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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걸린 60대, 파출소 찾아가 엽총 2발 쏴 2016-11-15 07:35:14
산탄을 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파출소 벽면과 캐비닛 등에 남은 산탄 흔적으로 미뤄 자칫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이씨는 엽총을 경찰관에게 빼앗기자 자신이 몰고 온 차를 타고 그대로 달아났다. 엽총 난사 후 달아난 이씨 검거를 위해 전 직원이 출동한 경찰은 1시간 20여분 만에 파출소 인근의 도로 ...
[한국시리즈 '암표' 전쟁③] 경찰 사이 버젓이 암표상…"왜 손 놓고 있냐고요?" 2016-11-02 13:59:56
파출소나 지구대 인력을 말한다.암표 매매 현장을 적발하고도 정작 단속은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겁을 먹은 매수인이 경찰 단속에 협조하지 않기 때문이다.송파경찰서 관계자는 "매수인은 웃돈을 준 경우라도 처벌하지 않지만 대부분 이 사실을 몰라 정가 거래를 했다고 주장한다"며 "이럴...
[경찰의 날 71주년] 자동차털이범과 15년 쪽방촌 봉사…"형·동생 사이 됐어요" 2016-10-21 18:06:00
염창파출소 소속 김윤석 경위(53·사진 오른쪽)와 그의 오랜 ‘봉사 파트너’인 박모씨의 인연이 대표적인 사례다.◆범죄인 교화에도 앞장선다김 경위와 한때 자동차털이범으로 실형을 살기도 했던 박씨는 200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5년간 서울 영등포 일대 쪽방촌에 사는 노인과 장애인에게 밑반찬 등을...
사제총기 판치는데…14만 경찰 '맨몸 출동 2016-10-20 18:28:26
강북 번동파출소의 경찰관은 36명이었지만 구비된 방탄복은 한 벌뿐이었다. 정부는 경찰에 신형 방탄복을 보급하기로 했지만 아직 현장에는 내려가지 않았다. 연내 8000개를 보급한다는 계획도 예산이 적어 교체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불만이 터져나온다. 지난해 2월에도 경기 화성시에서 공기총 난사사건으로 이강석...
[현장중계] 새누리당 강원 방문 현장 최고위원회의 2016-10-20 17:54:48
파출소에 근무하는 김창호 경감께서 현장에 나갔다가 사제총에 의해 순직했다.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 우리 경찰 공무원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가 이렇게 불행한 일을 당할 때마다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그 유가족들을 걱정하게 된다. 더군다나 김창호 경감의 아들이 강원대학교...
오패산터널 총격전 “불법사제총에 경찰 살해”...시민들 ‘충격과 공포’ 2016-10-20 16:22:38
벌어진 일이다. 숨진 경찰관은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 김창호 경위로 폭행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변을 당했다. 한편 경찰관이 범인 성병대(45)씨의 사제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을 목격한 인근 주민들은 "성씨는 범행 현장 바로 인근에 살던 주민"이라고 입을 모았다. 사건 다음 날인 20일 강북구 범행 현장 인근...
웰크론, 경찰청 신형 방탄·방검복 공급업체 선정 2016-10-20 12:15:58
전국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 근무하는 전경찰관에 보급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추가 입찰을 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도입하는 방탄·방검복은 웰크론이 2014년 개발한 'wif' 원단을 사용한다. 현재 웰크론은 경찰청과 디자인 등 세부사항을 논의 중에 있다. 이번 경찰청의 구매 입찰은 최저가 낙찰제가 아닌...
[오패산터널 총격전] 사망 경찰관 "정년 6년 남기고"… 유가족 충격 2016-10-20 09:42:17
차량에서 내려 대응하다가 순직했다. 서울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인 김 경위는 1962년 충북에서 태어나 1989년 순경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 2005년 현재 계급인 경위로 승진했다. 고인의 22살 아들도 인근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의무경찰로 근무하고 있어 `경찰 가족`이기도 했다. 김 경위는 27년째 성실히 경찰 생활...
오패산터널 총격범, 인근 상인이 먼저 검거했다…“평소 불의 못 참아” 2016-10-20 00:00:00
지인 이모(67)씨를 망치로 폭행하고 파출소 경찰 김모(54) 경위를 사제 총기로 쏴 사망에 이르게 한 범인 성모(45)씨를 경찰보다 먼저 붙잡은 이는 인근 신발 가게에서 일하는 이대범(44)씨다. 이씨가 일하는 신발 가게를 운영하는 조광희(51)씨, 그리고 인근 매운탕집 주인 등 총 3명의 인근 상인이 성씨 검거를 도왔다....
서울 시내서 총격전…경찰 1명 사망 2016-10-19 22:53:46
입고 사제 총기 16정을 갖고 있었다.서울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 김모 경위(54)는 19일 오후 6시20분께 “번동에서 사람들이 싸우고 있는데 총 쏘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도망친 용의자 성모씨(46)를 추적하던 김 경위는 오패산 터널 초입에서 성씨와 맞닥뜨렸다. 성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