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생보협회장 "생보산업 위기…연금상품·제3보험 강화로 돌파" 2024-03-19 14:55:25
푸르덴셜은 36%, 메트라이프는 35%, 일본 다이이치생명은 18%에 달하지만, 우리나라 생보사의 수입보험료 해외 비중은 3%에 불과하다. 김 협회장은 생보사의 실버산업 진출 활성화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헬스케어 사업을 활성화하고, 시니어 전 주기별 진출전략을 수립, 지원하는 한편, 보험상품과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이환주 리더십' KB라이프, 순이익 두 배로 2023-10-29 18:03:02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통합한 KB라이프생명이 29일로 출범 300일을 맞았다. KB라이프는 출범 당시 제시한 직원 융합과 실적 개선, 신사업(요양사업) 진출 등 주요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으로 재무와 영업에서 경력을 쌓은 이환주 초대 사장의 리더십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윤종규 "기업 지배구조에 정답은 없다" 2023-09-25 18:04:15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생명)을 인수하며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도 구축했다. 하지만 글로벌화에 대해선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한국의 경제 규모를 감안하면 KB금융이 세계 10~20위권에 있어야 하는데 여전히 60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 ‘금융의 삼성’을 만들고 싶었는데 진전이...
KB 반석 위 올린 윤종규 회장…과제는 '글로벌 경쟁력' 2023-09-25 17:35:14
주가·시가총액) LIG손해보험과 현대증권, 푸르덴셜생명 등을 차례로 인수하며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공을 들인 결과입니다. 금융업권에서는 윤 회장의 높은 재무전문성과 과감한 결단력, 장기적인 안목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평가합니다. 현대증권 인수 당시 1조 2,500억원이라는 통큰 베팅에 고...
윤종규 KB금융 회장 "지배구조에 정답이 있다는 생각은 착각"(종합) 2023-09-25 15:19:17
성과로 리딩(수위) 은행·금융지주 지위 탈환, 푸르덴셜생명 인수 등을 통한 비(非)은행부문 강화, 탄탄한 경영승계 시스템 구축 등을 꼽았다. 그는 "(9년전) 취임 소감에서 3년 안에 KB국민은행을 리딩 뱅크로, 그 다음 3년 안에 KB금융그룹을 리딩 금융그룹으로 되돌려놓고, 다음 3년간 아시아 선도금융그룹에도 끼고...
윤종규 KB금융 회장 "지배구조에 정답이 있다는 생각은 착각" 2023-09-25 11:42:36
성과로 리딩(수위) 은행·금융지주 지위 탈환, 푸르덴셜생명 등 인수를 통해 비은행부문 강화, 탄탄한 경영승계 구조 구축 등을 꼽았다. 그는 "(재임) 9년간 노란색 외 다른 색깔의 넥타이를 매 본 적이 없다"며 "친구들은 제게 노란 피가 흐르는 게 아니냐고 놀리기도 하는데, KB의 상징색인 노랑 넥타이를 매고 일할 수...
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해외사업 확장 '과제' 2023-09-08 17:35:10
회장이 지배구조 개선, 현대증권 & 푸르덴셜 생명보험 M&A를 통한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리딩뱅크 탈환 등을 통해 기반을 다져놨다면 양 내정자에게 주어진 과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글로벌 사업 확대’입니다. 지난해 기준 KB금융의 글로벌 순이익 비중은 약 11%였는데요. KB금융은 2030년까지 글로벌 수익...
증거금 교환제도 1년 연장…변동증거금 적용대상 6개사 늘어 2023-08-25 06:00:06
KB생명, 푸르덴셜생명 등 6개사가 적용대상에서 제외됐다. 변동증거금 교환제도 적용대상은 지난해보다 6개사 증가한 164개사로 이중 금융그룹 소속 금융사는 130개사다. SK증권[001510] 등 10개사가 신규 적용됐고 기존 회사 중 4개사가 적용대상에서 빠졌다. 금융사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회사, 중앙은행, 공공기관,...
[최석철의 딜 막전막후] 금융지주의 생보사 M&A 딜레마 2023-08-08 18:05:58
생명보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인수자가 협상에서 주도권을 쥔 매수자 우위 시장이 됐다. 2018년 ING생명(현 오렌지라이프)을 인수한 신한금융지주와 2020년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생명)을 끌어들인 KB금융지주는 인수 당시 모두 ‘승자의 저주’ 우려를 받았다. 신한금융지주는 2조3000억원을, KB금융지주는...
'리딩금융' 이끈 윤종규 KB금융 회장 용퇴키로…"변화 위해 바톤 넘길 때" 2023-08-06 19:05:38
시작으로 2016년 현대증권(현 KB증권), 2020년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생명) 등의 인수합병(M&A)를 주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2017년에는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연 3조원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순이익이 3조원에 이르며 리딩 금융그룹의 입지를 다졌다. 김경호 회추위원장은 "윤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