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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머리 '퍽퍽'…건국대 스타 '건구스' 학대 포착 [영상] 2024-04-16 10:30:19
마리의 머리 부위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 남성이 한 부위만을 지속해 때리자, 건구스의 머리가 바닥에 닿기도 했다. 결국 건구스 중 한 마리는 머리에 상해를 입고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자연은 "평소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만을 받아온 거위들은 사람에 경계심이 크지 않아 곧잘 다가왔고, 남성은...
윌 스미스, '오스카 폭행' 2년만에 깜짝 무대…'멘인블랙' 공연 2024-04-16 09:31:22
윌 스미스, '오스카 폭행' 2년만에 깜짝 무대…'멘인블랙' 공연 美 음악축제 '코첼라 페스티벌' 등장…활동 복귀 신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인 윌 스미스(55)가 '오스카 시상식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2년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섰다....
끼어들기 시비 끝에…운전자 폭행 벌금 250만원 2024-04-15 06:15:41
차를 몰던 중 다른 운전자 B씨와 끼어들기 문제가 생겼다. A씨는 B씨와 잘잘못을 따지다가 화가 나 차에서 내린 뒤 B씨 차량 쪽으로 다가가 B씨 팔을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했다. 재판부는 "운전자를 폭행하는 것은 교통사고 발생 등 추가적인 피해를 발생시킬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며 "피고인은 피해자로부터...
점 보러 온 부부 가스라이팅…폭력 일삼은 법사 2024-04-14 13:50:56
형사3단독 황해철 판사는 특수상해,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52)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B(48·여)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주에서 법당을 운영하는 A씨는 점을 보러와 알게 된 C(39)씨가 식당 운영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18...
"넌 맞아야 잘 돼"…한 집안 '가스라이팅'한 50대 승려 2024-04-14 13:23:20
폭행 혐의로 기소된 B 씨(48)에게는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승려인 A씨는 2018년 5월 중순 한날 오후 1시께 강원 원주시의 모 법당에서 C씨(39·남)의 허벅지를 1m 길이의 둔기로 약 15회 때린 혐의를 받았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당시 C씨에게 '직원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맞는 모습을 보여야 운영하는...
"방바닥에 대변 눴냐" 질책했다고…아내 무차별 폭행한 70대 남편 2024-04-13 09:57:30
폭행한 데 이어 집에 불까지 지르려 한 70대 남편이 전과자 신세로 전락했다. 13일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76)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화천군 집에서 아내 B(71)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머리채를 잡아 가위로 자른...
방에 대변보고 질책하는 아내 머리채 '싹둑' 2024-04-13 06:54:57
밟는 등 폭행해 6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혀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그치지 않고 A씨는 "집에다 불을 싸질러 버리겠다"며 집안 곳곳에 경유를 뿌리고, B씨와 B씨 어머니가 사는 집에 불을 지르려고 한 사실도 공소장에 적혔다. B씨가 필사적으로 제지한 끝에 거실 장판 일부만 그을렸다. 김 부장판사는 "피해자는...
"내 딸 식물인간 됐는데 고작 5년?"…검찰 "상향 검토" 2024-04-12 21:54:50
딸아이가 친구의 폭행으로 인해 외상성 경추 두부성 뇌출혈로 인해 사지마비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라고 썼다. B씨에 따르면 딸은 여행 중 친구와 말다툼을 했고, 이 와중에 친구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건장한 남자가 44㎏의 연약한 여자아이의 머리를 가격했다"며 "한 번도...
강남서 또 '코인거래 미끼' 강도...5억원 털려 2024-04-12 16:20:04
가상화폐(코인)를 싸게 판다며 피해자를 유인해 폭행한 뒤 수억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서울 강남경찰서가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11일 오전 10시 44분께 강남구 삼성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30대 남성을 유인하고 머리 등에 둔기를 10여차례 휘두른 뒤 현금 5억원을 빼앗아...
"의리의 이천수"…원희룡 낙선 인사까지 함께했다 2024-04-12 16:16:44
유세 도중 폭행을 당하거나 드릴을 든 남성으로부터 협박당하기도 했다.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정치 성향이 다른 네티즌들로부터 인신공격을 당하기 일쑤였다. 언론 기사 댓글에는 비방 댓글이 넘쳐났다. 이씨는 선거운동 막바지에 다다를 무렵, 결국 참았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