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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휴학 신청 10명↑…'누적 1만375명·전체 55%' 2024-04-07 17:42:54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교육부는 대학에 학사 운영 정상화를 요청하고 동맹휴학은 허가하지 말라고 거듭 당부했다.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7개 대학이다. 수업 거부가 이어질 경우 학생들은 집단 유급에 처할 수 있다. 일부 대학은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2월이었던 본과생들의 개강을 연기했다. 경북대와 전북대 등 일부...
LG, 실전형 AI 청년 전문가 육성 위한 'LG 에이머스 해커톤' 개최 2024-04-07 14:58:11
역량을 갖춘 만 19세에서 2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학사 일정을 고려해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 기간 연 2회 진행된다. LG는 청소년 대상 AI 교육 기관인 'LG디스커버리랩'과 LG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LG AI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미래를 이끌어 갈 AI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대생 복귀할까…집단유급 우려에 수업 재개 2024-04-07 10:45:37
4월 중순이 지나면 1학기 학사일정을 제대로 소화하기 어려워 대량 유급 사태를 피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7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북대는 8일부터 의과대학 수업을 재개하기로 하고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공지했다. 경북대는 본과 1~2학년 강의는 8일 재개하고, 본과 3~4학년은 15일부터 병원에서...
"오늘 수업은 원더버스에서" NHN에듀 교육용 메타버스 살펴보니 2024-04-07 07:35:01
학사정보와 연계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현재 원더버스 내에 준비된 수업 콘텐츠는 '쓰레기 문제', '기후위기', '국가유산' 등 6종이다. 이 CSO는 "디지털 리터러시, 약물중독 예방 콘텐츠 추가를 준비하고 있다"며 "정보 교과와 연계하거나, 외부 사업자와 연계해 수학·영어...
집값 하락은 당연, 그래도 사야겠다면…"이곳 주목해야" [이송렬의 우주인] 2024-04-07 07:30:02
행정학 학사를 지내고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동의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2016~2017년 한국부동산학박사회 회장을 거쳐 2018년부터는 사단법인 한국부동산경제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2019년엔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금융부동산학과 겸임교수를 지냈고 2022년부터 한국부동산산업학회...
의대 다음주 수업 재개…'집단유급' 현실화하나 2024-04-05 18:31:40
유급 사태를 막고자 개강을 연기해왔다. 그러나 이마저도 마지노선이 다가오면서 개강 강행을 결정한 대학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의대생의 유효 휴학 건수는 지난 4일 누적 총 1만366건으로 재학생의 55.2%에 달했다. 교육부는 “대학에 학사 운영 정상화를 요청하는 동시에 동맹휴학을 허가하지 말도록 당부했다”고...
한성대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2024 뉴욕 국제그라피스 뉴탤런트 어워드 7년 연속 본상 수상 2024-04-04 15:48:19
제작됐다. 학생들이 국제적인 공모전에서 디자인 실력을 인정받아 각자 경쟁력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디원은 한성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디자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일반적인 디자인 대학들과 차별화된 실무 커리큘럼의 수업 환경을 갖추고 기업에서 원하는...
[단독] 압구정 3구역 또 소송전…이번엔 조합장 허위학력 2024-04-03 16:04:00
일정 학점을 받으면 학사학위 취득을 인정해 주는 '학점은행제'를 수료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조합의 조합임원 선출을 위한 정당한 선거관리 업무를 방해한 행위"라고 덧붙였다.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르면 후보자가 허위서류, 허위의 서류를 제출했을 경우 후보자 등록을...
기생충·오징어게임이 '한국적이라서 성공했다'고? [서평] 2024-04-02 09:23:37
차별화한다. 서울대에서 경제학 학사·석사, 홍익대에서 예술학 석사, 런던대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문화학 석사를 받으며 경제와 예술을 깊게 판 덕분이다. 풀어내는 솜씨도 각별하다. 무게감 있는 주제지만 문화 전문 저널리스트인 저자 특유의 글솜씨 덕분에 책장도 술술 넘어간다. 전통적인 중노년층의 시각과 저자가...
"다양성 존중" "정치인 사절"…21년만의 옥스퍼드 총장선거 들썩 2024-04-02 01:49:52
옥스퍼드대 총장은 명예직에 가깝고 학사는 부총장이 총괄하지만, 영국 간판 대학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이미 학계와 정계에서는 차기 총장 하마평과 함께 선출 방식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다. 전직 총리 중에서만도 테리사 메이, 보리스 존슨, 토니 블레어 등 전직 총리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