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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딸 떨어트려라" 하버드 투서…진중권 "집단 광란" 2023-04-14 07:54:44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합격은 특권층의 조작으로 인해 긴장과 불평등으로 가득 찬 오늘날 대학 입학 시스템에서 정의와 공정성에 대한 위험 신호"라고도 썼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한 장관 딸 낙방 운동에 대해 "집단 광란, 병이야 병"이라며 "민주당 지지층이 나라 안팎에서 사이비...
"한동훈 딸 MIT 합격, 특권층 조작"…국제 청원 사이트 등장 2023-04-13 07:48:37
우연한 에피소드가 아니다"며 "그녀의 합격은 특권층의 조작으로 인해 긴장과 불평등으로 가득 찬 오늘날 대학 입학 시스템에서 정의와 공정성에 대한 위험 신호"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한 장관의 딸 논문 대필 의혹은 지난해 한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언급됐다. 한 장관의 딸이 대학 진학용 스펙을 쌓으려고 '엄마...
정유라, 2억 넘는 정경심 영치금에 "진정한 창조경제군" 2023-04-12 11:06:14
페이스북을 통해 "놀라움을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 특권층 입시 비리로 감옥살이하면서 수억 원의 영치금으로 은행 잔고를 늘려가고 있다"며 "조국판 '슬기로운 감방 생활'이냐"고 비꼬기도 했다. 한편 정 전 교수는 딸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딸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업무방해 등) 등으로 지...
정경심, 2년간 영치금 2억4000만원 받았다 2023-04-10 19:55:07
보도를 공유하면서 "놀라움을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 특권층 입시 비리로 감옥살이하면서 수억 원의 영치금으로 은행 잔고를 늘려가고 있다"며 "조국판 '슬기로운 감방 생활'이냐"고 적었다. 이어 "조국은 책 써서 북콘서트 하며 돈 벌고, 부인은 감방에서 지지자들 후원금으로 돈 벌고, 딸은 의사 면허로 얼마 전...
'레드 카펫도 없어' 프랑스 시위에 英 찰스3세 방문도 어수선 2023-03-24 16:05:01
특권층들의 낭비성 행사로만 여겨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프랑스 노동총동맹(CGT)은 정부의 공식 의전 행사를 주관하는 '모빌리에 나쇼날' 소속 노조원들이 찰스3세 국왕 부부의 파리 도착 환영식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찰스3세를 환영하는 레드 카펫도 깔리지 않고...
군부마저 네타냐후에 '항명' 조짐…이스라엘 분노·저항 확산 2023-03-07 11:40:15
팔레스타인 마을을 "쓸어버려야 한다"고 말해 비난을 받았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그의 발언이 무책임하고 혐오스럽다"며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놨다. 하지만 네타냐후 정부는 군부 저항 조짐과 관련해 "특권층 군부 엘리트의 분노"라고 일축하면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 중이다. newglass@yna.co.kr...
[이 아침의 음악인]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향수' 부른 국민 테너 2023-03-02 18:30:19
서울대 성악과 교수로 부임했다. 클래식 음악이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소신에 따라 대중적인 행보에 나섰다. 1989년 시인 정지용이 쓴 동명의 시에 곡을 붙인 ‘향수’를 발표했다. 음반 발매 후 현재까지 130만 장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다. 이 노래가 큰 인기를 끌면서 ‘국민 테너’로 불렸다. 하지만 당시엔 성...
'향수' 부른 테너 박인수 美서 별세…클래식 대중화 선도 2023-03-02 11:17:51
1983년 서울대 성악과 교수로 부임한 뒤에는 "클래식 음악은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는 소신에 따라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선 바 있다. 대표적으로 그에게 '국민 테너'라는 수식어를 붙여준 히트곡 '향수'가 있다. '향수'는 시인 정지용이 쓴 동명의 시에 작곡가 김희갑이 곡을 붙인 노래다....
태영호 부인 오혜선 눈물 "북한에 두고 온 가족 생각에…" 2023-03-01 20:09:16
수 있는 특권층의 삶을 자녀들을 위해서 포기하자고 태 의원을 설득했다. 한국에 정착하게 된 그는 서울에서 사는 삶을 사랑한다면서도 북한에 두고 온 모친과 자매들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현재 그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면서도 최소한 그들이 숙청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란 희망을 품고 있다고 한다....
`아들 학폭` 국수본부장 사의에 與 "다행" 野 "당연" 2023-02-25 17:54:42
사과하도록 해야 했다. 왜 국민들이 이를 특권층의 아빠찬스라고 여기는지 뼈아프게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허은아 최고위원 후보는 "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했었는지 우리 각자가 가슴 속 깊이 상처를 안고 배웠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