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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였던 '플라톤 무덤'…AI가 해냈다 2024-04-24 04:18:53
아르케오 뉴스는 지금까지는 플라톤이 아카데미아에 묻혔다는 것만 알려졌지만 이제는 정확한 위치를 알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두루마리는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폼페이와 함께 사라져 버린 나폴리만의 고대 로마 도시 헤르쿨라네움에서 발견된 1천800여개의 파피루스 문서를 말한다. 플라톤의 무덤...
플라톤 무덤 위치 AI로 2천년전 파피루스에서 찾아냈다 2024-04-24 00:09:55
밝혔다. 아르케오 뉴스는 지금까지는 플라톤이 아카데미아에 묻혔다는 것만 알려졌지만 이제는 정확한 위치를 알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두루마리는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폼페이와 함께 사라져 버린 나폴리만의 고대 로마 도시 헤르쿨라네움에서 발견된 1천800여개의 파피루스 문서를 말한다. 플라톤의...
中 정부 후원받는 '콘플럭스'…"본토부터 홍콩까지 웹3 생태계 포용할 것" [웹3 피플] 2024-04-17 10:32:06
네오, 플라톤, 너보스, 비체인, 트론 등 중국 기반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규제로 인해 싱가포르로 떠나거나 나머지 대부분은 문을 닫았습니다. 반면 콘플럭스는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트리 그래프 연구소라는 주요 연구 계열사가 상하이시 과학기술위원회의 승인을 받았고, 이 연구소는 최첨단 블록체인 기술...
이재명, 긴급 라이브…"투표 안하면 '저질 인간'에 지배 당한다" 2024-04-09 15:09:44
한다. 안 하면 저질스러운 인간에게 지배받는다고 플라톤이 그랬다더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출석했다. 이 대표는 오전 재판이 끝난 뒤 '휴정 중 긴급 라이브'를 위해...
'9000만弗의 작가'가 만든 달, 로켓에 태워 달에 전시하다 2024-03-28 17:44:35
월식입니다. 세트마다 이름이 붙었는데 플라톤, 석가모니, 공자, 네페르티티, 앤디 워홀, 레오나르도 다빈치, 버지니아 울프, 데이비드 보위, 헬렌 켈러 등 인류 역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인물들입니다. 쿤스와 전속 계약한 페이스갤러리는 “미래세대에 영감을 주기 위해 인류의 가장 위대한 업적 중 일부를 기린다”고...
[천자칼럼] TSMC 새 회장의 첫 업무 2024-03-01 18:12:18
통찰력을 의미한다. “(리더)는 경쟁자에게 두려운 존재여야 하고, 고객에겐 신뢰를, 협력업체에는 훌륭한 파트너가 돼야 한다. 주주에겐 좋은 투자 수익처, 직원에게는 도전 정신을 갖춘 양질의 일자리 공급처, 사회적으론 선량한 공민이 돼야 한다.” 플라톤의 철인을 연상케 하는 이상적 인간형이다. 윤성민 논설위원...
"자, 이제 누가 주인이지?"…동굴같은 어둠 속 '말 그림'의 외침 2024-02-12 17:24:11
서 있을 뿐이다. 플라톤의 동굴에서 처음 빛을 마주한 사람처럼, 그림을 본 관객은 낯선 광경에 당황할 만하다. 화면 속 말이 이렇게 외치는 듯하다. ‘자, 이제 누가 주인이지?’ 서울 이태원동 에스더쉬퍼에서 열리고 있는 에티엔 샴보의 전시는 이처럼 역설이 가득하다. 있어야 할 것이 제자리에 없고, 없어야 할 사물이...
'세상서 가장 쿨한 독재자'?…부켈라식 통치, 재선 때도 통할까 2024-02-05 15:37:25
가장 쿨한 독재자', '철인왕'(플라톤이 제시한 이상적인 통치자) 사실상의 독무대를 확인하며 연임에 성공한 나이브 부켈레(42)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자기소개 문구다. 자신을 독재자라고 지적하는 국내외 비판의 목소리에 냉소적인 방식으로 대응하는 듯한 이런 표현은 중남미 ...
42세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선 압승…'연임금지 우회' 재선 성공(종합2보) 2024-02-05 15:03:48
King·플라톤이 제시한 이상적인 통치자)이라고 바꿔 놨다. 중남미 내 중도좌파 물결(핑크타이드)이 여전히 거센 상황 속에서 최근 이웃 나라 과테말라에서 좌파로 정권 교체가 된 것과는 달리 이번 엘살바도르 대선은 정치 이념변화의 파고에서는 비켜난 채로 치러졌다. 중도우파 성향의 부켈레 대통령의 영향력이 워낙...
자칭 독재자 42세 부켈레 대선 압승…'연임금지'에도 재선 고지(종합) 2024-02-05 11:41:33
정장 대신 미국 브랜드 랄프로렌 티셔츠를 즐겨 입는 그는 소셜미디어 자기 소개란에 '독재자'라고 써 놓는 등 괴짜 면모도 숨기지 않는다. 지난해 8월께엔 '철인 왕'(Philosopher King·플라톤이 제시한 이상적인 통치자)이라고 바꿔 놨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