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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위원장과의 1문1답. ▶현재 판세를 어떻게 보고 있나. “잘못하면 개헌 저지선(100석)이 무너질 수 있다. 그러나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많이 투표장에 나오시느냐에 따라 모든 게 달려 있다. 우리가 밀린다는 여론조사가 많았지만, 조사 마다 결과가 엇갈리지 않나. 열어 봐야 안다.” ▶사전 투표 참여가...
막판 판세 가를 3대 변수…'막말·의정 갈등·투표율' 2024-04-05 18:23:09
닷새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과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야당 후보들의 막말 이슈 △의·정 갈등 해결 여부 △60·70대 투표율 등을 막판 변수로 꼽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밀리고 있는 여권은 이들 이슈의 진전에 따라 50곳이 넘는 경합지의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총선 '3대 변수' 남았다는데…4년 전 '깜깜이 판세' 뒤집은 것들 2024-04-05 16:29:15
부동산 관련 논란과 막말 이슈가 4·10 총선의 판세를 결정지을 막판 변수가 될 것이라고 보고 연일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여권에 악재로 평가되는 ②의정 갈등의 실마리가 풀린다면 이 또한 국민의힘에 긍정적일 수 있다. 여당 지지세가 강한 ③6070세대가 결집해 투표장에 나설 경우 50곳이 넘는 경합 지역에서 승기를 ...
"이준석 막판 뒤집기?"…'깜깜이' 일주일에 운명 달렸다 2024-04-05 15:32:16
일주일 동안의 '깜깜이 기간' 판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명 중 1명은 무당층인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 초경합지의 경우 선거 막판 역전이 속출하는 사례도 수두룩했던 만큼 변수가 크게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모두 선거 당일까지 판세가 불확실한 경합지를 50곳으로 추산하고...
與 "의심말라" 野 "방심말라"…지지층 불러내는 '마법의 표현'은 2024-04-05 14:02:47
"(판세) 전망은 사실 무의미하다. 주로 여론조사를 갖고 전망을 하지만 여론조사는 그냥 구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거의 비슷한 경우 오차 범위 내인 경우 투표를 많이 하는 쪽이 이기는 것으로 표하면 이기고 포기하면 지는 것”이라고도 했다. 민주당 지지층이 안심하고 투표에 나서지 않았다간 결과가 뒤집힐 수도 있다는...
한동훈, 신촌서 사전 투표 "선량한 시민들의 힘 보여주시길" 2024-04-05 10:29:00
최악의 혐오 후보, 사기 후보를 끝까지 비호하면서 판세에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며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발언으로 비판받는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 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정말 역대급 혐오 후보 아니냐. 우리 주변에 그런 사람이 현실 세계에 없을 거 같다"며 "그런데도 민주당은...
한동훈 "저쪽은 국민 말씀 귓등으로도 안 들어" 2024-04-05 09:39:27
처리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경기도 판세를 언급하며 '며칠 사이 큰 변화가 감지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한 위원장은 "그건 게임을 하는 것이지, 정치가 아니다. (장예찬·도태우 후보 공천 취소도) 내부 반대를 뚫고 그러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저도 상처 많이 받았다"며 "그분들은 야권 논란...
與野 "수도권·부울경이 최대 승부처" 2024-04-05 01:45:31
자체 판세 분석 결과를 내놓고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전을 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전체 지역구 254곳 중 50곳 안팎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경합 지역’이라고 입을 모았다.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을 최대 승부처로 꼽았다. 정양석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與 "서울서 지지율 올라"…野 "과반 달성이 목표" 2024-04-04 18:44:24
판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엇갈린 평가를 했다. 정 부위원장은 “최근 민주당 공영운·양문석·김준혁 3인방의 불법 대출, 꼼수 증여, 막말 논란 등이 수도권 민심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공영운 후보(경기 화성을)는 군 복무 중인 아들에게 재개발 호재가 있는 서울 성수동 단독주택을 증여해...
국민의힘 1석이 급한데…'텃밭' 부산 수영구 이대로 내주나 2024-04-04 15:47:54
판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박수영 부산 남구 후보는 전날 YTN에서 "1석이 아쉬운 격전 상황에서 (당 지지자들이) 무소속 후보에게 찍어줄 리는 만무하다. 민주당 후보가 1명이고 보수가 분산되면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기 때문에 3등 후보가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김용태 고양정 후보도 이날 TV조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