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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견제' 미일필리핀에 호주도 합류…"내달 국방장관 회의 조율" 2024-04-18 09:38:05
일본 방위상은 내달 2∼5일 미국 하와이를 방문해 미국·일본·호주·필리핀 4개국 국방장관 회의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아사히신문이 18일 보도했다. 4개국 국방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처음 개최된 미국·일본·필리핀 정상회의 결과 등을 바탕으로 중국을 염두에...
"CSI·NCIS 신작 U+tv로 보세요"…美 CBS 최신시리즈 독점제공 2024-04-18 09:00:00
CBS 오리지널 콘텐츠는 'CSI: 베가스', 'FBI: 인터내셔널', 'NCIS: 하와이' 등 3개 시리즈의 시즌3 콘텐츠다. 4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21년부터 'CSI: 베가스', 'FBI: 인터내셔널', 'NCIS: 하와이'의 시즌1과 시즌2를...
"산불 났는데 통신두절·소방출동에 1시간"…마우이 화재 보고서 2024-04-18 08:52:02
지목하고 전력망 관리업체인 하와이안 일렉트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허리케인 적색경보가 있었는데도 전원을 미리 차단하지 않아 전선이 강풍에 끊기도록 방치했다는 주장이다. 하와이안 일렉트릭은 사고 당일 새벽 라하이나에서 전력선 하나가 끊어져 내려 처음 화재를 일으켰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이것이 당일...
"하와이 포기하자"…고환율에 해외여행객 '울상' 2024-04-17 13:06:01
하와이, 사이판, 괌 등에서 특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환율 상승은 패키지 여행객보다 자유여행객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각종 여행 커뮤니티에서는 강달러로 인한 부담으로 여행 포기나 여행지 변경을 고민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신혼여행지로 하와이를 생각했는데,...
"신혼여행 하와이로 못 가겠어요"…고환율에 해외여행객 부담↑ 2024-04-17 11:22:52
"신혼여행 하와이로 못 가겠어요"…고환율에 해외여행객 부담↑ 여행업계 "패키지 여행객보다 자유여행객이 영향 받을 듯"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신혼여행지로 하와이를 생각했는데, 원/달러 환율이 너무 올라 일본이나 동남아시아 등 다른 여행지로 대체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해외여행을...
엔저에 일본 여행객 급증…롯데홈쇼핑, 관련 상품 강화 2024-04-16 08:46:34
조성한 선내 시설과 부산 야경 등을 현장에서 생중계로 보여준다. 또 21일에는 벳부와 유후인 등 소도시로 유명한 규슈 3일 패키지를, 26일에는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 4일 패키지를 내놓는다. 롯데홈쇼핑은 이밖에 남미 6개국 패키지와 여행용 캐리어 등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eshiny@yna.co.kr (끝)...
폭우에 물난리 '아비규환'…비상사태 선포 2024-04-15 05:44:36
하와이 카우아이섬에 폭우가 내려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마우이섬과 오아후섬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14일(현지시간) 하와이주 당국에 따르면 조시 그린 주지사는 지난 11∼12일 카우아이섬에 발생한 폭우 피해에 대응·지원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오는 22일까지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인다....
하와이에 비상사태 선포…카우아이섬 폭우로 곳곳 침수·산사태 2024-04-15 04:32:39
하와이 카우아이섬에 폭우가 내려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마우이섬과 오아후섬에도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14일(현지시간) 하와이주 당국에 따르면 조시 그린 주지사는 지난 11∼12일 카우아이섬에 발생한 폭우 피해에 대응·지원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오는 22일까지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인다....
美노조 이어 민주 의원들, 중국 조선업 불공정 관행 조사 촉구 2024-04-13 00:24:20
히로노(하와이) 의원이 서명했다. 한편 브라운 의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중국산 전기차를 아예 금지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통제하고 보조하는 기업들이 만든 중국산 전기차가 미국 자동차 산업에 실존적인 위협이 된다면서 관세만으로는 미국 자동차 산업 전체에 대한 중국 정부 주도의...
최홍만과 맞붙었던 '스모 레전드'…투병 끝에 54세로 별세 2024-04-11 19:02:19
치료받던 중 심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 하와이 출신 아케보노는 학창 시절 농구선수로 활약하다 스모로 전향했다. 스모 무대에서 그는 두각을 드러냈다. 1993년에는 외국인 선수 최초로 요코즈나에 등극하며 전성기를 달렸다. 신장 2m 3cm에 230kg를 훌쩍 넘는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자랑했다. 아케보노를 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