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자 뉴진스? 만들어도 내가 만들지"…민희진, 분노한 이유 2024-04-23 10:20:02
민 대표를 영입할 당시에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 대표가 우호적인 사이었으나, 걸그룹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민 대표는 레이블 어도어의 수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하이브는 민 대표 없이 쏘스뮤직과 함께 걸그룹 르세라핌을 론칭했다. 그리고 두 달 뒤 어도어도 독자적으로 뉴진스를...
하이브 이틀째 약세…증권가 "영향 제한적" 2024-04-23 10:01:50
덧붙였다.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면서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갈등은 쉽게 봉합되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최악을 가정해도, 실적 영향은 제한적이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욱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어도어 측의 별도 요청이 없는 이상, 하이브는 뉴진스의 예정된 ...
뉴진스 곧 컴백인데…"회사 하나가 날아간 셈" 개미들 공포 2024-04-23 09:50:58
나선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39분 기준 하이브는 전일 대비 6500원(3.06%) 밀린 2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20만3500원까지 밀렸다. 앞서 전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리며 8% 가까이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기존 9조6008억원에서 8조8511억원으로 하루에만...
컴투스플랫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강소 개발사 지원 2024-04-23 09:43:51
'하이브(Hive)'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함께할 방침이다. 김종문 컴투스플랫폼 상무는 "전 세계 주요 16개 언어 지원은 물론 국가별 마켓 정책 대응 면에서도 믿을 수 있는 동반자로, K-게임이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도록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미국발 훈풍에 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일제히 '상승' 2024-04-23 09:15:40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갈등을 빚고 있는 하이브는 1.65% 밀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48포인트(0.65%) 뛴 851.3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3.06포인트(0.36%) 상승한 848.88에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 주체별 수급을 보면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35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뉴진스 컴백 앞두고 초대형 악재"…하이브 개미들 '발칵' 2024-04-23 09:02:37
있다. 증권가는 뉴진스의 전속계약권이 하이브에 귀속된 만큼 그룹 활동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단기 주가 등락은 있어도 관련 우려가 이미 전일의 급락에 상당부분 반영됐다는 의견이 짙다. 23일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 종목 분석 보고서를 내고 "뉴진스는 다음 달 24 더블 싱글...
'뉴진스 베끼기' 어느 정도길래…민희진-방시혁 '갈등 폭발' [영상] 2024-04-23 08:45:02
민 대표를 비롯해 어도어 경영진들은 앞서 하이브와 빌리프랩을 상대로 입장 표명과 시정 조치를 요구해왔지만 별다른 입장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지난주에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간 표절 행위로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가 침해된 데 따른 입장 표명을 바란다"고 공식 서신을 보냈다고 강조했다. 실제 방시혁 의장이 데뷔시...
증권가 "뉴진스 소속사 분쟁에도…하이브 실적 영향 제한적" 2024-04-23 08:34:38
하이브의 감사질의서에 답변을 하지 않을 경우,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 80%를 소유한 최대주주 자격으로 주주총회 개최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이 연구원은 관측했다. 이 경우 최대 2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어도어 측의 별도 요청이 없는 이상 하이브는 뉴진스의 예정된 활동이 정상 진행되...
"뉴진스는 하이브 IP…변동성 확대시 저가 매수"-한국 2024-04-23 08:08:02
급락했다. 어도어는 민 대표가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하이브의 지분율이 80%다. 나머지 20%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보유하고 있다. 민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독창적인 색감과 표현으로 가요계에서 명성을 얻은 스타...
"갈등 원인은 방시혁"…뉴진스 키운 민희진, 하이브와 전면전 2024-04-23 01:28:52
다른 신인 그룹을 우선 지원하는 등 차별과 불합리한 대우를 받자 불만이 누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양측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을 경우 하이브 주가에 장기적인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적자인 게임과 전자상거래 등 신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비판하고 하이브의 경영 전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