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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배지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자격정보 손쉽게 활용 2024-04-04 18:37:01
‘고용24’ 모바일 앱 한 곳에서 통합 관리를 하기위한 ‘디지털배지 통합 취업지원서비스’ 구축에 본격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배지는 개인이 취득한 자격정보 등을 배지 고유 이미지에 디지털로 담아 증명하고 관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공단은 이를 통해 구직자는 자격, 경력, 교육 이수내역에 대한 디지털배지를...
모비스 농구선수들도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먹는다 2024-04-04 17:59:56
관계자는 “그리팅 애슬릿은 히스토리 관리 기능도 갖춰 선수별 상담 결과와 케어푸드 메뉴 제공 현황 및 체성분 변화 추이, 또 선수의 피드백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식단을 지속 업데이트해 제공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가 그리팅 애슬릿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18년 이상...
삼성바이오로직스, MSD 증액 계약으로 올 수주 6000억 돌파 2024-04-04 17:37:27
3개월로 단축했다. 고객사의 긴급 물량 요청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이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99%의 배치(Batch) 성공률을 기록하고 올해 2월 말 기준 누적 규제기관 승인 건수 268건을 기록하며 의약품 제조·관리 전 과정에서 뛰어난 품질 능력을 입증했다. 현재까지 글로벌 상위 빅파마 20곳 중 14곳을...
LS일렉트릭 "배전시대 온다"...30조 북미 시장 진출 2024-04-04 15:18:45
자기들끼리 따로 주요 수요처를 관리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등 전력기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빅4만으론 감당이 안 될 정도가 됐고요. 이런 물량이 흘러나오면서 LS일렉트릭 제품을 써본 현지 딜러나 에이전트들이 늘어난 겁니다. 써봤더니 품질 좋고, 가격 경쟁력 있고, 납기...
태영건설 "용인·양산 사송 데시앙 단지 입주 '순항'" 2024-04-04 15:05:50
워크아웃으로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 아파트 품질에 만족한다는 말씀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용인과 양산 외에도 올해 전북 전주 에코시트 15블럭 등 총 7개 현장 입주가 예정돼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워크아웃 과정 중이지만 수분양자들이 우려하지 않도록 예정대로 준공하고 입주와 사후관리(AS) 등 모든...
유베이스 그룹,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 고객센터 위탁기업 선정 2024-04-04 12:58:28
외 임원진, 고객센터 관리자 등 총 23여 명이 참석했다. 권상철 대표이사는 "유베이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담할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잘 해낼 것이다"며 "서비스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상담사 분들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기고 다양한 고객...
알리는 마동석·테무는 PPL…한국 안방 '정면공략' 속도(종합) 2024-04-04 11:07:21
동의받는 과정, 수집된 정보가 중국 안에서 관리되는지, 제3국으로 가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라면서 우선 중국 기업 측에 질문지를 보내고 답을 받는 식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달 초 서울 중구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법인 사무실에 조사관을 보내 소비자 분쟁 대응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같...
바텍엠시스, 보철 솔루션 사업 본격화...수원 신사옥 마련 2024-04-04 09:39:23
제조 설비를 갖추고 연구, 개발, 품질관리, 생산 등 각 분야 전문인력을 한곳에 모아 제조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신사옥을 준비했다. 지르코니아는 치아와 색이 유사하고 강도가 높은 보철물로, 크라운 치료 등에 쓰인다. 5층으로 구성된 수원 신사옥에는 연구-제조 인력은 물론 고객지원, 마케팅 등의 지원부서 인원이 함께...
박현근 본부장 "공사비 현실화해 주택 매입 나설 것" 2024-04-03 18:55:34
공급 방안에 참여하는 것을 꺼립니다. ‘주거 품질 향상’과 ‘공급 속도 촉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선 비용을 현실화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박현근 신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장(사진)은 3일 올해 추진 중인 5678가구 규모의 서울 주택매입 사업을 ‘어려운 숙제’라고 표현했다. 원자재 가...
DL이앤씨, 새 사내이사에 LG전자 출신 서영재 내정…"신사업으로 위기 돌파" 2024-04-03 17:59:13
이르는 모든 가치사슬을 관리한 경험을 토대로 DL이앤씨에 체계적 경영관리 및 경영 패러다임 혁신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DL이앤씨는 기존의 건설업 관행을 타파하고 생산성과 효율성, 품질 수준을 혁신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통합 업무 매뉴얼을 제작하고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