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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진행 2024-03-25 10:48:28
재생에너지, 광물자원, 인프라에 관한 민간 협력 방안 관련 논의가 열렸다. 구체적으로 재생에너지·광물자원을 다룬 세션1에서는 사이드 물린 모로코 원자력방사선안전보안청 청장의 '대체에너지(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조안 베이트 남아공 산업개발공사 최고운영책임자의 '에너지전환과...
현대차그룹, 런던대와 한·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 공동개최 2024-03-25 10:33:21
지속가능 성장의 핵심인 공급망, 재생에너지, 광물자원, 인프라의 개발 등을 연구한다.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한·아프리카 공동협력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아프리카 산업계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롭 데이비스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산업부 장관, 실리지 마왈라 유엔대학 총장,...
정부, '떠오르는 미래시장' 아프리카와 경제협력 본격화한다 2024-03-20 11:00:07
통상교섭본부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등 18개 주요 경제단체와 공기업, 협회·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정상회의 기간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은 한·아프리카의 주요 정부·경제계 인사와 전문가들이...
중국의 티베트 구리광산 증설, 커지는 존재감 [원자재 이슈탐구] 2024-03-04 02:33:34
132만5000t으로 급감했다. 파나마에선 FQM과 한국 광물자원공사(현 광해광업공단)가 합작한 코브레 파나마 광산이 가동 중단된 상태다. 환경단체와 주민들의 반발과 법원 판결과 대통령 선거 등 복잡한 문제가 얽혀있다. 이 광산은 폐쇄 전까지 구리 생산량의 1.5%가량을 생산했다. 주요 구리 생산국 페루에서도 광산업에 ...
[부고] 강형희씨 별세 外 2024-02-13 18:46:52
한국광물자원공사 선임연구원·임화진·임승희·임은정씨 부친상, 최영현씨·심정훈 스포츠한국 대외협력실장 장인상=12일 서울적십자병원 발인 14일 낮 12시 02-2002-8444 ▶정정자씨 별세, 배경문 전 하나은행 차장·배경록 전 한겨레신문 상무·배성희·배경희씨 모친상, 이병창 KBS PD 장모상=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미국 대활약에 기름·가스값 안정, 한숨 돌린 한국경제 [원자재 이슈탐구] 2024-01-01 17:49:46
캐나다 광산기업 퍼스트퀀텀미네랄(FQM)과 한국광해광업공단(옛 광물자원공사)가 천신만고 끝에 개발에 성공한 초대형 구리광산 코브레 파나마가 폐쇄 위기를 맞았다. 수개월에 걸친 시위와 정치적 압력 끝에 11월 말, 파나마 대법원은 이 광산의 채굴 계약을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이어 정부는 광산 폐쇄 명령을 내렸다....
한·몽골 경제동반자협정 협상개시…"희토류등 공급망안정 기대" 2023-12-18 06:00:05
'자원 부국'으로 평가받는다. 정부는 지난 2월 몽골의 롭상남스랭 어용에르덴 총리 방한을 계기로 EPA 협상 추진에 합의한 뒤 3월 공청회 개최, 9월 협상 계획 국회 보고 및 협상 세칙 합의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 1차 공식 협상을 추진했다. 특히 3월 공청회에서는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중국이 다 쓸어 담았다…가격 70% 폭등 2023-12-11 12:09:31
"중국은 그들에게 필요한 광물은 어떤 것이든 묶어두려고 할 것"이라며 "중국의 이런 노력이 자원 확보 경쟁을 촉발할 것이고 이로 인해 서방 전력 기업의 공급 능력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짚었다. 중국은 세계 2위의 원자력 발전 국가로, 현재 세계에서 건설 중인 원자로의 약 절반이 중국에 있다. 중국은 원자력...
우라늄 쓸어담는 중국, 치솟는 가격…"서방 에너지 공급에 위협" 2023-12-11 11:48:42
"중국은 그들에게 필요한 광물은 어떤 것이든 묶어두려고 할 것"이라며 "중국의 이런 노력이 자원 확보 경쟁을 촉발할 것이고 이로 인해 서방 전력 기업의 공급 능력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짚었다. 중국은 세계 2위의 원자력 발전 국가로, 현재 세계에서 건설 중인 원자로의 약 절반이 중국에 있다. 중국은 원자력...
눈에 불 켜고 우라늄 싹쓸이하는 중국…"곧 엄청난 혼란 온다" 2023-12-11 10:57:03
자급자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중국 국립 우라늄 공사(CNUC)와 그 자회사인 중국 제너럴 원자력 그룹 등은 이미 니제르, 나미비아, 카자흐스탄 전역의 광산 지분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CNUC는 카자흐스탄 국경 인근에 위치한 신장 지역에 우라늄 보관용 창고도 건설하고 있다. 해당 창고를 주요 우라늄 거래 허브로 활용할...