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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 떠난 푸바오…에버랜드 눈물바다 2024-04-03 11:28:57
영원한 아기판다야. 푸바오 사랑해"라고 전했다. 편지를 읽은 후 그는 팬들에게 "잘 데려다주고 돌아오겠다"며 "푸바오를 잊지 말아달라"고 했다. 강 사육사가 편지를 읽는 동안 푸바오와의 이별과 모친상을 당한 강 사육사의 사연에 소리 내 우는 팬들의 모습도 보였다. 에버랜드는 SNS로 사전 모집한 고객들의 응원 메...
"농구 1등 DNA로 최고 은행 되자" 2024-04-02 18:16:02
손편지를 통해 “올해는 우리 1등 DNA를 꺼내 ‘최고의 우리은행’을 만들어가는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프로 스포츠 사상 최다 우승(12회) 기록을 달성한 우리은행 여자 프로농구단의 우승을 기념해서다. 조 행장은 “우리 농구단의 우승 행보는 마치 우리은행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특히 3차전...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익숙함에서 탈피해라 2024-04-02 17:43:09
했다. 지금 생각해도 부끄럽다. 편지를 받아든 채 “군청이 어디 있어요?”라고 되물었던 일 때문이다. 기차 놓친다고 성화 부리는 어머니 말씀에 떠밀리듯 집을 나섰지만, 내 말을 듣자 그때 표정이 심하게 일그러진 아버지 얼굴이 생생하게 떠올라서다. 동급생들이 가르쳐준 군청은 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집은...
"작품에 집중"…에스파 카리나·이재욱 결별 2024-04-02 12:43:46
결국 카리나는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사과했다. 그는 "그동안 나를 응원해준 마이(공식 팬덤명)들이 얼마나 실망했을지 그리고 우리가 같이 나눈 아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속상해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 마음을 나도 너무 알기 때문에 더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이들이 상처받은 부분 앞으로 잘...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의지 고수…미 의원들에 서한 2024-04-02 11:48:09
존 페터먼 의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미국철강노조(USW) 측에 지난주 전달한 약속을 소개했다. 2026년 이전에는 해고가 없을 것이며 14억 달러(1조9천억 원)의 추가 투자를 약속하는 내용이다. 일본제철은 서한에서 "US스틸 공장의 USW 소속 노동자들과 존중하고 협력하며 생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할...
송강, 오늘 육군 현역 입대…"군대서 하고 싶은 일 많아" 2024-04-02 09:32:25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시하면서 "저는 이제 잠깐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오니까, 그때 또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다"며 "그때가 온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뵙겠다"고 전했다. 또 "저는 군대에 가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새로운 언어 배우기"라며...
나경원 "한동훈보다 차은우가 잘생겨…난 양심 있다" 2024-04-02 08:16:35
후보는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 "요새 마음이 편치 않을 것도 많을 것 같다"며 "당에서 걱정하는 건 민심과 더 가까워지는 것, 민심과 늘 소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나 후보는 지난해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 등을 둘러싼 윤 대통령과의 갈등설 속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사임했고...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유언장은 해마다 쓰자 2024-04-01 17:16:58
일반적인 법률문서의 형태가 아니어도 되고, 일기·편지·메모의 형식이라도 상관없다. 그리고 유언자의 성명 및 유언 날짜를 자필로 써야 한다. 유언자의 성명 역시 반드시 ‘자필’로 써야 한다. 유언장을 작성한 날짜도 빠뜨리면 효력이 없다. 날짜는 꼭 '몇 년 몇 월 며칠'이라고 쓸 필요는 없다. ‘2023년...
"드디어 갑니다"…송강, 입대 하루 앞두고 심경 전해 2024-04-01 17:15:25
소식을 전했다. 4월1일 송강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팬덤 '송편'에게 인사했다. 송강은 "2017년 데뷔 때부터 그리고 그 이후에 사랑해주신 송편들. 항상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는 것 같다. 정말 많은 추억,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요즘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제 잠깐 여...
'뚜밥과 재결합' 감스트 "엄마처럼 다 해주길 바랐다" 반성 2024-04-01 09:40:58
시간이 정말 괴로웠다고 했다. 그는 "미안하다고 편지도 쓰고 했다. 뚜밥은 진심으로 안 느껴질 수 있다. 한 번만 봐달라고 찾아갔다"고 했다. 아울러 "연애 초반엔 잘했는데 동거하고 나서 안일하게 행동하고, 이 한 달 동안 뚜밥 없는 세상이 너무 힘들더라. 뚜밥은 오빠가 욕먹을 수 있으니 좋게 가자고 하더라.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