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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베트남에 충격패' 女배구에 쓴소리 2023-10-02 15:41:23
서브 리시브 범실을 반복해서 범하다가 표승주(IBK기업은행)와 교체됐다. 박정아에 관해 이야기하던 김연경은 '시스템 문제'를 꼬집었다. 그는 "(대표팀엔) 주전 6명의 선수가 명확하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라며 "어느 정도 고정을 해서 성적 여부와 관계없이 기회를 주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면 좋지...
기업은행 "'참! 좋은 kt wiz 카드' 갖고있다면 오늘 야구 경기 무료" 2022-06-24 11:01:24
4강 신화의 주역인 표승주 선수가 맡는다. 시포자는 지난 시즌 새로 팀을 맡아 포용력 있는 아빠 리더십을 선보인 김호철 감독이 진행한다. 또 경기 중간에 전광판을 통해 알토스 배구단 선수들이 kt wiz 선수들을 응원하는 영상도 소개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kt wiz의 프로야구 2년 연속 통합우승을 기원하고 제휴카드...
`조송화 이탈` IBK, 서남원 감독·단장 동시 경질 2021-11-21 16:11:41
멤버 3명(김수지, 김희진, 표승주)을 보유하고도 올 시즌 1승 8패, 승점 2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에는 불화설까지 불거지며 팀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김사니 코치는 구단에 사의를 표명했다가 철회했고, 주전 세터 조송화는 팀을 무단으로 떠난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수습 불가능한...
배구 국대 표승주 "남편, 연예 매니지먼트 종사자" 2021-09-28 16:01:09
새신부인 표승주는 “남편이 연예 매니지먼트 종사자”라고 깜짝 고백하며 결혼식에 찾아왔던 특별한 손님을 공개한다. 이어 표승주는 도쿄올림픽 경기 중 남편에게 은밀한 ‘하트 시그널’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처음에는 시그널을 보낼 자신이 없었지만, 김연경의 조언 덕분에 용기를 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연경, 식빵 광고 후일담 "다음 모델 부담스러울 듯" 2021-09-23 09:39:45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 출연해 쉴 틈 없는 폭소를 안긴 폭로전과 도쿄올림픽 속 인생 최고의 순간을 소환했다. 배구 황제 김연경은 ‘예능 캡틴’의 매력을 펼치며 토크 랠리에서도 ‘엄지 척’ 활약을 펼쳤다. 최근 식빵 광고를 찍었다는 김연경은 “저도 식빵을 들고 있는 자체가 웃겼다....
문 대통령, 올림픽 여자배구 12명 모두 호명…"자부심 느꼈다" 2021-08-08 14:08:15
양효진, 염혜진, 오지영, 이소영, 정지윤, 표승주 등 12명의 선수를 모두 호명했다. 문 대통령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리의 저력을 보여준 선수들과 라바리니 남독, 코치진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김연경 선수에게 각별한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적었다. 김연경 선수는 도쿄올림픽을 선수 생활 마지막 올림픽이라 밝...
'삼바 배구'에 막혀 결승 무산됐지만…불꽃 투혼은 계속된다 2021-08-06 23:44:28
공이 수비수 표승주(IBK기업은행)의 몸에 맞고 나갔다는 심판 판정에 어필한 것. 하지만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하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다. 그러더니 정지윤(현대건설)의 공격 상황에서의 포히트 범실 장면을 비디오로 판독했다. 명백한 범실이어서 비디오 판독이 필요 없는 상황이었다. 1점과 비디오 판독 기회...
김연경·이소영 등 도쿄行…여자배구 올림픽엔트리 12명 확정 2021-07-05 10:17:09
김연경(중국 상하이)과 이소영(KGC인삼공사), 표승주(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등 레프트 4명과 염혜선(인삼공사)과 안혜진(GS칼텍스) 등 세터 2명을 뽑았다. 리베로 한자리는 오지영(GS칼텍스)이 차지했다. 라이트 2명은 김희진(IBK기업은행)과 정지윤(현대건설)이다. 라바리니 감독이 가장 고심했던 센터에는...
여자 배구, 멕시코 꺾고 2연승…올림픽 본선까지 1승 남아 2019-08-04 16:27:28
차지한 국가만이 올림픽 본선으로 직행할 수 있다. 만약에 1위를 못해도 내년 1월 대륙별 예선에서 올림픽 본선행을 노릴 수 있다.한편, 한국 선수들은 이날 e조 최약체로 평가되는 멕시코를 상대로 고르게 득점했다.김연경 '김희진이 13점, 표승주가 10점, 양효진이 8점, 이재영이 5점을 기록했다.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어쩌면, 마지막 올림픽…김연경이 부드러워진 이유는 2019-07-18 16:43:48
방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지금은 표승주(27·IBK기업은행)와 방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은 "효진이와는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이 되겠다는 말을 가끔 한다. 둘 다 부상 없이 건강하게, 은퇴하기 전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연경은 2009년 일본프로배구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