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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 98.3% "손흥민, 반드시 지켜야 할 선수" 2019-05-22 08:30:04
페르통언이 차지했다. 시즌 내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던 에릭센은 상대적으로 낮은 85.7%의 지지만을 받았다. 풋볼 런던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팔아야 할 선수'에 대한 팬 투표도 공개했다. 카자이아 스털링(45.6%)과 루크 아모스(40.2%) 등 어린 선수들이 상위권에...
英 매체, 손흥민에 시즌 평점 8…"올 시즌 수훈 선수" 2019-05-21 10:53:11
얀 페르통언이 손흥민과 함께 평점 8점을 받았다. 손흥민과 더불어 토트넘 공격을 이끄는 'DESK'라인으로 불렸던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케인은 모두 평점 7점을 받았다. 선수 중에서는 손흥민이 최고 평점을 받았지만, 팀 전체에서는 손흥민을 앞지른 사람이 한명 있었다. 평점 9점을 받은 마우리시오...
손흥민의 토트넘 '암스테르담 기적'…모라 3골로 극적 UCL 결승(종합) 2019-05-09 08:17:48
얀 페르통언의 연이은 슈팅이 수비에 막힌 데 이어 손흥민의 슈팅도 무위로 돌아갔다. 그러나 아약스 팬들이 결승 진출의 기쁨을 터트릴 준비를 하던 후반 추가 시간 토트넘에 기적이 일어났다. 추가시간도 6분이나 흐르던 후반 51분 알리의 패스를 받은 모라가 결승 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결승행 티켓은 극적으로...
손흥민의 토트넘 '암스테르담 기적'…모라 3골로 극적 UCL 결승 2019-05-09 06:06:10
얀 페르통언의 연이은 슈팅이 수비에 막힌 데 이어 손흥민의 슈팅도 무위로 돌아갔다. 그러나 아약스 팬들이 승리의 기쁨을 터트릴 준비를 하던 후반 추가 시간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모라가 결승 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결승행 티켓은 극적으로 토트넘에 넘어갔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02 15:00:05
어깨 부상으로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도 불참 190502-0139 체육-001108:05 '뇌진탕 증세' 페르통언, 큰 이상 없어…신경과 추가 검진 190502-0148 체육-001208:24 탬파베이 최지만, 시즌 2호 홈런 폭발(종합) 190502-0169 체육-001308:56 '남성 호르몬 재판' 패소…세메냐 "더 강하게 싸우겠다" 190502-017...
'뇌진탕 증세' 페르통언, 큰 이상 없어…신경과 추가 검진 2019-05-02 08:05:22
'뇌진탕 증세' 페르통언, 큰 이상 없어…신경과 추가 검진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뇌진탕이 의심되던 토트넘(잉글랜드) 수비수 얀 페르통언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재까지 페르통언에게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손흥민 빠진` 토트넘, UCL 4강전 아약스에 패...2차전은 2019-05-01 08:21:20
얀 페르통언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충돌하면서 나란히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코 부위를 강하게 부딪치며 출혈이 생긴 페르통언은 결국 전반 39분 무시 시소코와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동점골 사냥에 나선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알데르베이럴트가 헤딩슛을 노렸지만 골대 윗그물에 얹히면서 만회골을...
'손 빠진' 토트넘, 아약스와 UCL 4강 1차전 0-1 패배 2019-05-01 06:03:07
전반 31분께 공중볼을 다투던 얀 페르통언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충돌하면서 나란히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코 부위를 강하게 부딪치며 출혈이 생긴 페르통언은 결국 전반 39분 무시 시소코와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동점골 사냥에 나선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알데르베이럴트가 헤딩슛을 노렸지만 골대...
'에릭센 결승포' 토트넘, 브라이턴에 1-0 진땀승 2019-04-24 05:55:53
페르통언의 헤딩슛을 신호탄으로 일방적인 공세에 나선 토트넘은 전반 19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페르통언의 슛이 또다시 브라이턴 수비진들의 육탄 방어에 막혔다. 브라이턴의 '2열 수비'에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한 토트넘은 손흥민을 왼쪽 측면에서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는 변화를 줬다. 손흥민은 전반 32분 델리...
손흥민 6분 뛰고 1도움…토트넘, 허더즈필드 꺾고 3위 도약 2019-04-13 22:33:31
빠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루카스 모라, 페르난도 요렌테가 공격을 주도했다. 토트넘은 일찌감치 강등이 확정된 허더즈필드를 상대로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초반에 허더즈필드의 수비에 잠시 고전했으나 전반 24분 빅터 완야마의 선제골로 단숨에 흐름을 바꿨다. 완야마는 요렌테의 패스를 받은 후 현란한 드리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