비테이셔널 대회인 마스터스는 출전선수가 90명 안팎이라 메이저대회 가운데 가장 좁은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올해 마스터스...
불혹 잊은 왼손 괴짜 골퍼… 버바 왓슨 '매치플레이 챔피언' 2018-03-26 18:09:14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왼손 괴짜 골퍼’ 버바 왓슨(미국)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 정상에 올랐다. 왓슨은 지난 2년간 극심한 부진으로 은퇴까지 고려했다. 지난달 제네시스오픈 우승으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왓슨은 한 달 만에 ‘매치킹’ 자리까지 차지하면서...
최경주, 25개월 만에 PGA 투어 '톱10' 2018-03-26 18:07:43
푼타카나 챔피언십 공동 5위 [ 최진석 기자 ] ‘탱크’ 최경주(48·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년1개월 만에 톱10에 올랐다.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코랄레스gc(파72·7670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총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