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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아빠가 보여요"…휴게소 화장실 갔다가 '경악' 2024-03-06 11:13:05
포천화도고속도로 수동휴게소 화장실에 들렀다가 경악했다. A씨가 볼일을 보고 있는데 밖에서 기다리던 10세 아들이 "천장에 아빠의 모습이 보인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실제 A씨가 천장을 올려다보니, 자기 모습이 천장 유리에 선명하게 반사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내가 화장실 안에 있을 때는 다행히 다른 사람은...
김윤상 기재부 2차관, 안성~구리 고속도로 건설현장 방문 2024-03-06 11:00:12
진행상 상황을 점검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핵심 구간이다.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2016년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8년간 총 7조3014억원을 투입하는 건설 사업으로, 경기 안성 금광면부터 경기 구리 토평동까지 이어진다. 총길이는 72.2㎞로 분기점 4개소와 나들목 9개소, 휴게소 2개소, 지사...
안성∼구리 고속도로 연말 개통 목표…기재차관 한강횡단교 방문 2024-03-06 11:00:03
강조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72.2㎞)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주요 구간으로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기존 수도권 남부 교통망의 혼잡을 크게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 한강 통과 구간에 설치되는 한강횡단교는 주경간장(양쪽 주탑 사이 거리)이 540m인 ...
빌리브 센트하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GTX-B 착공 겹호재 2024-03-05 10:47:17
잇는 포천 소흘∼남양주 화도 구간 28.7㎞와 화도∼양평 구간 17.6㎞ 중 미개통 구간이었던 화도∼조안 4.9㎞ 등 모두 33.6㎞이 개통됐다. 이 구간이 뚫리면서 포천에서 남양주까지 기존 도로보다 거리는 21㎞, 시간은 17분가량 단축됐다. 추가로 서울 인근 정체 구간을 통과하지 않고도 중부내륙고속도로까지 달릴 수 있어...
與 서초을 신동욱 단수공천…강서을 박민식·영등포갑 김영주 2024-03-05 10:23:36
행정1부시장의 양자 경선이다. 구미을은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 최우영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이 4자 경선을 치른다. 경기 포천·가평은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 김성기 전 가평군수,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김용호 변호사, 허청회 전...
경기도 의정부 일원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계약 진행 중 2024-03-05 10:05:57
호원IC,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의 민락IC를 통하면 서울 및 광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의정부시 교통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의정부역(예정), 지하철7호선(연장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정부 시계~월계1교, 6.85km구간)일부구간 개통으로 서울 주요업무지구, 강남 등...
문체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포천시와 순천시 선정 2024-03-05 08:33:25
문체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포천시와 순천시 선정 2027년까지 최대 4년 동안 연간 국비 2억5천만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모를 통해 '2024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경기 포천시와 전남 순천시 등 두 곳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반려동물...
"갈비찜서 배수구 뚜껑이…" '안심식당' 믿고 갔다가 '황당' 2024-03-03 18:05:44
포천의 한 한식당에서 이물질이 들어간 음식을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 비난 여론이 일자 식당 측은 잘못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갈비찜에 배수구 마개가 나온 식당' 등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해당 식당은 매운 갈비찜을 주로 파는 한식당으로 파악됐다. 이물질 발견을...
NYT "인구감소 한국, 외국인노동자 필수지만 보호제도 부실" 2024-03-03 15:56:59
있다고 지적했다. 포천이주노동자센터를 운영하는 김달성 목사는 "고용허가제의 가장 큰 문제는 고용주와 외국인 노동자 사이에 주종 관계를 만들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학대를 일삼는 고용주를 만난 경우 외국인 노동자는 시련을 참으면서 비자 연장 또는 갱신을 도와주길 바라거나, 다른 사업장에서 불법적으로...
'용산 출신' 첫 공천 전희경 "의정부 개발에 모든 역량 쏟겠다"[인터뷰] 2024-03-02 13:34:26
상징이었다. 철원, 포천, 양주 이런 데서 유학을 오던 곳이다. 이제는 지역 교육 경쟁력이 현저히 저하돼 바깥으로 교육을 받으러 떠나는, 그리고 교육 때문에 이사를 가는 도시가 됐다.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Q. 국민의힘이 이 지역에서 28년 동안 선택받지 못했다. 왜 그렇다고 보나? "그동안 의정부 정치는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