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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을 맨해튼처럼…대규모 녹지 품은 콤팩트시티 만든다 2024-02-05 18:26:04
수준이다. 업무복합존 건축물 고층부(45층)에는 9개 건물을 잇는 1.1㎞ 스카이트레일이 도입된다. 고층에서 걸어서 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보행전망교다. 세계에서 가장 긴 스카이브리지가 될 전망이다. 국제업무존 저층부에는 콘서트홀 아트뮤지엄 복합문화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서울아트밴드(가칭) 등이 들어선다....
서울 한복판에 100층 랜드마크…용산에 세계 최대 수직도시 들어선다 2024-02-05 10:04:19
조형물을 설치해 명소화 한다. 업무복합존(10만4905㎡)에는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업무·기업지원시설이 입주한다.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계획 중인 용산전자상가, 현대R&D센터와도 연계하기로 했다. 업무복합존 빌딩들을 45층 높이로 잇는 '스카이트레일(보행전망교)'를 공중에 설치한다. 빌딩 사이를...
동성모터스, 울산 남구에 BMW·미니 통합센터 열어 2024-01-18 10:57:15
bmw는 새 통합센터가 울산 남구 권역 인근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 현대차·기아, 임원 인사 단행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국산차 수출 1위 ▶ [시승]이 구역 다크호스, 포르쉐 카이엔
휘슬, 경기 광주시와 제휴 진행 2023-09-25 08:53:52
테슬라 자체 급속 충전소 슈퍼차저 정보 공유 등 운전자를 위한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가위 프로모션 마련 ▶ 쏘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 gm한국사업장, "쉐보레 전시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 가져가세요"
기아, 'EV멤버스 캠프데이 2023' 운영 2023-08-24 09:41:39
각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기아 ev멤버스는 기아의 기존 멤버십과는 차별화된 전기차 구매자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소비자의 편리하고 즐거운 ev 라이프를 돕기 위해 충전 로밍, 카 케어, 라이프 케어, 차 정비 총 네 가지 분야에 걸친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호주 전 총리 "영국의 식민지 된 것은 행운…개헌 실패할 것" 2023-07-26 17:12:37
번째로 오래 총리직을 수행한 존 하워드 전 총리(84)가 호주가 영국의 식민지가 됐던 것은 행운이라며 현 정부의 개헌 시도는 결국 실패할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하워드 전 총리는 26일(현지시간) 발간된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과의 인터뷰 기사에서 "17∼18세기에 호주 대륙이 식민지화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는...
3월 15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3-15 08:07:06
더 고조될 전망입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조정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았고, 미국 국무부 차원에서 러시아에게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군의 드론은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는 국제 공역 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었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미군은 해당...
호주, 고물가에 맥주세도 급등…"425㎖ 한 잔에 1만원 된다" 2023-01-29 13:41:21
한잔에 1만 원이 넘는 시대가 오게 됐다고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연방 정부는 내달부터 생맥주와 일반 판매 맥주에 붙는 소비세를 3.7% 올린다. 호주는 6개월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연동해 맥주 소비세를 조정한다. 이에 따라 호주 정부는 지난해 8월 맥주세를 4...
호주 외교장관, 4년 만에 중국 방문…"수교 50주년 기념"(종합) 2022-12-19 18:15:41
장관의 이번 방문을 통해 상호존중과 구동존이 등 원칙 하에 양국이 이견을 관리·통제하고 양국 관계를 올바른 궤도로 되돌리길 희망한다고 마오 대변인은 밝혔다.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웡 장관은 "우리는 수교 50주년을 기념할 수 있어 환영한다"라며 "호주는 중국과 안정적인 관계를 추구한다. 우리는 할...
이번엔 트럼프…미디어재벌 머독의 '토사구팽' 약사 2022-11-18 12:48:47
머독이 소유한 전국지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그에게 우호적인 뉴스를 도배했고, 그에 힘입어 휘틀럼은 총리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하지만 총리가 된 이후 휘틀럼은 머독과 연락을 줄였고, 보크사이트 탄광을 운영하던 머독의 사업 관련 편의 부탁도 들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자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성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