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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닭강정'으로 다시 만난 김유정, 너무 잘 자랐더라" [인터뷰+] 2024-03-19 12:08:08
▲ 마지막에 특수분장을 해야 하지 않았나. 라텍스를 붙이고 하는 게 고단하긴 했는데, 과거엔 8시간 걸리고 했다는데 이번엔 3시간 정도였다. 기술이 발전했구나 싶었다. ▲ '킹덤', '무빙'에 이어 '닭강정'까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해외 시청자들을 지속해서 만나고 있다. '킹덤'으로...
'파묘' 일본 귀신役 김병오 "최민식, 220㎝ 내 키에 놀라" 2024-03-12 10:18:47
씨 특수 분장해야 한다. 도망가지 마라'고 하더라. '문제 될 게 있나'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진짜 힘들었다. 그래도 촬영 현장이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병오는 "기회만 된다면 좋은 작품 열심히 할 마음이 있으니까 편하게 연락해주시면 좋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살인자 ㅇ난감' 원작 웹툰 팬도 만족할 것" [종합] 2024-02-01 12:21:39
그가 걸어온 혹독한 시간을 표현하기 위해 특수 분장까지 감행해 파격 변신했다. 손석구는 "저는 만화책을 넘겨 보던 시대의 사람이라서 웹툰을 잘 모른다"며 "그런데 알고 보니 레전드 작품이었다. 그래서 더 관심을 갖고 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누구보다 원작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그...
'살인자 ㅇ난감' 이희준 "손석구 연기한 섹시한 형사, 제 역할인 줄 알았는데" 2024-02-01 11:30:24
면모와 그가 걸어온 혹독한 시간을 표현하기 위해 특수 분장까지 감행해 파격 변신했다. 이희준은 "처음에 손석구 씨가 연기한 섹시한 형사 장난감 역을 제안할 줄 알았다"며 "(송촌은) 저랑 나이대도 달라서 부담도 됐지만, 흥분도 됐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배우들은 '저에게 이런 역할요?' 이런 의아함을 줄...
'서울의 봄' 700만 분노 부른 '대머리 황정민' 비하인드 2023-12-12 10:39:49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특수분장 하는 데 4시간 정도 걸렸다면서 "관객들이 제 머리가 아니라 분장한 거라는 걸 알기에 영화를 보며 거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황 대표는 "분장을 하고 ‘정말 분장을 잘했네’라고 느껴지는 순간 실패한 분장이 되기 때문에 관객들이 분장을...
'스위트홈2' 송강 "너무 빨리 죽는다고요? 아쉽지 않아요" [인터뷰+] 2023-12-05 12:19:36
말도 있었다. 감독님이 엄청 까맣게 하라고 분장팀에 요청을 하긴 했다. 그래서 피 분장도 많이 했던 거 같다. 의상은 변신을 하고 많이 맞다보니 찢어진 게 아닌가 생각한다. ▲ 또래에 비해 쉽지 않은, 파격적인 선택을 많이 해 온 거 같다. 대본을 볼 때 새롭고 파격적이면 선택을 한다. 도전을 즐기는 선택이다. 그...
M83, VFX 기술로 ‘스위트홈’ 시즌 2에서 한국 드라마 새 역사 썼다 2023-12-04 16:01:17
박기도 실장은 “스위트홈 시즌 1에서 특수 분장과 로봇을 다수 사용한 반면, 시즌 2에서는 VFX만으로 그려낸 크리처들이 대부분을 차지해 작업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특히 대사가 없는 크리처들의 표정을 통해 나타나는 감정을 정교하게 표현하기 위한 작업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전두환 된 황정민, 이렇게까지 했다" 감독이 밝힌 '서울의 봄' [인터뷰+] 2023-11-24 07:14:01
특수효과 분장을 통해 역사 속 '그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제일 두려웠던 것이 캐스팅이었어요. 악당은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영화의 악당 두목은 매력적이면 안 됐죠. 이 영화를 만든 이유가 사라져 버리니까요. 하지만 황정민의 연기를 보고 마음을 놨어요. 황정민 본인이 캐릭터의 인간적인 요소를...
최영우 "'연인' 용골대 연기 후 중국인 오해…난 토종 한국인" [인터뷰+] 2023-11-23 18:13:24
특수 분장과 같은 선택지도 있었지만 '제대로 한다'는 생각에 선택한 행동이었다. 여기에 장수의 몸을 만들기 위해 체중도 평소보다 8kg 정도 증량했다. 최영우는 "감독님은 좋아하셨지만, 주변 사람들은 '무섭다'면서 저의 행동에 '진정하라'고 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노량: 죽음의 바다' 침체된 영화계 부활 신호탄 될까 [종합] 2023-11-15 12:52:06
탈출해야 했다. 바쁘게 뛰어다녔다. 머리, 특수분장 세 시간 정도 받았다. 감독이 마지막에 체크하고 다시 하자 하면 한 시간 정도 수정받아야 한다"고 귀띔했다. 그는 여러 진영을 오가며 다양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규형은 "조선군 빼고 다 만났다. 명나라는 눈치 게임이었다. 저는 일본어로, 선배님은 중국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