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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서 대규모 싱크홀 발생 2024-01-18 14:00:05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북부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이날 11시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시장 인근 도로에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 안전 조치 중이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싱크홀 주변 접근이 통제됐다. 북부수도사업소는 하수관 파열에 따라 토사가 유실돼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계양구와 함께 복구 작업에...
셸, 나이지리아와 '100년 인연' 끝냈다…석유개발 자회사 매각 2024-01-17 09:28:29
송유관이 파열하면서 대량의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유엔이 2011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 지역을 정화하는 데는 최소 10억달러, 최대 30년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줄소송이 이어졌고, 2010년 나이지리아 연방법원은 셸이 피해 지역인 리버스주 주민들에게 4100만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셸은...
빙판길서 슬릭백 추다 '꽈당'…소방관에 극찬 쏟아진 이유 [영상] 2024-01-17 07:22:06
집중되고 있다. 낙상으로 반월상연골판파열, 십자인대파열 등의 발생할 수 있고, 특히 중장년층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커 유의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 눈 올 때 외부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고, 부득이 하게 외출할 때에는 걸음 보폭을 줄여야 한다. 또 보행 시 스마트폰을 보거나 주머니에 손을...
임무 실패 美 민간 최초 달 착륙선, 대기권서 연소돼 활동 마감 2024-01-16 06:52:07
막혀 탱크가 파열된 것으로 추정했다. 페레그린은 1972년 12월 미국의 유인 달 탐사선이었던 아폴로 17호 이후 51년여 만의 달 표면 탐사로 관심을 모았다. 또 성공했다면 세계 최초 민간 달 탐사선의 달 착륙으로 기록될 수 있었지만, 1차 시도는 실패로 끝나게 됐다. 높이 1.9m의 페레그린 탐사선에는 미국 카네기 멜런...
美그랜드캐니언 헬기 사고 유족, 1천300억원 손해배상 소송 승리 2024-01-10 16:40:36
일부 헬리콥터 제조사는 FAA 규정에 따라 자발적으로 연료 탱크를 교체했지만, 많은 제조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롭 변호사는 헬리콥터 제조사들이 구식 플라스틱 연료 탱크가 경착륙 시 파열되기 쉽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이 경우 "연료가 승객에게 쏟아지고 불이 붙는다. 끔찍하다"고 말했다. dylee@yna.co.kr...
한파에 고장난 난방…러 모스크바 교외 주민들 오들오들 2024-01-07 00:31:02
인근 포돌스크시에서는 지역난방 시스템이 파열 등으로 고장 나는 바람에 수천 명이 추위에 난방·온수 부족을 호소했다고 6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 등 러시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통신은 모스크바 지역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졌던 지난 4일 포돌스크 지역 주민에게 열을 공급하는 보일러실이 고장 나 아파트...
'터널 침수' 운행 중단된 유로스타, 하루만에 재개 2023-12-31 18:20:32
유럽 대륙을 오가는 유로스타 41편이 모두 취소됐다. 침수 현장을 촬영한 영상에는 터널 벽에 연결된 파이프에서 선로로 물이 콸콸 쏟아지는 모습이 담겼다. 연말 여행에 나선 약 3만명은 기차 운행 중단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었다. 템스강 관리 당국은 정확한 파이프 파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터널 침수' 유로스타 하루만에 재개…일부 지연 2023-12-31 18:12:59
오가는 유로스타 41편이 모두 취소됐다. 침수 현장을 촬영한 영상을 보면 터널 벽에 연결된 파이프에서 선로로 물이 콸콸 쏟아진다. 기차 운행이 전면 중단되면서 연말 여행에 나선 약 3만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템스강 관리 당국은 정확한 파이프 파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다리에 실지렁이가…롱부츠 신던 20대女 '경악'한 까닭 [건강!톡] 2023-12-25 09:00:01
뒤꿈치의 족저근막 부착 부위에 높은 압박이 가해져 족저근막 부착부에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일어서서 걷기 직전에 스트레칭을 시행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급하게 주사 치료를 지속해서 받다가 오히려 피부 변색이나 족저근막 파열 등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시간을 두고 지켜보며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팔 전쟁] 안전할줄 알았는데…"유엔 대피소서 피란민 약 300명 피살" 2023-12-19 16:06:07
이동했지만 결국 총에 맞아 비장이 파열됐다. 구급차를 겨냥한 공격을 우려해 직접 병원으로 환자를 옮기다가 가족을 잃은 사례도 전해졌다. 서안지구 주민 모하마드 아사드는 재생불량성빈혈을 앓던 13세 아들이 지난주 병세 악화로 쓰러지는 일을 겪었으나 구급차를 부르지 않고 아들을 직접 병원으로 옮기려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