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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조코비치…윔블던까지 제패하며 메이저 통산 20승 달성 2021-07-12 14:36:51
로저 페더러(40·8위·스위스), 라파엘 나달(35·3위·스페인)과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윔블던에서는 3연패이자 통산 여섯번째 승리다. 페더러(8회)와 피트 샘프러스(7회·미국)에 이어 세번째로 많이 우승한 선수가 됐다.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 이어 윔블던까지 휩쓸면서 조코비치는 올해 열린 세번의 메이저...
전동 서핑보드부터 우쿨렐레까지...美 CEO의 특별한 취미 2021-07-12 12:51:46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게이츠와 테니스 황제인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와 특별한 인연도 화제였다. 두 사람은 복식조를 구성해 자선 경기에 참가하는 등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특히 페더러가 자선사업을 활발히 벌이면서 빌 게이츠의 도움을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의 귀재이자 버크셔해서웨이 CEO인 ...
'나이가 야속해'…페더러, 윔블던 4강 무산 2021-07-08 17:46:34
부문 공동 1위, 조코비치가 19승으로 3위다. 페더러는 패배에도 “그 모든 일(부상)을 겪은 뒤 윔블던 수준의 대회에서 여기까지 올라와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후르카치는 16강에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은 뒤 페더러까지 잡아내 이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 전까...
'결승서 만나자'…조코비치-페더러, 나란히 윔블던 8강 진출 2021-07-06 09:52:28
8회 우승자인 페더러는 이날 승리로 자신이 보유한 윔블던 8강 최다 진출 기록과 메이저 대회 8강 최다 진출 기록을 각각 18회와 58회로 늘렸다. 또 1968년 이후 오픈 시대 들어 메이저 대회 최고령 8강 진출자가 됐다. 페더러와 조코비치는 2계단 더 오르면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들이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불혹' 로저 페더러, 윔블던 16강 안착 2021-07-04 17:37:25
16강에 올랐다. 페더러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자신보다 열네 살 어린 캐머런 노리(34위·영국)를 3-1(6-4 6-4 5-7 6-4)로 물리쳤다. 윔블던에 22번째 참가하는 그가 대회 16강에 오른 건 이번이 18번째. 자신이 보유한 윔블던 남자 단식 16강 최다 출전...
[사진톡톡] 55년만의 독일전 축구 승리…영국 코로나 잊고 들썩 2021-06-30 19:10:49
페더러 경기를 관람하던 관중이 휴대전화로 축구를 보다가 잉글랜드 선수 해리 케인이 골을 넣자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 회장인 윌리엄 왕세손 부부와 부인, 큰 아들 조지도 응원에 나섰습니다. 윌리엄 왕세손은 중요한 순간마다 아들에게 설명해주다가 경기가 끝나자 주먹을 높이...
페더러, 잔디코트서 윔블던 우승향해 '시동' 2021-06-15 08:31:08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페더러는 14일(현지시간) 독일 할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벤티오픈(총상금 131만8605 유로)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일리야 이바시카(90위·벨라루스)를 2-0으로 이겼다. 페더러는 이달 초 프랑스오픈 16강에 올랐으나 기권 후 출전을 포기했다. "두 차례 무릎 수술을...
'메이저 사나이' 조코비치, 佛오픈 제패 2021-06-14 17:55:11
됐다. 그는 호주오픈에서 9회, 윔블던 5회, US오픈 3회 정상에 올랐고, 프랑스오픈 우승은 이번이 두 번째다. 조코비치는 또 역대 메이저 대회 우승 횟수를 19회로 늘리면서 로저 페더러(40·8위·스위스)와 라파엘 나달(35·3위·스페인)의 기록(20회)을 바짝 추격하게 됐다. 이달 말 개막하는 윔블던에서도 조코비치가...
'58번째 만남'…조코비치-나달 佛오픈 4강 격돌 2021-06-10 18:14:57
나달은 로저 페더러(40·8위·스위스)와 함께 남자 테니스의 ‘빅3’로 꼽힌다. 치치파스와 츠베레프는 빅3를 위협하는 ‘차세대 주자’들이다. 이번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결승은 누가 올라가더라도 ‘세대 간 전쟁’이 펼쳐지게 된다. 조코비치와 나달의 승부는 어느 한쪽의 우세를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팽팽하다. 두...
페더러 기권…'빅3' 8강 매치 무산 2021-06-07 18:15:54
나달의 ‘빅매치’ 가능성만 남게 됐다. 페더러는 지난해 1월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4강 진출 이후 1년 넘게 코트에 서지 못했다. 준결승전을 앞두고 오른 무릎에 이상을 느껴 두 차례나 수술을 받았다. 지난 3월에야 코트에 복귀했지만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모습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올 시즌 첫 출전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