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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SMR 규제체계 기반 기술 개발 과제 공모 2024-03-27 10:00:02
마련됐다. 과제는 안전등급 전력이 필요 없는 완전 피동형 안전 계통, 붕산을 쓰지 않는 노심 제어 등 SMR 특성을 고려해 기존 원전 규제요건과 차이가 나는 분야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안전 분야 7개, 통제 분야 2개 과제에 38억원을 투입한다. 원안위는 내달 3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설명회를 열고 ...
미래 에너지 시장의 올라운더(All-rounder)를 꿈꾸는 SMR [삼정KPMG CFO Lounge] 2024-03-13 09:26:12
민간 주도의 사업이 용이해진다. 아울러 피동형·일체형 안전설계로 사고 리스크를 크게 줄였으며, 안전성이 높아 수요지 인근에 건설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부하 추종 운전이 용이하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할 수 있어 분산전원에 적합하다. 2030년도 상용화를 목표로 전 세계에서 경쟁적으로 개발...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명사문 보다 동사문 쓰면 문장에 힘이 실려요 2023-09-11 10:00:07
‘~ㄹ 것으로 전망된다’처럼 피동형으로 바꿔 동사문으로 써야 바른 문장이 된다. 더 좋은 방법은 주체를 드러내 주어로 삼는 것이다. 가령 ‘전문가’와 ‘업계’가 주어라면, ③ ‘전문가들은 수출이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④ ‘업계에서는 아파트 분양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한다’가 된다. 이것이...
SMR 기술개발 사업단 출범…"2030년대 수출시장 선도 목표" 2023-07-10 15:30:01
완전피동형안전계통, 무붕산운전, 내장형 제어봉구동장치 등 기술이 적용되며, 올해 말까지 기본설계를 마치고 2028년 표준설계인가 획득을 목표로 개발된다. SMR 사업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하는 민간기업은 14곳으로 내년부터는 20여 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출범식에서는 김한곤 사업단장이...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OO를 출범합니다"는 우리말일까? 2023-06-12 10:00:33
쓰고 싶으면 ‘~지속될’ 식으로 피동형으로 하면 된다. 이 오류도 아주 흔히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자리 회복세가 지속하고 있다” “기업 규제가 점점 강화하면서 한국이 투자처로서의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 같은 표현을 쉽게 볼 수 있다. 모두 ‘지속되고’ ‘강화되면서’처럼 피동형으로 써야 할 곳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12년…무사고인 韓원전 안전 현주소는(종합) 2023-03-13 15:04:40
수 있는 피동형 수소 제거설비를 설치하는 등 이중·삼중의 안전장치를 만들었다. 한수원은 국내 모든 원전에 '지진자동정지 설비'를 장착해 리히터 규모 6.5 이상의 지진이 감지되면 원자로를 정지시켜 원전을 안전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진에 대비한 원전 안전성도 높였다. 나아가 설계 기준(지반가속도...
후쿠시마 원전사고 12년…한국에선 사고 없지만 매년 고장 발생 2023-03-13 07:20:58
수 있는 피동형 수소 제거설비를 설치하는 등 이중·삼중의 안전장치를 만들었다. 한수원은 국내 모든 원전에 '지진자동정지 설비'를 장착해 리히터 규모 6.5 이상의 지진이 감지되면 원자로를 정지시켜 원전을 안전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진에 대비한 원전 안전성도 높였다. 나아가 설계 기준(지반가속도...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우리말다운 '민법 조문'을 보고 싶다 2022-12-05 10:00:10
주어로 쓰려면 ‘~가 지속되다’처럼 피동형으로 써야 한다. “안동시의 조치는 주민 편익과 지역경제를 우선한 용기 있는 결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서는 반대로 자동사를 타동사처럼 썼다. ‘우선하다’와 ‘우선시하다’는 전혀 다른 말이다. ‘우선하다’는 자동사다. “능력과 실력이 우선하는 사회”처럼 쓴다...
현대건설, 美 웨스팅하우스와 국내 첫 대형 원전사업 추진 2022-05-24 10:57:50
개수를 줄여 경제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피동형 안전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향상했고 모듈 방식을 적용해 기존 건설방식 대비 건설 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대건설측은 이번 협약으로 웨스팅하우스와 차세대 대형 원전 사업에서 상호 독점적으로 협력하고, EPC(설계·조달·시공) 분야의 우선 참여...
현대건설, 美웨스팅하우스와 대형 원전사업 추진…국내 첫 사례 2022-05-24 10:20:12
피동형 안전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향상했고 모듈 방식을 적용해 기존 건설방식 대비 건설 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웨스팅하우스와 차세대 대형 원전 사업에서 상호 독점적으로 협력하고, EPC(설계·조달·시공) 분야의 우선 참여 협상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