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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명예훼손' 1천억원대 배상 평결…"어처구니 없다" 반발(종합) 2024-01-27 07:22:38
배상 평결…"어처구니 없다" 반발(종합) SNS에 "조 바이든이 지시한 마녀사냥…이건 미국이 아니다"…항소 뜻 천명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8년 전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돼 거액의 배상금을 추가로 물게 됐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보] 트럼프, 민사소송 또 패소…명예훼손 1천억원대 배상 평결 2024-01-27 06:56:31
평결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8년 전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돼 거액의 배상금을 추가로 물게 됐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8천330만 달러(약 1천112억 원)의 배상금을 원고 E....
[1보] 트럼프, 민사소송 또 패소…명예훼손 1천억원 대 배상 평결 2024-01-27 06:47:26
평결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8년 전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돼 거액의 배상금을 추가로 물게 됐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8천300만 달러(약 1천108억 원)의 배상금을 원고 E....
트럼프 경제책사 나바로, 징역 4개월…의회폭동 관련 조사거부 2024-01-26 08:21:04
평결이 나온데 이어 이날 형량이 선고된 것이다. 선고에 앞서 메타 판사는 "당신은 피해자가 아니며, '정치적 기소'의 대상이 아니다"면서 "이것들은 당신이 스스로 만든 환경"이라고 지적했다. 이로써 나바로 전 국장은 트럼프 측근 중에선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에 이어 의회 소환을 거부해 실형을...
트럼프 본선 아킬레스건…'저 사람은 안돼' 중도·고학력층 이탈 2024-01-25 10:59:41
기소됐다. 일부는 대선 전에 유무죄 평결이 나올 수도 있다. 이번 출구조사에서 응답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 평결을 받으면 대통령직이 부적절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이 같은 사유를 종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본선에서는 비호감의 벽 때문에 경선처럼 승리하기 어려울...
'13년전 장애 딸 살해 종신형' 캐나다 50대 母, 항소심서 "무죄" 2024-01-20 11:20:45
평결에 따라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경찰 수사 단계부터 시종일관 딸을 살해한 적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으나, 경찰은 이를 무시하고 1년여간 수사를 벌였고 검찰도 같은 의견으로 기소했다. 사건은 알리가 무장 괴한의 침입을 당한 뒤 딸이 위독하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 비롯됐다. 딸은 병원 이송 다음...
'사형폐지' 대통령 공약 깬 美연방검찰…총기난사범에 사형 구형 2024-01-13 06:51:03
유죄를 평결할 경우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이 최대 형량이었다. 총기 난사 피해자 유족들은 검찰의 사형 구형을 반겼다. 피해자 유족 측 변호사는 성명을 통해 "피해자와 유족들은 2년 가까이 정의 구현을 요구했다"며 "검찰의 사형 구형은 피해자와 유족들을 위로하고 안도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oman@yna.co.kr...
가상화폐 스타트업 투자 ⅔ 급감…창업자들은 전망 낙관 2024-01-11 10:15:02
샘 뱅크먼-프리드가 사기 등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고,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창립자 자오창펑도 미국에서 자금세탁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뒤 거액의 벌금을 물었다. 창업자들 입장에서는 가상화폐들이 높은 가치 평가를 받고 대규모 자금 모집에 성공했던 2021년부터 2022년 초까지...
"머리채 먼저 잡아"…부부싸움 중 아내 사망, 남편은 '정당방위' 주장 2024-01-08 17:36:07
법정에서 "아내가 먼저 내 머리채를 잡아끌어 팔을 뿌리쳤을 뿐"이라며 "아내를 죽일 의도가 없었다"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한 배심원 7명 모두 유죄 평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의도한 것이 아니더라도 A씨의 행위로 피해자 사망이라는 중대한 결과가 발생했고, A씨는 이전에도 폭행죄로...
[특파원시선] 민주주의 위협하는 '내부의 적'…'자진신고'로 방어하는 미국 2024-01-07 07:07:00
2명을 FARA 위반으로 기소했고, 이들은 유죄평결을 받았다. 이들은 미국에 거주하는 특정 중국인의 주소를 찾아 중국 공안에 넘겼다는 혐의를 받았다. 범죄를 저지른 뒤 해외로 도망간 중국인을 강제 귀국시킨다는 이른바 '여우사냥' 작전을 도왔다는 것이다. 중국 비밀경찰서 관련자를 신속하게 단죄한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