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취임 한달 앞둔 라이 대만 총통 당선인, 군통수권자 행보 본격화 2024-04-17 16:27:44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중국군 군용기 10대와 군함 7척을 각각 포착했으며 이 가운데 군용기 4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거나 서남 공역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미군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한 대도 이날 대만해협 상공을 비행했다고 미 7함대 사령부가 밝혔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전했다. jinbi100@yna.co.kr (...
가수 슬리피가 직접 몰고 왔다…'각 그랜저' 깜짝 포착 [월드IT쇼 2024] 2024-04-17 15:16:22
SK텔레콤은 17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발표했다. SK텔레콤의 전시 테마는 ‘AI 기반 커뮤니케이션의 진화’다.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상과 함께...
12시간 동안 1년치 비 쏟아졌다…'두바이' 최악의 홍수 2024-04-17 13:32:56
떠가는 배처럼 물에 잠겨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수십편이 지연되거나 결항했다. 덥고 건조한 사막 기후인 두바이에서는 평소 강수량이 적어 폭우와 같은 기상이변에 대응할 기반 시설이 부족해 홍수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CNN은 비가 밤부터 조금씩 잦아들 전망이...
1년치 비 12시간 동안 쏟아져…물에 잠긴 '사막' 두바이 2024-04-17 10:42:48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기상 악화로 인해 두바이 공항은 이날 약 30분간 운영을 중단했다. 공항 측은 공항으로 오는 도로 대부분이 물에 잠겨 앞으로도 공항 운영에 상당 부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수십편이 지연되거나 결항했다. 두바이 정부 소유...
'방시혁의 7배' 600억 받은 이수만…"과하다" 조세 심판 결정 2024-04-17 10:08:53
간 거래를 통해 자금을 유출한 정황이 포착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SM은 2015년부터 5년간 이 전 총괄에게 600억원이 넘는 돈을 지급했다. 이는 이 전 총괄이 프로듀싱한 192개 음반 관련 매출의 6%에 해당하는 돈이었다. 당시 SM 측은 이 전 총괄의 역할이나 기여도를 볼 때 동종업계 총괄 프로듀서보다 더 많은...
박영선 총리 하마평에 '발칵'…"尹, 본색 드러내" 격앙된 반응 2024-04-17 09:01:05
보수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격앙된 반응이 포착된다. "믿을 수가 없다"는 목소리다. 일각에서는 김건희 여사가 과거 한 기자와 통화에서 "나중에 아마 다 알게 될 것이다. 우리 남편은 정말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충신"이라고 발언했던 것을 재조명하면서 윤 대통령을 향해 "보수인 척하지 마라", "문재인의 사람 윤석열...
"北 서해발사장서 두번째 첩보위성 발사 준비했다 취소한 정황" 2024-04-17 08:24:10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준비했다 취소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국 싱크탱크가 분석했다. 워싱턴DC에 있는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16일(현지시간) 북한 전문 사이트 '비욘드패럴렐'(분단을 넘어)을 통해 이달 초 촬영된 서해위성발사장 위성사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CSIS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아침 보내던 부부 호텔방에 느닷없이 들어온 남성은 누구? 2024-04-17 00:02:46
후 나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A씨는 "일반 투숙객이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지도 않을 텐데 어떻게 옆방으로 들어올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라며 "호텔 측의 미온적인 태도에 너무 화가 나고 수치심에 괴롭고 트라우마까지 생긴 것 같다"고 울분을 토했다. 해당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이건 엄밀히 범죄다", "잠금장치를 꼭...
"양아들 스님과…" 45세 女 정치인 불륜 폭로에 태국 '발칵' 2024-04-16 22:03:35
불륜 장면을 포착했다.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이 옷을 입지 않고 침대 위에 함께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프라파폰 초디와드코흐는 "불륜은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그는 현지 매체를 통해 "우리는 불미스러운 일을 하지 않았다"며 "아들과 나는 그저 얘기를 나누고 샤워하려 옷을 벗고 있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국정원장 사칭 이메일 유포…"열지 말고 신고" 2024-04-16 21:45:03
주의를 당부했다. 국정원은 16일 이러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문제의 이메일을 열어보지 말고 111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국정원 명의로 발송한 '경찰보고서'라는 제목의 메일에는 '사이버범죄 수사보고서' 파일이 첨부됐고, 여기에는 수신자가 음란물과 관련한 범죄에 연루됐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