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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직원에 1억 '증여'한 부영은? 2024-03-05 16:42:39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배주주의 특수관계인은 제외한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오너의 아들이 아버지 회사에 입사해 출산지원금 받을 수 있는데 그 아들에 대해선 출산지원금을 비과세 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혜택은 대기업처럼 출산지원금 규모가 큰 기업을 다니는 직원들이 주로 누리게 될 것이란...
출산지원금 받았다 세금폭탄? "전액 비과세" 2024-03-05 16:20:30
단, 탈세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를 막기 위해 지배주주의 특수관계인은 제외된다. 근로자가 아닌 그 자녀에게 지급되는 출산지원금은 '근로자가 지급받아 자녀에게 증여'한 것으로 간주돼 증여세(최소 10%)가 부과된다. 앞서 부영 측이 직원 자녀들에게 '출산장려금 1억원'을 증여 방식으로 지급하며 세제...
'출산後 2년까지'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법개정 추진 2024-03-05 15:53:21
루트'로 악용될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지배주주의 특수관계인은 제외된다. 근로자가 아닌 그 자녀에게 지급되는 출산지원금은 '근로자가 지급받아 자녀에게 증여'한 것으로 간주돼 증여세(최소 10%)가 부과된다. 당초 부영 측이 직원 자녀들에게 '출산장려금 1억원'을 증여 방식으로 지급하면서 세제...
[칼럼] 부당행위계산부인 피하는 특허권 활용법 2024-03-05 12:02:50
특허권은 일반적으로 특수관계인 간의 거래에 해당하기 때문에 시가보다 높은 금액으로 거래될 경우, 법인세법 또는 소득세법상 부당행위계산으로 부인될 수 있다. 세법은 당사자들이 어떤 거래를 통해 세금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있는지 궁금해 한다. 따라서 거래 당사자 간에 특수관계가 있다면 일단 의심의 대상이 된다....
고려아연·금호석유·효성 오너家 갈라진다 2024-03-04 15:55:41
박 전 상무 측 지분은 10.8%, 박찬구 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은 15.7%다. 박 전 상무 등은 금호석유화학에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라는 요구를 이어가고 있다. 박 전 상무는 2021년 삼촌인 박찬구 회장과 본격적으로 분쟁을 벌였다. 일각에서는 박 전 상무가 결국에는 보유한 지분을 금호석유화학에 매각할 것이라는 분석이...
유한양행 창업자의 하나뿐인 손녀는 왜 재단서 나가야했나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3-04 12:00:04
‘특수관계인 20%룰’을 적용 받아 이사회에 들어간 이정희 유한양행 이사회 의장,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외에도 유한양행 합작회사인 쉐링프라우 전 사장를 비롯해 유한양행에 몸담았던 전무, 이사, 부장 등이 대거 이사회에 들어 있다. 2인의 감사 중 한 명도 유한양행 출신이다. 특수관계인 20%룰은 이사회 구성원 중...
비비지 소속사 뿔났다…"카카오엔터, 자회사·非계열사 유통수수료 차별" 2024-03-04 11:36:36
있다"고 전했다. 공정거래법상 특수관계인 또는 다른 회사에 용역 등을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하는 행위는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 또한 공정거래법은 시장 지배적 지위의 남용금지를 위해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상품의 가격이나 용역의 대가를 부당하게 결정 또는 유지·변경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다....
"1억 투자자, 780만원 용돈 받네"…하나투어 주가도 60% 폭등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02 07:00:04
특수관계인이 전체 주식의 28%를 갖고 있다. 국민연금 5% 이상, 연금을 제외한 국내 기관 11%, 외국인 지분율이 10%대다. 유통 물량은 약 45% 정도다. 개인투자자 수는 2022년 말 기준 9만8923명(2023년은 집계 중)이었다. 지난해 연결기준 자산 총계(잠정)는 6460억원이다. 이중 현금성 자산은 1187억원과 단기금융상품은...
에스텍파마, 52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2024-02-29 17:49:25
(주)리노스]│ 특수관계인 │ │ ├───────────┼───────────┼─────────┤ │ (주)폴라리스세원 │ 변경 예정 최대주주의 │ 200,000 │ │ │ 특수관계인 │ │ ├───────────┼───────────┼─────────┤ │ (주)폴라리스우노 │ 변경...
[칼럼] 비상장사의 배당은 단순히 이익배당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2024-02-29 09:10:57
낮은 시점에 특수관계인에게 증여해 지분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 배당금은 2천만원까지 15.4%로 분리과세되기 때문이다. 2천만원을 초과한다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해당하고, 건강보험료 인상이나 세무조사 등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물론 2천만 원 이상 배당하더라도 과도한 세금을 추징 당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