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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 설계…'건축 노벨상' 받은 회사가 맡는다 2023-12-06 18:38:57
이 회사는 2001년 건축계 노벨상인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테이트모던,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독일),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중국) 등을 설계했다. 사무소가 제출한 디자인은 신전 형태의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 건물이다. 내부의 정중앙을 고깔 형태로 개방한 구조가 특징이다. 1층에는 암석으로 만든 큰...
'서리풀 수장고', 英 테이트모던 설계한 '헤르조그 앤 드뫼롱'이 맡는다 2023-12-06 11:15:02
앤 드뫼롱은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건축상을 2001년 수상한 스위스 건축사로 중국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과 독일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등을 설계했다. 서울시는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에 스위스 ‘헤르조그 앤 드뫼롱(Herzog & de Meuron)社’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산 넘으니 또 산…美시카고 '불법체류자 월동 천막촌' 건설 난항 2023-12-05 06:22:02
겪고 있다. 4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58·민주)는 이날 시카고 남부 브라이튼파크에 조성 중인 '이주민 겨울나기용 천막촌' 건설 공사를 잠정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시카고시가 지난 2일 총 800쪽 분량의 '부지 환경 평가 보고서'를 통해 과거 공장지대였던...
메타, 시카고 인근에 1조3천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가동 시작 2023-12-01 06:04:16
트랙픽 처리 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J.B.프리츠커 일리노이주지사는 지난 29일 메타 관계자·정재계 인사들과 함께 개관식에 참석, "디캘브 데이터센터가 메타 글로벌 인프라의 일부로서 지역경제와 소셜미디어 공유 역량을 모두 강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디캘브 데이터센터가 지금까지 1천200개 이상의 건설현...
美 시카고 전철 추돌사고로 38명 부상…3개 노선 일시 운행중단 2023-11-17 07:15:39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과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비상당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건 경위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도 "시카고 경찰·교통당국과 함께 사고 경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시카고, 불법입국자 임시보호소 거주기간 60일로 제한 2023-11-17 05:25:43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16일 "시카고 이주민 문제 완화를 위해 1억6천만 달러(약 2천100억 원)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카고에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들이 이송되기 시작한 작년 8월 이후 일리노이주가 지원한 금액은 총 6억1천만 달러(약 5천800억 원)로 늘게 된다. 존슨 시장은 "주정부 지원금의...
내년 미국대선은 낙태권 찬반투표?…놀란 트럼프·웃는 바이든 2023-11-09 13:32:41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지난 7일 한 인터뷰에서 "낙태는 2024년 대선 운동의 첫 번째 이슈"라며 "당신이 민주당원으로서 여성의 생식 관련 권리를 보호하는 데 대해 충분히 말하지 않고 있다면,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민주당 측에서는 낙태권...
'경남건축문화제' 진주시청서 개최 2023-10-30 18:27:40
‘2023 경남건축문화제’를 연다. 올해 경남건축문화제 주제는 ‘경계의 재구성’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전’ ‘경상남도 공공건축전’ ‘경남교육청 학교공간혁신사업전’ 등 전시 행사와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집그리기 대회, 건축 상담 코너 등...
美시카고시·주민, '이주민 숙소' 조성 놓고 결국 법정 싸움 2023-10-28 05:28:56
존슨 시장이 J.B.프리츠커 일리노이주지사의 긴급 행정명령을 이용해 건물 용도 변경 및 승인 절차를 피해 갔다고 전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지난달 14일 불법이민자 급증에 대응, 주 전역을 긴급 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길 빌리거스 시의원은 "시장과 시 당국이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아 문제가 더...
"공권력 존중 도시로 오세요"…댈러스 경찰, 시카고에 '러브콜' 2023-10-21 03:54:36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58·민주)는 성명을 통해 "플로리다주는 여성의 낙태권이 보장되지 않는 곳, 이민자·유색인종·성소수자들이 차별받는 곳, 교육 수준이 낮은 곳, 홍수 피해가 기본 주택 보험으로 커버되지 않고 별도의 비용을 들여 홍수 보험을 들어야 하는 곳"이라며 "특별 보너스에 눈이 어두워 플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