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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과소평가 된 최저임금 악영향 2024-04-02 17:40:30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한국경제학회 영문학술지 ‘KER’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비임금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영향은?’ 논문을 공개했다. 전 교수와 이 교수는 이 논문에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살펴봤다. 이 기간 최저임금은 시간당 3770원에...
"난연제 성분 PBDE 혈중 농도 높으면 암 사망 위험 4배 높다" 2024-04-02 09:31:48
공중보건과학연구소 바오 웨이 박사팀은 2일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데이터와 사망률 정보를 이용해 노출과 사망률 간 연관성을 16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PBDE는 1970년대부터 다양한 소비재에 난연제로 사용된 성분으로...
코스맥스, 문제성 피부 개선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 개발 2024-04-02 09:00:35
학술지(Allergy)에 게재했다. 코스맥스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언토피놀을 함유한 의료용 크림을 선보일 방침이다. 강승현 코스맥스비티아이 R&I센터 유닛장은 "이번 연구가 문제성 피부로 힘든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더 맛있는 맥주' 탄생 예고…AI 나선다 2024-04-02 04:21:23
무알코올 맥주를 개발하는 것"이라며 "이미 우리 모델을 활용해 숙취의 위험 없이 알코올의 맛과 냄새를 모방한 칵테일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가 다른 식품 제조 시에도 확장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다.
맥주 맛도 'AI 레시피'로 좋아지나…벨기에서 이색 연구 2024-04-02 00:00:58
모델을 활용해 숙취의 위험 없이 알코올의 맛과 냄새를 모방한 칵테일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가 다른 식품 제조 시에도 확장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치료제 美FDA 임상 1상 IND 2024-04-01 15:05:39
치료 효능과 관련한 결과 등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국제학술지 란셋(Lancet)에 게재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비만 인구는 2022년 기준 10억 명 이상으로 1990년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었다. 오는 2035년 세계 비만 인구는 19억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장은 "오랜 기간 동안...
알피바이오 "흑삼추출물로 호흡기건강 개선" 2024-04-01 09:20:17
'항-천식효과'와 '항-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효과를 확인하여 해외 유명 학술지인 IJMS(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와 Antioxidants에 게재한 바 있다. 알피바이오가 공동 개발한 흑삼 제조 기술은 4~6년근 고려 인삼을 3회에서 4회 이하 찌고 건조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만들어지며,...
뇌·혈관에 깊숙이 침투…'초소형 로봇'이 약물 전달 2024-03-31 18:58:28
지난해 학술지 ‘사이언스’에 “신약 후보물질 중 30%는 독성으로 임상에 실패하는데 대부분 약물전달 방법이 잘못돼 발생한다”며 “마이크로로봇은 독성으로 쓰지 못한 약물을 재사용할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로봇을 원하는 위치까지 정확하게 조종하기 위한 아이디어도 다양하다. 대부분은 자기장을...
"폭염 더 오래 지속된다"…기후변화 '직격탄' 2024-03-30 21:47:37
결과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AP, AFP 통신 등은 이날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1979년 이래 전 세계적으로 열파가 20% 더 느리게 이동하고, 67% 더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 많은 사람이 더위에 더 오래 노출된다는 의미다. 폭염 기간 최고 기온은 40년 전보다...
"기후변화로 폭염 더 오래 지속…부정적 영향 커질 것" 2024-03-30 21:28:45
나왔다고 AP, AFP 통신 등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날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1979년 이래 전 세계적으로 열파가 20% 더 느리게 이동하고, 67% 더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는 더 많은 사람이 더위에 더 오래 노출된다는 의미다. 또 폭염 기간 최고 기온은 40년 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