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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50층, 목동 35층…재건축 '밑그림' 확정 2023-09-14 18:57:30
재건축을 추진 중인 곳으로, 설계자 공모를 진행하고 있거나 신통기획안에 대한 주민 동의를 받고 있다. 1·6구역도 나머지 구역과 같은 용적률이 적용됐다. 계획안에 따라 1~6구역 모두 50층 이상 건축이 가능하다. 청담·삼성·역삼·도곡아파트지구도 이날 아파트지구에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압구정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높이·용도 규제 완화" 2023-09-14 09:33:57
완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기존의 압구정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압구정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은 1976년 지정된 기존 압구정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면서 건축물의 용도, 밀도, 높...
압구정아파트 재건축 밑그림 나왔다…50층 이상 초고층 2023-09-14 09:11:17
통과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창의적인 건축계획을 통해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되도록 이 지역을 특별계획구역 1∼6구역으로 나눠서 관리한다. 특별계획구역 지침을 통해 지구 내 전체 아파트단지 차원에서 체계적인 정비계획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기존 아파트지구 내 상업 기능을 담당하던 중심시설용지는 주거용도...
서초 서리풀공원에 10만점 전시 '갤러리형 수장고' 생긴다 2023-09-12 18:46:49
네덜란드 ‘데포’ 벤치마킹서울시는 12일 ‘서리풀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SBV PFV와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 미술관형 수장고를 짓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부동산 개발회사인 엠디엠그룹, 신한은행, 이지스자산운용이 참여하는 SBV PFV가 이 일대를 개발하면서 약 1300억원을 ...
서울시, 2028년까지 국내 최초 '보이는 수장고' 건립 2023-09-12 17:00:00
건축물이다. 오세훈 시장은 디포 보이만스 판 뵈닝언의 '개방성'과 '접근성'에 큰 영감을 얻었고, 이에 서울시도 시민과 소통하는 미술관형 수장고 도입을 즉시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미술관형 수장고는 민간의 '서리풀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기부채납으로 조성된다. 미술관형 수장고를...
고려대 옆 425가구 들어선다…1971년 준공 대광아파트 재건축 2023-09-07 10:19:36
6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안암1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구역은 서울 지하철 6호선 보문역에서 남쪽으로 500m 거리, 고려대 서쪽으로 인접한 단독주택 지역이다. 1971년 준공된 346가구 규모 대광아파트가 구역에 포함됐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에이트원-디에이건축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디지털 전환, 건설현장 안전성 높인다" 2023-09-06 15:28:39
바 있다. 디에이건축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건축적 대안을 모색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건축 설계 사무소다. '센터필드 역삼', '판교 알파돔' 등을 비롯해 랜드마크급 건축물을 다수 설계했고, 현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의 약 35만㎡ 부지를 개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을...
피라미드형 정원·백자 빌딩…'엄·근·진' 서울 달라진다 2023-08-30 18:15:33
갤러리에 대한 공공성이 인정됐다. 선정된 기획안은 특별건축구역 지정 등 후속 절차를 통해 용적률, 높이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엄(숙)·근(엄)·진(지)’ 도시인 서울이 다채롭고 다양한 표정을 가진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 4654건으로 지난해보다 74.6% 증가 2023-08-21 10:40:34
남양주시 와부읍의 임야에 건축물(창고)을 건립했다가 드론 사진 촬영에 적발돼 현장 확인한 결과, 허가나 신고 없이 건축된 창고여서 철거 및 원상복구 조치 중이다. 이와 함께 양평군의 한 마을 공동구판장에는 2층 및 옥상층을 카페 등으로 불법 용도 변경해 운영하다가 지난해 12월 도?시군 합동점검에 적발돼 원상복구...
'상습 침수' 목감천 주변, 10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2023-08-15 17:37:44
3종 특별건축구역으로 상향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적률을 기존 200%에서 최대 36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게 목표다. 이를 통해 1000가구 이상 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분양 후 착공해 2027년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리하는 사업을 일반적인 자치구 공모형이 아니라 주민제안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