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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핑치약 전쟁'…지평, 후발주자 애경 승소 이끌어 2021-10-24 17:13:02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최근 나왔다. 치약업계 1위 LG생활건강과 2위 애경산업 간 펌핑치약 상표권 소송에서 나온 판결이다. ‘펌핑’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생활용어이기 때문에 특정 회사가 독점해선 안 된다는 얘기다. 애경산업을 대리한 법무법인 지평은 펌핑치약을 처음 출시한 LG생활건강 측의 상표권 침해 소송...
LG, 지속가능한 ESG 경영체제 구축 2021-09-01 15:27:55
구매, 사업부, 제품기획 부서로 구성했다. LG생활건강은 2019년 그린제품 심의협의회를 통해 테크(세탁세제) 및 샤프란(섬유유연제) 제품의 이중캡 높이 축소, 홈스타(주방세제) 750mL 용기 감량화, 히말라야 핑크솔트 펌핑치약의 재활용성 개선 등을 실행해 11억원 상당의 포장 폐기물 감소 및 원가 절감 효과를 얻었다....
에이페론, `에이페론플러스 펌핑 치약` 출시 2021-07-06 10:00:00
잇몸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에이페론플러스 펌핑 치약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부드러운 젤타입의 제형에 230g의 용량으로, 찌꺼기가 남지 않고 한 번의 펌핑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치약에 들어간 실크 펩타이드 성분은 인간의 단백질 구조와 유사해서 구강 속 상처 케어에 도움을 주며 애연가, 커피...
수명 두 배 늘린 호스펌프 개발...“비싼 호스 버리는게 아까워 연구했죠” 2020-12-23 08:00:08
흘려 보내는 용적식 펌프다. 손으로 치약 튜브를 눌러 짜듯이 펌핑하는 구조다. 이 제품이 사용하는 호스는 일반 호스펌프 보다 수명이 두 배 이상 길다. 일반 펌프의 호스는 평균 6개월에서 1년 정도면 교환해야 한다. 롤러가 호스를 한 방향으로만 반복하며 누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호스에 금이가거나 파손된다. 이...
LG생활건강,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동아시아 혁신 신제품` 선정 2020-11-27 13:59:44
치약은 LG생활건강이 2018년 출시한 프리미엄 치약이다.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함유한 핑크 빛 제형의 투명 튜브치약과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펌핑치약이다. 특히 국내 치과대학 임상에서 잇몸염증지수 3.6배 개선 및 12시간 구취 억제 효능도 확인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히말라야 핑크솔...
LG생활건강 "중국 온라인 쇼핑 행사서 화장품 매출 188% 증가" 2020-06-19 15:59:30
판매돼 매출이 2천493% 올랐다. 'CNP'의 매출도 509% 증가했고, '숨'과 '빌리프'도 각각 24%, 128% 올랐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핑크솔트 펌핑치약'이 10만8천 세트, 모발 관리 제품 '윤고 더퍼스트'가 20만4천 세트 팔리면서 21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ydhong@yna.co.kr...
취임 2년 맞는 구광모 회장…실용·미래 중심 '뉴LG' 본궤도(종합) 2020-06-18 09:17:43
펌핑치약' 관련 상표권 소송을 제기했으나 최근 패소했다. 이외에 삼촌인 구본준 전 부회장에 의한 계열 분리 가능성이 재계에서 거론되는 등 범LG가 구도와 맞물린 '불씨'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재계 관계자는 "젊은 총수가 표방하는 변화가 차츰 자리 잡아가며 뉴LG의 청사진이 구체화하고 있다"며 "아직은...
취임 2년 맞는 구광모 회장…실용·미래 중심 '뉴LG' 본궤도 2020-06-18 07:00:01
펌핑치약' 관련 상표권 소송을 제기했으나 최근 패소했다. 이외에 삼촌인 구본준 전 부회장에 의한 계열 분리 가능성이 재계에서 거론되는 등 범LG가 구도와 맞물린 '불씨'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재계 관계자는 "젊은 총수가 표방하는 변화가 차츰 자리 잡아가며 뉴LG의 청사진이 구체화하고 있다"며 "아직은...
[리얼체험] 손상된 머릿결과 민감한 두피, 아이소이 ‘닥터루츠 액티브 앰플 샴푸’ 사용해봤더니… 2020-02-19 12:02:00
처음엔 거품이 잘 나지 않아서 다시 감았다. 치약 같은 시원한 향이 강해 두피를 가글 하는 것처럼 상쾌하다. q. 사용 후 변화 샴푸를 사용한 다음 날 머리를 감지 않았는데 간지럽지 않더라. q. 별점과 총평 ★★★☆☆ 각질이 쌓이는 시간을 방지해주는 건가 싶을 정도로 머리를 안 감았을 때 간지러운 느낌이 없더라....
"위생 괜찮을까" 어메니티 사라지는 호텔 향한 '불안한' 시선 2019-12-28 08:37:01
회사 동료들끼리도 치약을 같이 안 쓴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칫솔이 닿았던 치약을 같이 써야 하는 꼴 아니냐"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대용량으로 샴푸 등이 제공되면 '무료'처럼 생각해 잔뜩 가져가는 고객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김원호 씨(34)는 얼마 전 코스트코에 '양파 디스펜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