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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주, 내년부터 14세 미만 SNS 계정 보유 금지 2024-03-26 03:38:17
美플로리다주, 내년부터 14세 미만 SNS 계정 보유 금지 표현의 자유 침해로 법적 분쟁 가능성…오하이오·아칸소주, 법시행 중단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주가 14세 미만 어린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가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블랙록 투자금 18조 회수됐다…"우리 돈 굴릴 자격 없어" 2024-03-25 11:16:41
건 처음 있는 일이었다. 텍사스주, 플로리다주, 미주리주 등 여러 레드 스테이트들이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선례를 따랐다. 이들은 블랙록의 ESG 투자가 재무 성과 극대화를 최우선 목적으로 둬야 하는 수탁자의 신의성실 의무를 위반하는 일이라고 지적한다. 데일 폴웰 노스캐릴라이나주 재무장관은 공개적으로 래리 핑크...
'6천억원' 시한 임박…트럼프 골프장·전용기 압류될까 2024-03-25 05:17:58
플로리다주나 트럼프 호텔이 있는 시카고에는 아직 1심 판결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뉴욕주 밖에 있는 자산도 압류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선 다른 주의 법원이 뉴욕주 법원의 판결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마러라고는 압류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큰데 이는 플로리다주 법이 법적 거주지를 압류하는...
트럼프, 6천억원 낼 수 있나…25일 지나면 골프장·전용기 압류? 2024-03-24 23:50:49
거주하는 마러라고 리조트와 골프 클럽이 있는 플로리다주나 트럼프 호텔이 있는 시카고에는 아직 1심 판결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뉴욕주 밖에 있는 자산도 압류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선 다른 주의 법원이 뉴욕주 법원의 판결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마러라고는 압류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큰데 ...
'불법 이민 체포'…텍사스 이어 미국 여러 주 강경책 추진 2024-03-21 16:25:54
중이다. 플로리다주는 앞서 무면허 운전이나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불법 체류 이민자에 대한 형량을 높이는 법안을 제정했다. 테네시주는 학교 부지에서 살상 무기 등으로 폭력 행위를 저지른 불법 체류자에게 판사가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텍사스를 중심으로 하는 이들...
"MS 빙, 중국서 당장 철수해야"…美 정치권 분노한 이유 2024-03-21 11:16:19
마르코 루비오 연방상원의원(공화당·플로리다주)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미국 기업의 이러한 규정 준수를 옹호할 수 없다”며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모든 기업은 학살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정권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에 진출하는 모든 미국 기업은 중국 공산당에게 미국을 제압하려는 목표를 달성할...
'은둔설' 멜라니아, 트럼프와 깜짝 등장…유세참여는 "지켜보라" 2024-03-20 16:14:20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한 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유세나 정치행사에 불참해온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드물게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멜라니아 여사는 선거유세에 참여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웃으면서 "계속 지켜봐 달라"(stay tuned)면서 즉답을 피했다. 트럼프 전...
바이든·트럼프, 애리조나·오하이오 등 5개주 경선 각각 승리 2024-03-20 12:27:37
등록해 이날 경선을 치르지 않았다. 플로리다주 법은 정당이 후보 한명의 이름만 제출하면 경선하지 않기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투표절차 없이 플로리다에 배정된 대의원을 전부 가져가게 된다. 과거에도 현직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는 경우 이렇게 한 전례가 있다고 AP통신은 설명했다. 플로리다 공화당 경선에서는...
'황제' 우즈 넘은 셰플러…사상 첫 플레이어스 2연패 2024-03-18 19:02:28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 1타차 선두로 경기를 먼저 끝낸 스코티 셰플러(28)는 몸을 풀기 위해 연습그린에 있었다. 원덤 클라크(30)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면 연장전을 치러야 했기 때문이다. 클라크는 결국 8m 거리의 버디 퍼트 찬스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골프의 여신은 셰플러의 손을...
'감세정책 이론가' 아서 래퍼…트럼프 2기 Fed 의장에 물망 2024-03-18 18:25:18
교수가 지난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리조트에서 회의를 통해 차기 Fed 의장 후보로 래퍼 본인과 케빈 워시 전 Fed 이사(54), 케빈 해셋 전 트럼프 행정부 경제자문위원회(CEA) 의장(62)을 추천했다고 보도했다. 래퍼 전 교수는 세율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근로의욕을 감소시켜 세수가 줄어든다는 래퍼 곡선 이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