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입생 없어 '유령학생' 등록...총장·교수 송치 2024-04-09 16:29:00
2022년까지 신입생 200여 명을 허위로 등록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기간 재학생 약 150명에 대해 휴학원 위조 등 재적 현황을 조작한 혐의도 받는다. 학적은 두고 있으나 등교 이력이 없는 학생이 상당수 등록됐다는 내부 폭로를 토대로 경찰은 1년가량 수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장 등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변호사랑 얘기해"…NCT 런쥔, '사생' 악성 메시지 공개 2024-04-09 09:51:11
이후 런쥔의 메시지 폭로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자, 런쥔은 "죄송하다"며 "여기서는 시즈니(NCT의 팬덤 명)와 좋은 얘기만 해야 하는데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했다. 한편 런쥔은 중국 길림성 길림시 출신으로 지난 2016년 8월 엔시티 드림 멤버로 데뷔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트럼프 첫 형사재판 연기시도 또 실패…항소법원, 요청 기각 2024-04-09 08:49:42
직전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의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을 통해 입막음 돈을 지급한 뒤 그 비용과 관련된 회사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지난해 3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받는 형사재판 4건 중 하나로, 오는 15일 재판 일정이 시작된다. 11월 대선 이전에 재...
"송하윤도 나를 때렸다"…'학폭' 피해자, 직접 입 열었다 2024-04-09 07:13:52
않아서 폭로하지 않았지만, 학폭 의혹 기사가 나고 얘기를 들을수록 화가 나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송하윤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지난 2일 "JTBC '사건반장'에서 방송한 내용과 이에 관한 후속 보도는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향후 본건 사실관계 확인과 법무법인 법률 검토를...
국제적 파문 일으킨 조세회피 '파나마 페이퍼스' 재판 개시 2024-04-09 06:37:38
일으켰다. 파나마 페이퍼스 폭로 여파로 당시 아이슬란드와 파키스탄 총리가 사임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일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의 부친,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와 마우리시오 마크리 당시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이름도 오르내렸다....
송선미, 남편과 사별 그 후…9살 딸 홀로 육아 "은퇴까지 생각했다" 2024-04-08 17:28:11
살 줄였던 사연을 폭로한다. 부산 소녀였던 송선미는 부모님을 설득해 결혼 자금 대신 받은 돈으로 모델 학원을 등록하고, 서울에 전세방을 얻었던 모델 데뷔 일화를 공개하고, 드라마 배역을 위해 삭발을 했던 당시 심정까지 고백한다. 우희진은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일화를 털어놓고 고은미도 걸그룹을 거쳐 악역 배우로...
검찰, 현주엽 '학폭 의혹' 제보자 변호인 무혐의 처분 2024-04-07 20:46:04
이 변호사가 허위사실을 폭로하고 A씨에 대한 고소 취하를 강요했다며 강요미수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한 차례 불기소 결정을 내렸으나 이후 현 씨가 이에 불복해 항고했다. 서울고검은 일부 혐의(강요미수)에 대해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다. 검찰은 재수사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오타니 '홈런볼' 미담, 알고보니..."분위기 험악" 2024-04-05 15:11:59
'폭로'가 나왔다.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에 5일(한국시간) 오타니의 홈런볼을 다저스 구단에 기증한 부부 팬의 이야기가 실렸다. 부부 팬은 "경호원들이 위협적인 분위기에서 홈런볼 기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체육복 뺏어" vs "그럴 애 아냐"…전종서 학폭 '갑론을박' 2024-04-05 12:41:21
배우 전종서에 대한 학교폭력 폭로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된 상황에서 이를 반박하는 동창생이 등장했다. 상반된 주장 속 진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종서 중학교 동창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화가 너무 나 쓰게 됐다"며 "중학교 때 종서 학급 회장일 때 제가...
전종서 학폭 의혹 폭로…소속사 "명백한 허위 사실" [전문] 2024-04-04 13:51:04
대한 입장을 전한다"면서 전종서에 대한 학폭 폭로 주장이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하였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판단하였기에 공식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