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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앞세운 최은우 '210전 211기' 끝 우승 2023-04-23 18:08:18
퍼터를 26번(홀당 평균 1.4회)만 잡았다. 최은우는 호주 유학파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호주에서 골프를 배웠고, 중·고등학교도 호주에서 나왔다. 중학교 2학년 때 우승 9회, 준우승 5회를 차지하며 한국계 이민지, 오수현과 함께 호주 아마추어 강자로 군림했다.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최은우는 초조하게 챔피언조의...
최장코스서 정확도로 승부한 최은우…'210전 211기'에 성공하다 2023-04-23 16:24:06
77.79%를 기록했다. 특히 퍼트가 빛났다. 최은우는 이날 퍼터를 단 26번, 홀당 평균 1.4회로 날선 퍼팅감을 과시했다. 최은우는 호주 유학파 출신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호주에서 골프를 배운 뒤 중.고등학교를 모두 호주에서 보냈다. 중학교 2학년때 우승 9회, 준우승 5회를 차지하며 한국계 이민지, 오수현과 함꼐 호...
하루 이글 두 번…'미친 샷감' 박은신, 시즌 첫승 보인다 2023-04-20 18:27:27
5야드 옆에 붙였다. 그린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공을 퍼터로 굴려 첫 번째 이글을 잡았다. 두 번째 이글은 4번홀(파5)에서 나왔다. 티샷으로 302야드를 날린 박은신은 241야드 거리에서 친 두 번째 샷을 핀 3.3야드 옆에 붙여 이글을 낚아냈다. 2008년 프로로 데뷔한 박은신은 지난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세계메이저대회 직관투어' 퍼시픽링스코리아, 현대 무역점 팝업스토어 선봬 2023-04-17 17:24:39
구매자에 한정하여 BAGC NFT와 마제스티 고급퍼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주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되어있다. QR을 통해 모바일 방명록을 작성할 시 1주차에 에이프릴27 에센스워터, 2주차에 PLK모자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모바일 방명록 작성자를 위한 추가 혜택으로는 행사 종료 후...
'세계 2위' 매킬로이, 마스터스서 커트 탈락 '충격' 2023-04-08 05:45:39
자신의 약점으로 꼽혔던 퍼팅을 강화하기 위해 퍼터를 바꾸는 강수를 뒀다. 지난달 말에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테크놀로지스매치플레이부터 새로운 퍼터를 썼다. 2011년 US오픈에서 우승할 때와 비슷한 모델인 스카티 카메론 제품이다. 1, 2라운드에서 매킬로이는 여전한 장타력을 뽐냈다....
30분 연습만으로…'마스터스 축제' 시작 알린 황제 우즈 2023-04-03 18:14:34
지난해에도 최종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를 작성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준우승으로 마감했다. 그는 올해 마스터스를 앞두고 클럽에 변화를 주는 강수를 던졌다. 테일러메이드의 스파이더X 말렛형 퍼터에서 타이틀리스트의 스카티 카메론 009M 프로토 타입 퍼터로 바꿨다. US오픈과 PGA챔피언십 우승 당시 사용한...
'황제' 우즈, 역대 가장 뜨거운 '마스터스 위크' 시작을 알리다 2023-04-03 12:32:59
테일러메이드의 스파이더X 말렛형 퍼터에서 타이틀리스트의 스카티 카메론 009M 프로토 타입 퍼터로 바꿨다. US오픈과 PGA챔피언십 우승 당시 사용했던 모델과 비슷한 제품이다. 또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의 샤프트도 44.5인치에서 44인치로 조금 줄였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캘러웨이 전성시대'…올들어 PGA 최다 우승 합작 2023-03-26 18:19:18
대회 우승자가 캘러웨이 퍼터(‘오딧세이’ 등)를 사용했다. 3승을 거둔 타이틀리스트(‘스카티 카메론’)가 뒤를 이었다. LPGA투어에서는 테일러메이드와 풀라인을 계약한 헨더슨을 뺀 나머지 두 명의 우승자(부, 고진영) 모두 타이틀리스트 퍼터를 들었다. DP월드투어에서는 캘러웨이와 핑이 각각 3승으로 양강 구도를...
버디 7개 친 '핫식스' 이정은, 美 본토서 부활의 신호탄 2023-03-24 17:42:21
경기에서 퍼터를 단 22번 잡았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투어생활 8년간 이렇게 빠른 그린에서 플레이한 것은 정말 드물었다. 연습라운드 때 그린 스피드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 스피드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많이 한 덕분에 오늘 퍼팅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은은 2019년 US오픈 우승과 신인왕...
버디 7개 몰아친 이정은, 미국 본토에서 부활 알릴까 2023-03-24 15:26:36
경기에서 퍼터를 단 22번 잡았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투어생활 8년간 이렇게 빠른 그린에서 플레이한 것이 정말 드물다. 연습라운드 때 그린 스피드에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린 스피드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많이 한 덕분에 오늘 퍼팅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은은 2019년 US오픈 우승과 신인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