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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대도 못 팔았다…한국 도전장 던진 中 야심작 '굴욕' 2024-01-23 08:38:19
당시 비야디가 목표치로 잡은 3000대에 턱없이 부족했다. 현대차 포터 일렉트릭이 지난해 2만5806대, 기아 봉고3 EV는 1만5112대 팔린 것과 비교하면 '경쟁 상대'라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다. 전기 버스 팔던 비야디의 첫 트럭이었는데...T4K는 비야디가 "한국 시장은 전기 승용차보다 세계 판매 1위 전기 트럭으로...
쿠팡이 불 지핀 '명품 전쟁'...SSG닷컴, 女 이어 男 럭셔리 플랫폼 들여온다 2024-01-21 15:06:05
22일 자사 앱과 홈페이지에 남성 전문 럭셔리 플랫폼 ‘미스터포터’의 공식 브랜드관을 연다고 21일 발표했다. 미스터포터와 같은 그룹인 여성 럭셔리 플랫폼 ‘네타포르테’ 브랜드관을 연 지 2주 만에 남성 럭셔리로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다. 2011년 영국에서 시작한 미스터포터는 전세계 유일한 남성 럭셔리 이커머스...
'최고인기 전기차'도 1월에는 답 없다…결국 '생산중단' 2024-01-18 16:43:09
전기차'를 구매할 의향이 없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이다. 포터II 일렉트릭은 지난해 2만5799대 팔려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인기 모델. 다만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되지 않는 1~2월엔 판매량이 저조하다. 지난해에도 1월엔 13대, 2022년 1월 역시 41대 판매에 그쳤다. 이 때문에 보조금 수령 요건이 매년...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생산 일시중단…보조금 지연 여파인듯 2024-01-18 15:10:21
생산은 내달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포터II 일렉트릭은 지난해 국내에서 2만5천799대가 팔리며 승용과 상용을 아우르는 전기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자동차 업계는 충전 인프라 부족 등으로 전기차 수요가 다소 위축된 상황에서 환경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확정이 늦어진 것이 포터II 일렉트릭 생산에...
美까지 제쳤다…中 전기승용차 '수입 2위' 2024-01-17 06:10:31
등록돼 벤츠 E클래스(2만3천640대), BMW 5시리즈(2만492대)에 이어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모델이 됐다. 문제는 중국 토종 전기차업체들이 아직 국내 승용 시장에 진출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산 전기차 수입이 급증했다는 것이다. 이런 흐름을 타고 중국 최대 전기차업체인 BYD는 GS글로벌과 손잡고 소형 전기 해치백...
공식 수입도 안됐는데…작년 中 전기승용차 美 제치고 수입 2위 2024-01-17 06:05:02
E클래스(2만3천640대), BMW 5시리즈(2만492대)에 이어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모델이 됐다. 문제는 중국 토종 전기차업체들이 아직 국내 승용 시장에 진출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산 전기차 수입이 급증했다는 것이다. 이런 흐름을 타고 중국 최대 전기차업체인 BYD는 GS글로벌과 손잡고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과...
고속도로서 남의 차 올라가고 돌 던진 40대…정신과 입원 2024-01-04 21:40:12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2일 오전 10시쯤 청주시 청원구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오창휴게소 부근 편도 2차선 2차로에서 갑자기 자신이 몰던 1t 포터 트럭을 멈춰 세운 후 뒤따르던 차량의 통행을 막아선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후 아무런 이유 없이 도로 한복판에서 절을 하거나 다른 차량에 매달리는 등...
국내 완성차 작년 판매량 800만대 돌파 2024-01-03 21:02:01
17.2%, 기아 6.7%, 현대차 6.2% 등 4개사가 실적 호조를 보인 반면 르노코리아는 수출에서도 -29.7%로 역성장했다.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는 그랜저로, 11만3천62대 판매됐다. 단일 차종으로 유일하게 10만대 넘게 팔린 것으로, 그랜저는 2020년(14만5천463대) 이후 3년 만에 왕좌를 되찾았다.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5개사 작년 판매량 5년만에 800만대 돌파 2024-01-03 18:17:50
KGM 17.2%, 기아 6.7%, 현대차 6.2% 등 4개사가 실적 호조를 보였다. 르노코리아는 수출에서도 -29.7%로 역성장했다.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는 그랜저로, 11만3천62대 판매됐다. 단일 차종으로 유일하게 10만대 넘게 팔린 것으로, 그랜저는 2020년(14만5천463대) 이후 3년 만에 왕좌를 되찾았다. 지난 2022년...
지난해 국산차 내수·수출 크게 성장하며 '함박 웃음' 2024-01-03 18:03:05
총 22만7,351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만1,093대, 싼타페 5만1,343대, 투싼 4만3,744대, 코나 3만4,707대, 캐스퍼 4만5,451대 등 총 24만5,552대를 판매했다. 상용차는 9만7,675대의 판매고를 올린 포터와 3만9,780대가 팔린 스타리아 등을 합한 소형 상용차가 13만7,455대 판매됐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