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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택시기사 폭행…20대 편의점 알바생이 구했다 2024-04-16 11:06:04
하던 20대가 점포 건너편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취객을 제지하고 경찰 검거를 도와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16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A(24)씨는 지난 2월 9일 오후 10시 15분께 안양시 동안구의 한 편의점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그때 점포 앞을 지나던 여학생이 "길 건너편에서 택시 기사로 보이는 중년...
‘청소년 붕괴’ 탈출구 없나…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메스 들었다 2024-04-16 11:01:06
한 중학교 교사는 자신을 폭행한 혐의로 학생을 고소하는 세상이 됐다. 교권 확립을 위해선 무엇보다 학부모의 자제가 필요하다. 오래전처럼 스승 존중과 학교폭력 예방은 필수다. 현직에 있는 한 중학교 교장은 최근 서이초 사태에 대해 이제는 모든 국민이 스승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자제와 협조가 필요한 시기라며,...
거위 머리 '퍽퍽'…건국대 스타 '건구스' 학대 포착 [영상] 2024-04-16 10:30:19
마리의 머리 부위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 남성이 한 부위만을 지속해 때리자, 건구스의 머리가 바닥에 닿기도 했다. 결국 건구스 중 한 마리는 머리에 상해를 입고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자연은 "평소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만을 받아온 거위들은 사람에 경계심이 크지 않아 곧잘 다가왔고, 남성은...
윌 스미스, '오스카 폭행' 2년만에 깜짝 무대…'멘인블랙' 공연 2024-04-16 09:31:22
윌 스미스, '오스카 폭행' 2년만에 깜짝 무대…'멘인블랙' 공연 美 음악축제 '코첼라 페스티벌' 등장…활동 복귀 신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인 윌 스미스(55)가 '오스카 시상식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2년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섰다....
끼어들기 시비 끝에…운전자 폭행 벌금 250만원 2024-04-15 06:15:41
차를 몰던 중 다른 운전자 B씨와 끼어들기 문제가 생겼다. A씨는 B씨와 잘잘못을 따지다가 화가 나 차에서 내린 뒤 B씨 차량 쪽으로 다가가 B씨 팔을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했다. 재판부는 "운전자를 폭행하는 것은 교통사고 발생 등 추가적인 피해를 발생시킬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며 "피고인은 피해자로부터...
점 보러 온 부부 가스라이팅…폭력 일삼은 법사 2024-04-14 13:50:56
형사3단독 황해철 판사는 특수상해,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52)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B(48·여)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주에서 법당을 운영하는 A씨는 점을 보러와 알게 된 C(39)씨가 식당 운영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18...
"넌 맞아야 잘 돼"…한 집안 '가스라이팅'한 50대 승려 2024-04-14 13:23:20
폭행 혐의로 기소된 B 씨(48)에게는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승려인 A씨는 2018년 5월 중순 한날 오후 1시께 강원 원주시의 모 법당에서 C씨(39·남)의 허벅지를 1m 길이의 둔기로 약 15회 때린 혐의를 받았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당시 C씨에게 '직원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맞는 모습을 보여야 운영하는...
"방바닥에 대변 눴냐" 질책했다고…아내 무차별 폭행한 70대 남편 2024-04-13 09:57:30
폭행한 데 이어 집에 불까지 지르려 한 70대 남편이 전과자 신세로 전락했다. 13일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76)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화천군 집에서 아내 B(71)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머리채를 잡아 가위로 자른...
방에 대변보고 질책하는 아내 머리채 '싹둑' 2024-04-13 06:54:57
밟는 등 폭행해 6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혀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그치지 않고 A씨는 "집에다 불을 싸질러 버리겠다"며 집안 곳곳에 경유를 뿌리고, B씨와 B씨 어머니가 사는 집에 불을 지르려고 한 사실도 공소장에 적혔다. B씨가 필사적으로 제지한 끝에 거실 장판 일부만 그을렸다. 김 부장판사는 "피해자는...
"내 딸 식물인간 됐는데 고작 5년?"…검찰 "상향 검토" 2024-04-12 21:54:50
딸아이가 친구의 폭행으로 인해 외상성 경추 두부성 뇌출혈로 인해 사지마비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라고 썼다. B씨에 따르면 딸은 여행 중 친구와 말다툼을 했고, 이 와중에 친구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건장한 남자가 44㎏의 연약한 여자아이의 머리를 가격했다"며 "한 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