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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빵? 제조일자가 '내일' 2024-03-28 17:45:22
한 학부모가 자녀가 먹지 않고 가져온 빵을 보고 인터넷상에 영상을 올려 널리 알려졌다. 학교 측은 급식업체에 연락해 문제의 빵을 즉시 회수했다. 또한 이 업체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 학부모들은 "식품 안전은 모든 어린이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단독] "하루하루가 지옥"…'대구체고 성폭력' 피해자들 공포 2024-03-28 16:15:12
가해자 4명)을 처벌받게 했다는 이유로 자녀와 학부모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위협을 하는 등 2차 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구 체고 수영부 성폭력 사건은 지난 1월 대구 체고 수영부 입학을 앞둔 예비 고교생들이 한달여 간 동계 합숙 훈련 과정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피해 학생은 수영부 예비 1학년 9명 가...
빵 제조일자가 내일?…中누리꾼 "타임머신 타고 왔나" 맹비난 2024-03-28 15:53:00
빵의 제조일자가 허위로 기재된 사실이 알려져 학부모와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사고 있다. 28일 인민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시의 한 초등학교는 지난 26일 봄 소풍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간식으로 빵을 나눠줬다. 그런데 이 빵에는 놀랍게도 제조일자가 소풍 다음 날인 27일로 기재돼 있었다....
주호민 아들 판결에 "녹음기 숨긴 학생 늘어" 2024-03-28 15:37:29
후 짜깁기해 교육청에 민원을 넣거나, 아동학대 신고 자료로 쓰는 사례가 드물지 않다는 게 교사들의 증언"이라고 전했다. 또한 "''몰래 녹음'은 보호자의 권리를 넘어선 요구를 당연하다고 여기는 일부 학부모들의 인식 문제"라며 "교육부와 교육청은 교사와 학부모가 교육공동체로서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속보] 어제 의대생 252명 '유효' 휴학 신청…누적 9218건 2024-03-28 10:22:16
다시 9000건을 넘어섰다. 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 학과장 서명 등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켜 제출된 휴학계다. 교육부가 이달 20일 '2000명 증원분'에 대한 대학별 배분 결과를 발표하면서 동맹휴학 등 의대생들의 집단행동도 장기화할 조짐을 보인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지난 23일...
"주호민 아들 판결 후 불법 녹음 늘어"…특수교사들 호소 2024-03-28 08:00:33
4분의 1 크기의 녹음기에 대해, 학부모는 "학교생활이 궁금해 녹음기를 넣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A씨는 교권위원회에 이를 알리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수도권의 한 특수학교 교사 B씨도 지난 23일 학생의 가방에서 녹음기를 발견했다. 녹음기에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수업 내용이 모두 담겨 있었고, 제3자의 녹음 행위는...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독서의 전 과정을 단일 프로세스로 제공하는 ‘리딩오션’ 서비스하는 ‘레듀텍’ 2024-03-27 21:34:57
목표는 ‘독서교육표준’을 이루는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모두 자녀들의 독서지수를 알고, 자녀의 독서지수에 맞는 난이도의 책을 추천받아 읽게 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AI 기반 기술(AI독서능력진단검사, AI 독서지도사, AI를 활용한 전자책·음원·애니메...
안철수 "내년 의대 정원 2000명 강행하면 '의료 파탄'" 2024-03-27 10:53:53
후퇴한다는 인식을 주면 의대 입시 준비생과 학부모 등이 반발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대통령께서 국민은 다 옳고, 민심을 따라서 국민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 않았느냐"며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했다.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증원 방침을 놓고 전공의, 교수를 비롯한...
강남 메가스터디학원 팀플전문관, 실전형 학부모 입시교실 개최 2024-03-27 10:02:36
어렵게 생각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복잡한 입시 환경에 대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자녀의 입시를 이해하고, 대입 방향성을 스스로 설정할 수 있도록 방법론적인 교육 및 실습 형태로 진행된다. 학부모 입시교실은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차 교육에서는 ‘입시의 기본을 알자!’라는 주제로...
'먹방 논란' 현주엽에 휘문고 결국…교육청 감사 요청 검토 2024-03-26 21:56:04
휘문고 농구부원 학부모들의 탄원서가 접수됐다. 고교 농구부 감독은 통상 지도자 업무를 전임으로 맡는데, 현 감독은 방송 스케줄 등을 계속 소화하고 있어 지도자 업무에 집중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현 감독이 지난해 11월 부임 이후 방송 촬영 등을 이유로 훈련과 연습경기에 자주 불참하고, 자신의 고교 선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