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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교사에 '손가락 욕'…학교는 "교권침해 아냐" 2024-04-16 11:59:21
A씨에게 손가락 욕설을 했다. 교내 상담교사도 이후 B군과 학부모를 만나 교사에게 사과할 것을 제안했으나, '잘못한 게 없으니 사과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돌아왔다. A씨는 이후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 개최를 신청했는데, 학교 측은 '교권 침해 사안이 없다'는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선생님께 하면...
‘청소년 붕괴’ 탈출구 없나…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메스 들었다 2024-04-16 11:01:06
학부모가 자녀의 복장 상태를 지도한 중학교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하고, 한 중학교 교사는 자신을 폭행한 혐의로 학생을 고소하는 세상이 됐다. 교권 확립을 위해선 무엇보다 학부모의 자제가 필요하다. 오래전처럼 스승 존중과 학교폭력 예방은 필수다. 현직에 있는 한 중학교 교장은 최근 서이초 사태에 대해...
[게시판] 컴투스 그룹,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 2024-04-16 10:19:01
▲ 컴투스 그룹이 이달 13일 서울 금천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컴투스 그룹은 임직원들이 금천구가족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 가정 학부모와 어린이, 사단법인 좋은변화 등과 함께 낡은 운동장 벽면을 채색해 깨끗하고 밝은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특파원 칼럼] 한한령 해제 노력 절실하다 2024-04-15 18:06:45
한 중국인 학부모는 전교 1등을 하던 고등학생 자녀가 한국 아이돌에 빠져 공부에 손을 놓았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 학생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 연습생으로 들어간 뒤 미국 아이비리그 진학을 포기하고 ‘K팝 스타’의 꿈을 키우며 매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 문화콘텐츠산업이 중국에서 전면 통제되고...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자존감 기르면 자신감 올라…독서·경제관념도 필수 2024-04-15 10:00:17
노력하라고 권한다. 현승원 의장은 매년 학부모와 학생들 앞에서 ‘대입 정보’ 관련 강연을 할 때 국어, 영어, 수학, 사회탐구, 과학탐구보다 더 중요한 것을 알리지 못해 를 펴냈다.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정체성을 찾지 못해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아이들을 무수히 많이 보면서 꼭 전하고 싶었던 일곱 가지를...
'24시간이 모자라'…요즘 대치동 유치원생의 숨가쁜 하루 [대치동 이야기 ①] 2024-04-15 08:57:13
위해서다. 이외 영어유치원을 보내는 이유로 학부모들은 "영어 학습의 기회를 주고 싶어서",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어떤 직업을 갖든 영어는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영어 발음 향상을 위해", "영어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끔 만들어 주기 위해"라고 답했다. 대치동 학부모가 아이에게 공부만 시킨다고 생각하면...
의대생 휴학 55.6%…집단 유급 가능성 2024-04-14 19:17:45
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 학과장 서명 등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켜 제출된 휴학계다. 누적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이로써 1만442건이 됐다.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8천793명)의 55.6%에 해당하는 규모다. 교육부는 형식 요건을 갖췄더라도 "동맹휴학은 휴학 사유가 아니어서 허가해서는 안...
3만원짜리 '카드폰' 뭐길래…초등생 사이에서 대유행 [조아라의 IT's fun] 2024-04-14 11:30:19
학부모 동의를 얻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학교에 별도 보관을 요청한다. 한 학부모는 현지 언론을 통해 "오늘날 아이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더 많이 전자 기기에 의존하고 있다. 휴대폰 교내 반입이 불가능하지만 꼼수가 너무 많아 모두 단속하기 어렵다"며 "처음 카드폰의 존재를 알고 깜짝 놀랐다....
"불황에도 이건 못 참지" 2024-04-14 08:08:34
"주 거래 고객이 30∼50대인 만큼 입학, 학부모 총회 시즌과 맞물려 구매자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면 온라인 명품 플랫폼 3사로 꼽히는 머스트잇·트렌비·발란 등 이른바 '머트발'은 지난해 나란히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트렌비와 발란의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불황에 온라인 명품플랫폼 매출 반토막…중고 거래는 활발 2024-04-14 06:15:00
거래는 활기를 보이면서 입학과 학부모 총회 등이 몰린 지난 달 거래액이 최대를 기록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온라인 명품 플랫폼 3사로 꼽히는 머스트잇·트렌비·발란 등 이른바 '머트발'은 지난해 나란히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트렌비와 발란의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50% 이상 줄었다.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