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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눌러 원아 살해한 원장, 학대 더 있었다 2024-04-18 15:32:57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의 40대 딸 B씨와 40대 보육교사 C씨도 원아들을 때린 혐의로 함께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김 판사는 "피해 아동들의 나이는 채 돌을 지나지 않거나 2∼3세에 불과해 피해 표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동 특성에...
70대 모텔 종업원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30대…징역 40년 선고 2024-04-17 11:30:30
형사2부(정승규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또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간 아동 등 관련기관 취업제한, 10년간 신상 등록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21일 장기 투숙해온 대구 ...
여장하고 여자 화장실 들어간 30대男…황당 변명 2024-04-16 20:31:06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3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광주시 한 야외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치마를 입고 립스틱을 바르는 등 여장을 한 상태로 화장실에 들어갔으나,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다. 외부에서 A씨의 모습을...
'음주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실형 아닌 집유 '재조명' 2024-04-16 11:08:31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과 시체 유기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조형기는 파기환송심에서 시체 유기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하지만 사고 당시 조형기의 손과 무릎, 반바지 등에 묻어있던 혈액 등에서 A씨의 DNA가 검출되면서 이런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134㎞로 구급차 박은 BMW운전자, 법적 최고형 받았다 2024-04-12 03:49:53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예비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41)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은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A씨가 받은 징역 5년은 법정 최고형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일본팬 방까지 찾아간다"…김정훈, 韓숙박 팬미팅 130만원 2024-04-11 10:40:31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도 적용됐다. 앞서 김정훈은 2011년 7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당시 그는 "백번, 천번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 일"이라며 "두 번 다시 그럴 일이 없을 것"이라고 사과했다. 이후 짧은 자숙 기간을 거쳐 활동을 재개했다. 김정훈은 지난...
뒤에서 안고 신체부위 만져…부하직원 성추행한 상사 벌금형 2024-04-08 09:15:11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0월 객실을 청소하고 있던 부하 여직원 B씨를 발견하고는 몰래 다가가 껴안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전에도 청소 중인 B씨를 뒤쪽에서 다가가 신체 일부를 만지고 앞치마를 풀어 헤친 적이 있다. 재판...
학원가는 초등생에 "번호 좀"...추행까지 한 30대 2024-04-06 08:22:13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120시간의 사회봉사,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법정에서 "피해자가 중고등학생이라고 생각했지 13세 미만인 사실은 알지...
졸음운전 차량 피해자 4일째 의식불명 2024-04-05 09:58:04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차량이 차선 변경 중 2차로에서 정상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 후미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잠깐 졸았다"고 진술했으며,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여교사 화장실 불법촬영한 고교생들 '철창행' 2024-04-03 15:06:03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A(18)·B(19) 군에게 각각 장기 2년 6개월·단기 2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실형을 선고받은 이들은 법정구속 됐다. 만 19세 미만은 소년법상 미성년자라 형기의 상·하한을 둔 장기와 단기로 나눠 부정기형을 적용한다. 범행 당시 고교 3학년이던 이들은 볼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