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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 고발당해 2024-04-19 21:22:59
을 보도한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 대표와 기자 1명도 함께 고발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고발인 조사를 했다. 앞서 자유언론국민연합 등 시민단체는 지난 2월 최 목사 등을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공급책, 캄보디아서 검거돼 2024-04-19 21:08:35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은 작년 4월 무료 시음회라며 학생들에게 필로폰이 섞인 음료를 나눠주고, 이를 마신 학생 9명 중 6명의 부모를 협박한 사건이다. 이 사건의 마약 음료 제조자 길모(27)씨에 대해 1심 법원은 작년 10월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스라엘이 노렸나'…이란 최고지도자 생일에 공습 감행 2024-04-19 20:32:08
이스라엘 관리도 “하메네이의 85번째 생일에 공격이 수행됐다”고 뉴욕타임즈(NYT)에 말하기도 했다. 다만 하메네이의 생일을 페르시아력으로 치면 이틀 전이었다. 이란 사회에서는 페르시아력이 대체로 사용된다. 페르시아력은 춘분을 새해 첫날로 보는 태양력은 한 종류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의협 차기회장, 세계의사회에 "한국 의정 갈등 국제사회에 알려달라" 2024-04-19 20:23:12
WMA 사무총장은 "의대 정원을 갑자기 60% 늘리겠다는 한국 정부의 계획은 아무리 많은 돈을 들여도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며 "한국이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 나라 중 하나지만 젊은 의사들의 업무 환경과 임금 수준은 선진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하다"고 비판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경찰, 실탄 3발·테이저건 사용 끝에 행인 폭행한 50대 검거 2024-04-19 19:48:38
휘둘러 경찰관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부상당한 경찰관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포탄 1발, 실탄 3발을 쏘고도 A씨를 제압하지 못헀고, 결국 테이저건을 사용한 끝에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영국 내각, 16세 미만 스마트폰 금지 방안 검토 2024-04-19 19:39:24
하는 비율도 38%에 달했다. SNS 플랫폼별로는 왓츠앱의 이용률이 37%로 가장 높았고, 틱톡 30%, 인스타그랩 22% 순으로 높았다. 문제는 이들 플랫폼의 최소 이용 가능 연령이 13세라는 점이다. 또 어린이들의 부모 5명 중 2명만이 자녀의 SNS 이용을 감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 광고 실화냐" 이강인, 빵의 나라 선수들과 락커룸 '먹빵' 2024-04-19 19:32:01
2차전에 후반 32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교체 투입돼 4-1 대승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별들의 무대'인 2023~2024시즌 UCL 4강전은 오는 5월 1일 도르트문트-PSG, 바이에른 뮌헨-레알 마드리드의 1차전을 시작으로 5월 8일 2차전을 펼쳐 결승 진출 팀을 가리게 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윤 대통령, 여당 낙선·낙천·불출마 의원들과 오찬 갖기로 2024-04-19 19:15:38
갖는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낙천·낙선 의원들은 오는 24일 비공개 오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불출마한 의원들을 더해 50~60명 정도로 알려졌다. 최근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된 일부 의원들에게 축하 전화를 하기도 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정부 의료개혁특위, 다음주 첫 회의 2024-04-19 19:10:20
구성은 의사단체 등 공급자단체 추천 10명, 수요자단체 추천 5명, 분야별 전문가 5명이다. 이들은 회의에서 의료체계 혁신을 위한 개혁과제, 필수의료 중점 투자방향, 의료인력 수급현황의 주기적 검토 방안 등 의료개혁과 관련된 모든 이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햄 빼려면 2000원 내라" 김밥집 논란…업주 입장문 나왔다 2024-04-19 19:03:50
매장은 처음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A씨는 "추가가 아니고, 재료를 빼는 대신 돈을 받는 것이다. 대신 다른 재료가 더 들어간다. 그거 가지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하다", "어린 학생들도 이렇게 하진 않을 것 같다"라고 맞대응해 논란을 키웠던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