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봄철 대공세' 준비"…우크라, 참호 파고 방어작전 올인 2024-03-08 11:28:27
말한다. 러시아군의 포격을 피해 가며 참호를 파야 하고, 동원 병력도 충분하지 않은 등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다. 오스트리아의 국방 분석가로 최근 우크라이나 돈바스 전선을 둘러본 프란츠-스테판 가디는 "우크라이나는 최전선에 겹겹의 방어선이 부족한 것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병력...
美전문가 "한반도 전쟁 우려 완화 위해 美 정부 적극 개입해야"(종합) 2024-03-08 10:51:32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거론하며 "당시 북한은 핵무기 준비가 안 돼 있었다. 지금은 무장을 마쳤다"며 전쟁의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제 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으로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3개의 국가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핵물리학자인 헤커 교수는 2010년까지...
가자지구 '구호항구' 구축에만 두달…정상운영까지 산 넘어 산 2024-03-08 10:23:16
의미가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포격 속에서 트럭이 구호품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핵심 문제를 풀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임시항구는 구호품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란을 제어할 수 있는 방책도 아니다. 지난달 29일 가자시티에서는 구호품을 실은 트럭에 몰려든 팔레스타인 주민 100여명이 혼란...
美 전문가 "한반도 1950년 이후 전쟁 가능성 가장 커" 재차 주장 2024-03-08 09:25:54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들며 "당시 북한은 핵무기 준비가 안 돼 있었다. 지금은 무장을 마쳤다"며 전쟁의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제 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으로 미국 본토를 핵으로 위협할 수 있는 3개의 국가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헤커 교수와 칼린...
푸틴, IAEA 사무총장과 자포리자 원전 '안전보장' 논의(종합) 2024-03-07 02:04:22
촉구해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원전에 포격을 가해 핵 재앙 위험을 조성하려고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도 이날 "IAEA는 우크라이나에 자포로자 원전에 대한 포격을 중단하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과 그로시 사무총장의 '민감한 분야' 대화...
유엔 "가자 구호트럭 참사 사망 118명…유사사건 빈발" 2024-03-05 19:18:48
가자지구의 구호품 전달 현장에서 총격이나 포격으로 민간인이 숨지는 일이 빈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OCHA는 "올해 1월 중순 이후 가자시티로 들어가는 진입로에서 구호품을 절실히 기다리던 사람들을 향해 총격과 포격이 가해진 사건이 최소 14건 발생했으며 매 건 사상자가 나왔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지난...
우크라 민간 전력업체 "美지원 없으면 '에너지 전쟁' 패할 수도" 2024-03-04 15:57:59
패할 수도" "매주 포격으로 망가진 전력 설비 고치는 중…자신감 훼손"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우크라이나 최대 전력 업체의 대표가 미국의 지원이 조속히 이뤄지지 않으면 자국의 전력 인프라가 더 큰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우크라이나 최대 민영 전력업체인 디텍(DTEK) 막심 팀첸코 대표는...
우크라 "러 야간공습에 11명 사망"…러 "크림반도 드론 공습" 2024-03-03 18:38:05
북동부 하르키우, 자포리자 등지도 포격당해 사망자 3명이 나왔다고 우크라이나 측은 밝혔다.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텔레그램 글을 통해 "러시아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오데사에서 9층짜리 건물이 파괴됐다"고 알렸다. 이 건물이 부서지면서 10여명이 실종됐으며 구조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네덜란드도 우크라이나와 안보협정 체결 2024-03-02 23:30:04
뤼터 총리는 동부전선 하르키우를 직접 찾아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무너진 건물을 둘러보고 부상으로 치료 중인 참전군인들을 위로했다. 뤼터 총리는 올해 하반기 교체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이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생지옥을 봤다…"피로 물든 밀가루" 2024-03-02 14:27:22
가족과 함께 있던 그는 오전 4시께 근처에서 포격과 총격을 들었고, 총격이 잦아들자 해안 인근 교차로로 나왔을 때 거리에 누워있는 총을 맞은 사망자나 부상자 수십명과 피로 덮인 밀가루 포대들을 발견했다. 사망자나 부상자들은 머리, 목, 사타구니 등 다양한 부위에 총을 맞았다. 알마스리는 사망자 중 일부가 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