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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민당 '비자금'에 모테기파도 사실상 해산…아소파 1개 남아 2024-04-18 11:18:34
'파벌'을 해산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다만 모테기파는 지난 1월 파벌 자체를 해산하기로 한 '아베파', '기시다파', '니카이파', '모리야마파'와 달리 '정책집단'으로 존속하기로 했다. 모테기파는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되지는 않았다. 모테기 간사장은 전날 취재진에...
日국회에 정치개혁특위 설치…자민당 비자금 스캔들 대응 2024-04-12 11:00:27
전했다. 자민당내 아베파와 니카이파 등 일부 파벌은 파티(정치자금 모금 행사)를 주최하면서 '파티권'을 할당량 이상 판 소속 의원들에게 초과분의 돈을 다시 넘겨주는 방식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검찰 수사를 받았으며 지난 1월 회계책임자들은 기소됐다. 논란이 커지자 자민당은 '비자금 스캔들'에...
日자민당 비자금 의원 징계에도…"기시다 지지율 16.6% 또 최저" 2024-04-11 17:18:40
의견은 29.2%였다. 지지통신은 "자민당 파벌 비자금 사건으로 아베파, 니카이파 간부를 처분했지만 내각 지지율은 회복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자민당은 지난 4일 비자금 스캔들과 관련된 의원 등 85명 중 39명을 징계했다. 하지만 당 총재인 기시다 총리는 대상에서 제외해 일부 의원들이 노골적으로 불만을 제기하기도...
파벌 '떡값 지원' 끊기더니…지하철 타는 日자민당 의원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11 09:55:54
일본 집권 자민당의 최대 파벌 ‘아베파’ 한 의원은 최근 지역구 비서 두 명이 그만뒀지만 새로 고용할 여력이 없다. 또 다른 의원은 기름값과 주차비를 아끼기 위해 전철 이동을 늘렸다. “자금이 바닥나 다음 선거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최대 월 1만엔이 넘는 회비를 내야 하는...
호주, '조커스'에 선 긋나…"오커스와 日, 제한된 안보기술만 공유" 2024-04-09 19:13:08
이미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 4국 간 안보협의체) 소속인 데다 지난달 말 미국과 안보 동맹 수준을 60년 만에 최대로 격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국은 이 같은 소식에 강하게 반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커스가 배타적 파벌을 형성하고 있다”며 “지역 군비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
호주 총리 "오커스 회원국 확대할 계획 없어"…"日과 첨단 기술 협력" 2024-04-09 16:29:32
지난달 말 미국과 일본은 안보 동맹 수준을 60년만에 최대로 격상할 계획을 밝혔기 때문이다. 중국은 오커스와 일본에 강하게 반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커스가 배타적 파벌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군비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일본은 역사에서 진지하게 교훈을 얻고 군사...
日기시다 지지율 23% 출범후 최저…비자금 '셀프면책' 악재 2024-04-08 21:35:14
크게 웃돌았다. 자민당 일부 파벌은 정치자금 모금 행사(파티)를 주최하면서 '파티권'을 할당량 이상 판 소속 의원들에게 초과분의 돈을 다시 넘겨주는 방식 등으로 오랫동안 비자금을 조성해 왔다. 다만 이번 징계 대상에서 기시다 총리와 차기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니카이 도시히로 전 자민당 간사장은...
日자민당, '비자금 스캔들' 39명 징계…기시다 빼고 아베파 엄벌 2024-04-04 19:12:52
직무 정지 징계를 내렸다. 파벌 간부 이외 의원들은 정치자금 보고서 부실 기재액에 따라 징계 수위가 결정됐다. 2018∼2022년 정치자금 보고서 부실 기재액이 2천만엔(약 1억7천761만원) 이상인 의원은 1년 당 직무 정지, 1천만엔(약 8천880만원) 이상∼2천만엔 미만인 의원은 6개월 당 직무 정지, 500만엔(약 4천440만원)...
日자민당, '비자금' 의원 39명 징계할 듯…기시다는 제외 2024-04-01 20:15:44
파벌 간부 등 39명에 대한 처분을 이르면 오는 4일 개최하는 당기위원회에서 결정한다는 방침을 굳혔다. 처분 대상에 포함된 의원은 최대 파벌이었던 '아베파'가 36명으로 압도적으로 많고, 나머지 3명은 '니카이파'에서 활동했다. 자민당 집행부는 아베파에서 비자금 문제를 협의했던 중진 시오노야 류,...
'비자금 스캔들' 日자민당, 아베파 간부 4명에 '탈당 권고' 검토 2024-03-30 11:46:01
3명과 전현직 파벌 회계 책임자 등을 기소했다. 하지만 파벌 사무에 관여한 중진들은 대부분 혐의를 부인해 법적 처벌을 피했고 당 안팎에서는 이에 대한 비판이 제기돼 왔다.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비자금 문제에 발목이 잡혀 주요 언론 여론조사에서 퇴진 위기 수준인 10∼20%대에 머물고 있다. sungjin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