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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도 폭염 뒤 300㎜ 폭우…'사람 잡네' 2024-03-24 14:36:27
일주일새 심한 폭염과 기록적 폭우가 강타한 브라질 남동부에서 최소 13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G1·폴랴지상파울루와 우루과이 엘옵세르바도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이스피리투산투·상파울루주(州)에는 전날 천둥·번개와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체감 62도 폭염 뒤 300㎜ 폭우…극심한 기상이변 브라질 강타(종합) 2024-03-24 07:54:55
300㎜ 폭우…극심한 기상이변 브라질 강타(종합) 남동부서 산사태·벼락에 최소 13명 사망…"하루 새 한 달 평균 넘는 비 쏟아져" 흙더미 속 소녀 16시간 만에 구조되기도…이웃 우루과이도 홍수 피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극심한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가 일주일 새 브라질 남동부를 강타했다. 극한 기상...
브라질·우루과이 폭우 "7명 사망"…16시간만에 소녀 구출 2024-03-24 04:27:57
브라질·우루과이 폭우 "7명 사망"…16시간만에 소녀 구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대륙 남부에 있는 브라질과 우루과이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최소 7명이 숨졌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G1과 우루과이 엘옵세르바도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이스피리투산투주(州)에는 전날...
"엄마 이게 천둥이에요 폭격이에요?"…가자 어린이 끝 모를 공포 2024-03-20 11:44:25
최남단 도시 라파에는 밤새 천둥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보통 사람들은 단순히 요란한 날씨라며 넘어갔겠지만 5개월째 포화 속에 살고 있는 가자지구 어린이들은 그렇지 못했다.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이곳 아이들은 더 이상 빗소리와 폭격 소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AFP 통신은 보도했다. 가자지구 북...
열받은 바다…해수온도 역대최고 행진에 기후재앙 공포 2024-03-19 08:35:23
상승은 결과적으로 산호초 등 해양 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폭풍, 폭우 등 잦은 기상 이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바다 수온이 올라가면서 호주의 세계 최대 산호초 군락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에서는 산호가 하얗게 변하는 대규모 백화 현상이 또다시 관측되기도 했다. 올해에도 지금처...
돌봄시설·놀이터·도서관 조성…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 해결 앞장 2024-03-18 16:07:00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단원 50여명이 매달 셋째 주 토요일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를 나간다.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도 중기연합봉사단이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7월엔 충북 청주서 폭우 피해로 거주지가 침수된 6·25 참전용사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침수된 도배 장판, 가전과 가구를 교체하는 등 사회공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무의탁 독거노인 시설 봉사 활동…中企 나눔 콘서트·페스티벌 개최 2024-03-18 15:57:35
폭우피해로 거주지가 침수된 6·25 참전용사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침수된 도배장판, 가전과 가구를 교체하는 등 중소기업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로 9년 차를 맞은 중기연합봉사단은 2015년 5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중소기업 임직원 가족과 모여 창단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중앙회가 2012년 5월...
[밀레이 100일 르포] "국민에게만 고통" vs "희망갖고 기다릴뿐" 2024-03-18 10:29:54
옷을 살 돈이 있겠냐?"면서 "이번 주 내내 폭우로 날씨 탓도 있겠지만, 가을-겨울 새시즌 옷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옷 1장도 못 팔고 집에 들어가는 한인 교민도 있었다"고 얘기해줬다. 한인 교민 대부분이 의류산업에 종사하는데, 급격한 소비 하락으로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중소기업단체(CAME)에 의하면 지난 1월...
EU, 트랙터 시위에 환경규제 완화…러 곡물 수입제한도 검토 2024-03-16 03:33:26
별도 휴경 의무가 부여되지 않는다. 또 가뭄, 폭우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 농가에 대해서는 윤작 관련 규제도 유연하게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10㏊ 미만 규모 소규모 농가는 CAP에서 정한 조건을 지키지 않더라도 페널티를 면제해주자고 했다. 10㏊ 미만 농가들의 경우 CAP에 따른 직불금 수혜 대상의 65% 정도를...
[토요칼럼] '좋은 일자리'에 관한 동상이몽 2024-03-15 17:57:20
한마디로 관리자를 입 다물게 할 수 있었다. 폭우, 폭설, 장마, 가뭄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는 공무원은 쥐꼬리만 한 수당만 받고 수없이 차출되지만 공무직은 열외다. 필요 없어진 업무, 기계로 대체할 수 있는 업무도 사라지지 않는다. 항상 똑같은 일을 반복하니 저절로 ‘고인 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