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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인권개선 기미없어…국경봉쇄 완화후 공개처형 다시 증가"(종합) 2024-04-23 06:10:48
있었다"며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인용해 2022년 기준 2천명 이상 탈북민이 중국에 구금돼 송환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밖에 북한의 헌법은 표현과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 권리의 행사를 막고 있다면서 온라인을 포함한 언론에 대한 검열이 만연하고, 인터넷 접...
美 "北인권개선 기미없어…국경봉쇄 완화후 공개처형 다시 증가" 2024-04-23 03:10:51
있었다"며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인용해 2022년 기준 2천명 이상 탈북민이 중국에 구금돼 송환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밖에 북한의 헌법은 표현과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 권리의 행사를 막고 있다면서 온라인을 포함한 언론에 대한 검열이 만연하고, 인터넷 접...
'경제난' 아르헨서 이례적 北인권 행사…한미일 협력으로 성사 2024-04-18 00:05:16
행사에는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전 특별보고관,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이용수 대사, 마크 로버트 스탠리 미국 대사, 야마우치 히로시 일본 대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탈북민 출신인 이한별 북한인권증진센터 소장는 북한 내 주민 억압·통제 사례를 비롯해 인권 유린...
"이스라엘, 가자서 집단학살…인종청소 연상" 2024-03-26 14:58:46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프란체스카 알바네제 유엔 팔레스타인 인권 특별보고관은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알바네제 특별보고관은 '제노사이드 해부'(Anatomy of a Genocide)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스라엘이 유엔 제노사이드 협약에서 집단학살로 규정된 5개 행위 가운...
유엔 인권전문가 "이스라엘, 가자서 집단학살…인종청소 연상" 2024-03-26 11:11:24
이런 내용을 담은 알바네제 특별보고관의 보고서에 대해 이스라엘 측은 강력히 반발했다. 제네바 주재 유엔 이스라엘 대표부는 "이 보고서를 완전히 거부한다"며 "유대 국가(이스라엘)의 건국 자체를 훼손하려는 활동의 연장선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스라엘의 전쟁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아닌 하마스를 상대로...
"이스라엘군, 왜 종군기자 조준했나"…美유력지, 영상 공개 2024-03-20 11:11:00
비판했다. 아이린 칸 유엔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은 "'그들이 의심스러워서 죽였다'라는 말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당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조사하는 것이 이스라엘군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우리는 분쟁이 있는 곳, 취재해야 할 중요한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언론인들이...
北억류 선교사 아들 "부친 생사를 모르는게 제일 힘듭니다" 2024-03-20 01:52:24
국제협력 대사, 엘리자베스 살몬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 인권 특사 등이 참석했다. 이신화 대사는 "진영씨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북한 정권의 납치와 억류는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영향을 미치지만,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인권침해 문제 해결에 상당한 진전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
[일문일답]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2024-03-19 05:33:01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탈북도 거의 불가능해져…반동문화사상배격법 등 기본권 제한 강화"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최근 수년간 북한의 국경 통제가 엄격해지면서 주민에겐 최후의 수단이던 탈북마저 지금은 거의 불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살몬...
유엔 北인권보고관 "北 반인도범죄 ICC 기소 노력 지속해야" 2024-03-19 05:33:00
유엔 北인권보고관 "北 반인도범죄 ICC 기소 노력 지속해야" "北, 국제사회에 문 완전히 닫지 않아…작년말 유엔 장애인권리위 보고서도 제출"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탈북자 강제 송환과 부당한 구금 등 북한 정권이 저지른 반인도 범죄를 단죄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탈북 장애인 유엔서 첫 증언…"北에선 집에 갇혀 지내" 2024-03-18 21:58:33
이날 행사에는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 인권 특사, 이신화 북한 인권 국제협력 대사 등이 참석했다. 1970년대 초 북한 혜산에서 태어난 이씨는 생후 9개월 만에 소아마비에 걸려 두 다리를 못 쓰게 됐다고 한다.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다 남편·딸과 함께 압록강을 건넌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