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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쇼'로 정상…시즌 초 부진 씻은 김세영 2017-05-08 08:16:17
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초의 부진을 깨끗이 씻어버렸다. 64강전과 32강전을 가볍게 통과한 김세영은 찰리 헐(잉글랜드)과 카린 이셰르(프랑스)를 연파하고 4강에 올랐다. 4강전 상대는 댈러스 '이웃사촌'인 허미정이었다. 평소 친하게...
[연합이매진] '천년고도의 맛' 나주곰탕 2017-05-08 08:01:01
간명한 맛의 삼박자라고나 할까. 물론 지단, 파, 고춧가루, 참깨가 고명으로 살짝 얹어진다. 뚝배기 안의 곰탕을 찬찬히 바라보노라면 노란색(지단), 푸른색(파), 연갈색(고기), 빨간색(고춧가루)이 미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치와 깍두기의 속 깊은 맛이 더해지기에 곰탕은 더욱 식객을 매료한다. 이...
김세영, LPGA 매치플레이 우승…통산 6승 2017-05-08 07:42:25
10번홀(파4)에서 김세영이 보기를 범하면서 격차가 2홀 차로 줄어들었지만, 12번홀(파4)에서 김세영이 버디를 잡으면서 다시 3홀 차 리드가 복귀됐다. 그러나 쭈타누깐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김세영이 14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리드가 2홀 차로 줄어든 데 이어 17번홀(파5)에서 쭈타누깐이 버디를 잡으면서 1홀...
노승열, 웰스파고 챔피언십 공동 5위…하먼 우승 2017-05-08 07:10:38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7천3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케빈 트웨이(미국), 스마일리 코프먼(미국)과 나란히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7-05-08 06:59:31
호주여자오픈 │ ││ │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2승)│ ││김세영│ 파운더스컵 │ ││ │ 마이어 클래식(2승) │ ││ 리디아 고 │ KIA 클래식 │ ││ │ANA 인스퍼레이션│ ││ │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 │ 마라톤 클래식(4승) │ ││이민지│ 롯데 챔피언십 │ ││ ...
김세영, 쭈타누깐 꺾고 매치플레이 우승…통산 6승(종합) 2017-05-08 06:58:44
버디를 잡으면서 1홀 차로 추격해왔다. 18번홀(파4)의 승부에 따라선 연장전이 열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김세영과 쭈타누깐이 나란히 파로 홀아웃하면서 김세영의 승리가 확정됐다. 3-4위 전에선 허미정이 미셸 위(미국)에게 역전승을 거두면서 3위에 올랐다. 허미정은 1번홀부터 버디 행진을 벌인 미셸 위에게 5홀...
[佛대선] 서른아홉에 대권 거머쥔 마크롱…인생 변곡점마다 금기 도전 2017-05-08 03:27:36
작용했다. 유년시절부터 학업에 재능을 보인 마크롱은 파리의 최고 명문 앙리 4세 고교로 전학해 졸업한 뒤 파리-낭테르 대학에서 철학으로 박사예비과정(DEA)을 마쳤다. 대학 시절 친구들은 그를 책을 좋아했던 지적인 친구로 기억한다. 마크롱은 철학도 시절 대철학자 폴 리쾨르(1913∼2005)의 저서 집필을 돕는 조교로...
김세영, 허미정 꺾고 LPGA 매치플레이 결승 진출 2017-05-08 00:04:30
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허미정과 준결승에서 5홀 차 완승을 거뒀다. 지난해 6월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이로써 약 11개월 만에 투어 통산 6승째를 올릴 기회를 잡았다. 김세영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미셸 위(미국) 경기 승자와 결...
安 "민심의 바다서 기적 일어나고 있다…대역전극 펼쳐질 것" 2017-05-07 20:40:00
저 안철수"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지난 4일부터 배낭 하나 메고 시작한, '걸어서 국민속으로'라는 뚜벅이 유세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안 후보는 "대구에서 만난 비누꽃 파는 어머니, 광주 과일가게 아버님, 부산 사직구장의 아기엄마…수많은 분들과 만났다. 걸으면서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며 "국민의...
"연 5억 대줄테니 마음껏 해봐"…아모레퍼시픽 사내벤처 실험 2017-05-07 18:33:16
대리·과장급 4명 의기투합…스포츠 전문 선크림 개발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제품 생산·유통 全과정 챙겨" 1년 만에 이마트·롯데마트 입점실패에 대한 부담 없고 성공 땐 인센티브까지 보장 [ 민지혜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네 명의 대리·과장급 직원에게 5억원을 내줬다. 제품을 만들고 파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