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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판결 후 불법 녹음 늘어"…특수교사들 호소 2024-03-28 08:00:33
학급과 특수학교에서 적발된 불법 녹음 사례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주호민 아들 판결 이후 "이를 계기로 불법 녹음이 많아졌다"며 "불법 녹음에 정당성이 부여됐다"고 부연했다. 충청권 모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사 A씨는 지난 12일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 옷소매 안감에 바느질로 부착된 녹음기를 발견했다. 손바닥...
인천 공립 다문화학교, 국제학교 전환 추진 2024-03-27 00:39:10
반 등 모두 15학급, 정원 225명으로 채워진다. 내년부터 중학교 1·2학년을 모집하며 2029년까지 중·고등학생 전 학년으로 모집 인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 학교는 교육과정의 자율성이 보장되는 공립형 대안학교다. 일반 공립학교처럼 학력이 인정되며 별도의 학비는 없다. 기본 교육과정과 외국어교육, 세계시민교육,...
탕정8초등학교(가칭) 27년 3월 개교,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분양 예정 2024-03-25 11:06:27
47학급, 특수 3학급) 약 1,200여 명 규모이며, 2027년 3월 개교 예정이다. 탕정8초등학교(가칭)가 들어서는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공동주택 4,300여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1월에 분양한 4블록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는 3만 3,969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했다. 탕정8초등학교(가칭)...
학교드라마인데 '19금' 이유 있었네…가정통신문에도 등장 2024-03-24 18:47:25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따돌림 대상을 뽑는 가상 학급을 다뤘다. 투표에서 하위 등급을 받으면 모두의 괴롭힘 대상이 되는 내용으로, 학교 드라마임에도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공개됐다. 학생들의 모방범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이 같은 우려가 현실화한 셈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느린학습자 위한 최초의 한글 워크북…키블, 국내 최초 '차차한글' 출시 2024-03-21 10:00:58
선생님은 "20년 간 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학습이 느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한글교육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시도했던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담으려 했다"며 "느린아이들이 차차한글을 통해 한글 떼기가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미술놀이,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보드게임으로 인식하며 차근차근 한글을 읽고...
동작구 흑석동, 27년 만에 고교 신설 2024-03-19 18:50:07
없어 학생들이 멀리 통학해야 하고 인근 고교의 학급이 과밀해지는 불편이 컸다. 동작구는 흑석동 재정비촉진계획으로 지정된 신설 학교 부지인 흑석동 60 일원을 학교 건물 착공에 적합한 나대지로 조성하는 공사를 한다. 올해 7월까지 부지 조성 공사를 마치고 내년 12월까지 학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개교는 2026년...
저출생에 문닫는 학교…3년간 72곳 통폐합 2024-03-19 18:29:13
예상되는 만큼 통폐합 속도는 더 빨라질 전망이다. 학교 통폐합으로 지역별 교육 격차는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농·산·어촌, 벽지 등은 학교가 줄어 멀리까지 통학해야 하는 반면 수도권, 신도시 등에서는 과밀학급 문제 등이 나오고 있어서다. 강 의원은 “살릴 수 있는 소규모 학교는 살리고 정상적인 교육과정 활동을...
"글을 못 써도 웹소설을, 그림을 못 그려도 웹툰을"…누구나 참여 가능한 AI공모전 2024-03-19 16:26:34
이노베이션 뮤지엄 견학권이 수여되며, 학교 혹은 학급단위로 함께 참가한 △우수 지도교사(4명)를 대상으로 학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차, 학교 캐릭터 투닝 내 등록, 학급문집, 투닝 냥이 등이 수여된다. 툰스퀘어 이호영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 누구나 투닝 AI로 웹소설과 웹툰 창작가가 되는 꿈을 ...
저출생 쇼크…문 닫는 학교 '급증' 2024-03-19 14:21:31
상황이 많아지지만, 수도권·신도시 지역은 과밀학급과 교원 부족 문제가 지속하는 등 '양극화'가 심각해질 것이란 의미다. 강 의원은 "살릴 수 있는 소규모 학교는 살리고 정상적인 교육과정 활동을 위한 인력·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며 "부득이하게 통폐합이 이뤄질 경우 폐교 부지에 대한 고민 역시 이뤄져야...
탈북 장애인 유엔서 첫 증언…"北에선 집에 갇혀 지내" 2024-03-18 21:58:33
그는 "학급에서 제일 공부 잘하는 학생이었지만 북한에선 장애인이 대학에 갈 수 없다고 해 고등중학교만 졸업하고 진학을 못 했다"면서 "저와 같은 중증장애인은 일도 전혀 하지 못하기 때문에 졸업 후 집에 갇혀 지낸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서 장애에 대한 시각은 가혹하고 비인간적"이라며 "대부분 장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