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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하이볼 제조' 면허 발급 급증 2024-04-25 07:46:30
주류'로 분류한다. 모두 하이볼을 제조할 수 있는 면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맛'의 하이볼을 만들 것인지에 따라 필요한 면허가 달라진다. 주세법에 따라 설탕·물엿 등 고형분이 2% 이상인 하이볼을 만든다면 리큐르 면허가 필요하다. 하지만 고형분이 2% 미만인 '덜 단' 하이볼이라면 일반...
하이볼發 주류면허 지각변동…리큐르 '폭증', 맥주 '뒷전' 2024-04-25 06:31:00
= 최근 20·30대 중심으로 하이볼이 인기를 끌면서 주류 제조면허 판도도 뒤바뀌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크게 늘었던 맥주 면허는 최근 제자리걸음 한 반면 리큐르·일반증류주 면허는 급증하는 추세다. ◇ 달콤한 하이볼 위한 '리큐르' 면허 발급 23% '껑충' 25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뚜껑 따면 레몬이 둥둥…CU, 첫 생레몬 하이볼 출시 2024-04-23 08:17:48
to Drink) 하이볼을 선보였다. CU가 현재 판매하는 하이볼은 30여종에 달한다. 올해 1분기 매출도 지난해 1분기 대비 89.6% 증가하며 전체 주류 매출을 견인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주류팀 장주현 MD(상품기획자)는 "최근 다양한 하이볼 제품이 출시되며 관련 시장이 급격히 커지는 추세에 맞춰 신선한 재미를...
치킨 한마리에 6990원…홈플러스 24일까지 행사 2024-04-18 11:00:42
캔하이볼 3캔은 각 9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각종 수입 과자 및 해외 식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는 '월드푸드 페스티벌'도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플러스원(1+1), 멤버십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 총괄은 "홈플러스의 다양한 치킨 상품들은 이미...
홈플러스, 24일까지 '치킨의 봄' 행사…한 마리 6천990원 2024-04-18 10:32:57
캔하이볼 3캔은 각 9천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각종 수입 과자 및 해외 식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는 '월드푸드 페스티벌'도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플러스원(1+1), 멤버십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 총괄은 "홈플러스의 다양한 치킨 상품들은...
질주하는 日맥주…1분기 수입액 125% 늘었다 2024-04-17 18:12:41
소비층인 Z세대 음주 취향이 위스키와 하이볼 등으로 옮겨 간 여파로 전년 동기보다 24.1% 감소했다. 일본 맥주는 2011~2018년 연간 수입액 국가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2019년 7월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순위가 급락했다. ‘노 재팬’ 분위기가 확산하며 일본 맥주가 불매 운동의 주 타깃이 됐기...
하이볼 다음은 칵테일...이마트24, RTD칵테일 상품군 강화 2024-04-09 10:06:43
이마트24가 하이볼에 이은 주류 주력상품으로 RTD칵테일을 점 찍고 트렌드를 선도한다. 편의점 이마트24는 이달 업계 단독으로 RTD칵테일인 '크누트한센 진토닉(4,500원)'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독일의 프리미엄 드라이 진(Dry Gin)인 크누트한센을 베이스로 해 토닉이 믹스된 칵테일이다....
이마트24, 캔 칵테일 상품 강화…크누트한센 진토닉 출시 2024-04-09 08:26:17
진토닉에는 23.8%나 들어가 있다. 이마트24는 하이볼을 즐기는 고객이 늘면서 칵테일에 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크누트한센 진토닉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RTD 칵테일 상품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경선 이마트24 양주MD는 "이미 해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RTD 칵테일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팍 식은 막걸리 열풍…탁주 '빅3' 실적 내리막 2024-04-08 18:03:41
상황이 반전했다. 국내에선 홈술·혼술족이 위스키와 하이볼 등으로 눈을 돌리면서 수요가 줄었고, 해외에서도 주 타깃층인 젊은 여성 소비자가 과일 리큐르(주정에 과실이나 과즙 성분을 넣은 혼성주)를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2년 1만5396t으로 정점을 찍었던 탁주 수출량은 지난해 1만3982t으로...
판매 1위 잘나가던 '장수 막걸리'마저 흔들…상황 급변 2024-04-08 16:05:28
상황이 반전됐다. 국내에선 홈술·혼술족들이 위스키와 하이볼 등으로 눈을 돌리면서 수요가 줄었고, 해외에서도 주 타깃층인 젊은 여성 소비자가 과일 리큐르(주정에 과실이나 과즙 성분을 넣은 혼성주)를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2년 1만5396t으로 정점을 찍었던 탁주 수출량은 지난해 1만3982t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