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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 자처' IS, 작년부터 중앙아에 부쩍 '손길' 2024-03-25 11:02:55
IS가 유럽, 이란 등에서 저지른 테러에도 타지키스탄과 다른 중앙아시아 출신들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IS의 이런 모집 전략은 실제로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란 정보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 이란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 4주기 추모식에서 100명 넘는 사상자를 낸 대규모 폭탄 테러의 주동자...
모스크바 테러에 프랑스도 보안태세 격상…IS 준동 우려탓 2024-03-25 10:57:11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모스크바 테러 발생 이후 긴급 안보 회의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프랑스에서는 과거 여러 차례 IS나 동조자들에 의한 대형 테러가 발생한 바 있다. 2015년 수도인 파리 일대에서 연쇄 테러가 벌어져 130명이 숨지고 400여명이 다친 것이 대표적이다. 해당 공격을 주도했던...
"사격장 같았다"…세계 곳곳 콘서트·축제 '최악의 테러' 악몽 2024-03-24 21:26:03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끝난 직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경도된 리비아계 이민자 가정 출신의 20대 남성이 직접 만든 폭탄을 터뜨려 22명이 사망하고 116명이 다친 것이다. 당시 23살이었던 그란데의 공연을 보러 온 이들은 어린이와 청소년 팬이 많았던 까닭에 피해...
모스크바 공연장서 '무차별 총격'…러시아 심장부가 테러 당했다 2024-03-24 18:22:30
영상과 함께 성명을 내고 테러 배후를 자처했다. 러시아는 옛 소련 시절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고, 1990년대 러시아연방 독립을 주장한 체첸 반군을 무력 진압하는 등 이슬람과 지속적으로 갈등을 빚어왔다. 이에 따라 러시아에 대한 이슬람 무장조직의 테러는 끊이지 않았다. 미국 정보당국 역시 아프가니스탄에 본거지를...
IS "러에 강력한 타격"…테러 배후 맞나 2024-03-24 10:08:20
용의자가 테러 전 '집중 모니터링 작전'을 시행했으며 기관총, 칼, 폭탄으로 무장하고 최대한 많은 '기독교인 집단'에게 피해를 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격의 동기는 "IS 및 이슬람 국가들과 싸우는 나라들 간의 격렬한 전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테러에 대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의 테러를...
안보 전문가 "'모스크바 테러 자처' IS 주장, 신빙성 있다" 2024-03-24 09:41:05
또 이들 용의자가 테러 전 '집중 모니터링 작전'을 시행했으며 기관총, 칼, 폭탄으로 무장하고 최대한 많은 '기독교인 집단'에게 피해를 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IS는 이번 공격으로 최소 300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주장하며 공격의 동기는 "IS 및 이슬람 국가들과 싸우는 나라들 간의 격렬한 전쟁"이라고...
'20년 만의 최악' 모스크바 또 테러 악몽에 떨었다 2024-03-23 22:38:46
폭탄 테러가 잇따랐다. 2010년 3월 오전 출근 시간에 모스크바 시내 지하철역 2곳에서 시차를 두고 연쇄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41명이 숨지고 80명이 부상했다. 이 사건은 체첸과 인접한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출신 여성 2명이 몸에 지니고 있던 폭발물을 터뜨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다게스탄의 이슬람...
차르 대관식에 찬물, 심장부 뚫렸다…'강한 러시아' 푸틴에 흠집 2024-03-23 20:42:47
큰 테러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사실을 환기하는 것이다. 푸틴 대통령 통치 초기 이슬람주의자의 자살폭탄 테러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도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23일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2년이 넘는 동안 지켜온 모스크바의 안보에 대한 환상을 깨뜨린 것이라고...
"푸틴손에 무슬림 피"…'모스크바 테러' IS지부, 러 수년 노렸다 2024-03-23 17:30:50
추모식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도 이 단체 소행이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해 초 미국은 이 단체가 이란에서 약 100명의 목숨을 앗아간 폭탄 테러를 자행했음을 감청으로 확인했다. 당시 테러에서는 2차례 폭탄이 터져 최소 84명이 숨지고 284명이 다쳤다. 이들은 2022년 9월엔 주아프간 러시아 대사관에서 발생한...
모스크바 총격 테러에 최소 60여명 참변…국제 사회 '규탄'[종합] 2024-03-23 13:16:34
군복차림 괴한들 공연 직전 난입..."총 쏘고 폭탄 던졌다"사건 현장인 크로커스 시티홀은 행정구역상으로는 모스크바시 바깥이지만 실제로는 지하철과 순환도로로 모스크바 시내와 긴밀히 연결돼 있고, 크렘린궁과의 거리도 20㎞에 불과하다. 약 6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건물 내 공연장에선 이날 저녁 러시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