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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기정' 역할 맡은 배우 하정우 2023-09-11 16:25:35
배우 하정우가 1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1974 보스톤'(감독 강제규,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주)빅픽쳐)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정우, 임시완, 배성우, 김상호 주연의 '1947 보스톤'은 광복 이후 1947년 서울, 제2의 손기정으로...
코트라, ICT 수출상담회 '글로벌 모바일 비전' 개최 2023-09-11 14:15:58
AI가 창출할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 하정우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 AI·데이터분과위원장은 한국 정부의 AI 활용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AI, 스마트SOC, 로봇 등은 글로벌 ICT 시장의 주요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으며 우리 ICT 기업에도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하정우 & 임시완 ‘1947 보스톤’,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 셋 2023-09-11 12:10:10
후배들을 양성하는 손기정 감독으로 분한 하정우가 극의 중심을 이끌며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부터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연기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여기에 하정우와 끈끈한 사제 케미를 예고한 임시완이 제2의 손기정을 꿈꾸는 마라토너 서윤복 선수로 변신해 마라토너의 체형부터 단단한 정신력과 투지...
노벨상 단골 후보…"등단 40년 한국서 축하해주니 뜻깊다" 2023-09-08 18:40:31
이 작품은 배우 하정우가 연출·주연을 맡아 영화로도 제작됐다. 위화는 “중국에서 해적판으로 영화를 봤는데, 하정우 감독이 이를 두고 화낼 것 같진 않다”며 “한국과 중국 사이 문화적 차이를 한국적으로 잘 녹여내 촬영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지금껏 그의 작품은 대부분 대약진운동, 문화혁명 등 중국...
올해 지스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안전관리에 최선" 2023-09-07 11:57:26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등이 강연한다. 국내외 게임업계의 대세 장르로 떠오른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게임을 주제로 한 부대행사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도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다.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넥슨코리아와 일렉트로닉 아츠(EA)가 공동으로 'FC 온라인'과 'FC...
암울했던 여름 극장가, 이번 추석에는 다를까요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09-02 07:35:01
하정우가 손기정 역을 맡았고, 임시완이 서윤복을 연기했다. '천박사 퇴마연구소'는 배우 강동원이 극을 이끈다.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베테랑', '엑시트',...
"영화 티켓도 괜찮아요"…청탁금지법 개정, 추석 선물 가능해져 2023-09-01 11:52:11
있다. 오는 27일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 하정우, 임시완의 '1947 보스톤',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가 다시 만난 '거미집'이 개봉을 확정 지은 상태다. 이에 앞서 '가문의 영광:리턴즈'가 21일이 개봉하고, 강하늘과 정소민 주연의 '30일'도 10월 3일...
코로나19·배성우 리스크 넘을까…'1947 보스톤' 측 "메시지 전달되길" (종합) 2023-08-31 12:15:50
'1947 보스톤'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 등 출연 배우들과 연출자인 강제규 감독이 실존 인물들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을 전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영화 '1947 보스톤' 제작발표회가 31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와 강제규...
하정우 "'1947 보스턴' 손기정 선생 역할, 모든 게 조심스러웠다" 2023-08-31 11:40:48
배우 하정우가 '1947 보스턴'에서 손기정 선생 역을 연기하면서 느낀 어려움을 전했다. 하정우는 31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1947 보스턴' 제작발표회에서 "실존 인물이다 보니 촬영 전 연기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웠다"며 "그분을...
하정우X임시완 ‘1947 보스톤’, 그날을 향한 가슴 벅찬 여정 담은 메인 포스터 공개 2023-08-28 12:10:11
국가대표 서윤복(임시완) 선수와 손기정(하정우) 감독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혼신의 힘을 다해 달리는 서윤복과 군중 속에서 제자 서윤복을 지켜보는 손기정의 초조한 표정이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우리 이름으로 기록된 최초의 도전”이라는 카피는 과연 이들이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