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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서강현 사장 "최근 잇단 안전사고로 심려 끼쳐 죄송" 2024-03-26 14:17:03
안전 시설물 확충, 올해는 중대재해의 3대 사고유형인 추락, 끼임, 부딪힘 사고를 줄이고 화재, 폭발 등의 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현장 작업장 순회 점검과 사업장 내 안전조직 강화 등 현장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면서 "안전설비 투자와 교육, 현장 점검을 강화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하늘길·철길 열고 남부 거대 경제권 거점도시로…도약하는 대구 2024-03-24 16:28:35
대구를 망령처럼 떠돌던 시대였다. 1995년 상인동 가스 폭발 사고와 2003년 대구 지하철 방화 등 대형 재난은 추락하는 대구를 더 어두운 도시로 채색했다. ‘대구의 잃어버린 20년’의 시작이었다. 한 번 내리막길에 선 도시가 부활의 모멘텀을 찾기까지는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했다. 대구는 2023년까지 여전히 1인당 GRD...
'이슬람 반군 투쟁' 태국 남부 40여곳서 방화…1명 사망 2024-03-23 12:22:17
7천300여명이 사망했다. 앞서 지난달 6일 태국 정부와 남부 이슬람 반군인 민족해방전선(BRN)은 약 1년 만에 평화회담을 개재했다. 하지만 엿새 만에 나라티왓주 자나에 지역에서 이슬람 반군의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유럽, 10여년 만에 '親원전 유턴'…"가장 저렴한 넷제로 달성법" 2024-03-22 18:30:09
부여받았다”고 말했다. 1986년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을 기점으로 선진국들의 정서를 지배했던 ‘원전 포비아’는 온데간데없어진 채 “잠들어 있던 원전을 깨우자”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AP통신은 “10여 년 전이었다면 상상도 못 했을 일”이라고 평가했다. 주요국이 앞...
34개국 '원전 봉인 해제' 선언 2024-03-22 18:27:51
폭발 사고 이후 사양길에 접어든 원전의 부활을 공식 선언한 것이다.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원전은 ‘기후 중립’이라는 주요국의 지상 과제를 달성하는 데 필수 전력으로 여겨진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연설에서 “원전 가동 연장은 청정 에너지원을 대규모로 확보하기 위한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고...
[천자칼럼] 천안함 막말 후보들 2024-03-22 17:50:53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가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 재조사를 결정하자 유가족과 생존자들은 거세게 항의했다. 규명위는 3일 만에 재조사 결정을 취하했다. 2010년 3월 발생한 천안함 피격 사건은 국내외 73명의 민·군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에 의해 북한 어뢰의 수중 폭발로 인한 충격파와 버블 효과로 선체가...
경주 철강업체서 폭발 사고…4명 중경상 2024-03-21 21:43:57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1일 오후 5시 6분쯤 경북 경주시 한 철강업체의 집진기(먼지를 모으는 설비)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중상,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공장 일부가 파손됐다. 폭발과 함께 불이 났지만 작업자들이 자체적으로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파키스탄 남서부서 폭발로 탄광 붕괴…광부 12명 사망 2024-03-20 17:36:26
한 탄광에서 폭발로 인한 붕괴 사고가 발생, 광부 12명이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돈(Dawn) 등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주도 퀘타에서 동쪽으로 약 200㎞ 떨어진 하르나이 지역 탄광에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지하 244m 지점에서 일하다가 갇힌 광부 20명 가운데 12명이 숨지고 8명은...
'지뢰 제거 총력' 캄보디아, 작년에도 폭발로 사상자 32명 발생 2024-03-16 13:09:54
정부가 지뢰 제거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작년에도 폭발 사고가 30건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캄보디아 지뢰 대응·피해지원청(CMAA)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총 29건의 지뢰 및 불발탄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4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으며 10명은 신체 일부가 절단되는 등 총 32명의 사상자가...
대선 투표함 화염병 투척까지…무더기 체포 2024-03-16 05:49:12
폭탄이 폭발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니콜라이 불라예프 부위원장은 투표함을 훼손해도 선거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당국은 '투표소 시위'에 대한 경계도 강화하고 있다. 나발니 지지자들은 선거 마지막 날인 17일 정오에 투표소로 일제히 나와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